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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설교

사도 행전 7장 1-9 스데반의 설교를 통해,

작성자우승호|작성시간26.06.08|조회수23 목록 댓글 0

사도 행전 71-9 스데반의 설교를 통해,

죄로 가득한 인간 세상의 현실과 이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복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스데반이 설교를 '메소포타미아 시절의 아브라함'으로 시작한 이유는 하나님을 떠난 인간 세상의 비참한 상태를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아브라함 역시 원래는 달을 숭배하던 이교도였습니다.

오늘날의 인간도 하나님 대신 돈, 자녀, 자기 자신을 숭배하며 온갖 죄악(로마서 1장의 음욕, 불의, 탐욕 등) 속에서 살아갑니다.

 

죄의 결과로 세상에는 전쟁, 질병, 기근, 죽음이 가득해졌으며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자연만물(피조물)이 함께 신음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왜 이렇게 되었는가? (두 가지 관점)

인간 세상이 고통으로 가득 차게 된 원인에 대해 세상과 성경은 전혀 다르게 답합니다.

 

구분 인본주의(세상)의 관점 성경의 계시

 

원인 우주와 인간은 우연의 산물이며, 인간은 아직 진화(해방)의 초기 단계라 미개하고 고통스러운 것임. 하나님이 완벽하게 창조하셨으 나, 마귀의 유혹과 인간의 불순 종()으로 인해 타락함.

결과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고,

죽으면 끝이라는 절망뿐임. 죄에 대한 하나님의 형벌로 낙 원에서 쫓겨났으며, 하나님의 심판 아래 놓이게 됨.

 

💡 참고 (하나님의 통제): 세상이 타락했음에도 하나님은 정부와 법을 통해 죄에 한계를 두시고 세상을 끊임없이 주관·보존하고 계십니다.

 

복음의 핵심: 하나님의 주도적인 구속 계획

이 글이 말하는 복음의 가장 기쁜 소식은 하나님이 이 절망적인 세상을 포기하지 않으셨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의 주권 (찾아오시는 하나님): 인간이 먼저 하나님을 찾은 것이 아닙니다. 아브라함, 야곱, 세례 요한에게 먼저 나타나셨듯, 하나님께서 전적인 은혜와 사랑으로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먼저 찾아오셨습니다.

 

개인과 우주를 향한 구원: 구원은 아브라함 한 사람(개인)에게서 시작되었지만, 최종적으로는 "천하 만민""온 우주"를 구원하는 것입니다.

 

최종 승리 (새 하늘과 새 땅):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마귀와 사망은 영원히 멸망할 것입니다. 그 후 죄의 저주가 완전히 씻겨 나간 '새 하늘과 새 땅'이 도래하여, 다시는 눈물과 고통, 아픈 것이 없는 영원한 낙원이 회복될 것입니다.

 

본문은 달을 숭배하던 이교도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먼저 찾아오셨듯이, 죄와 고통으로 가득 찬 절망적인 세상(메소포타미아)을 전적인 은혜로 구원하여 완전한 낙원(새 하늘과 새 땅)으로 회복시키시려는 하나님의 위대한 구속 역사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71-9절을 바탕으로,

'언약의 하나님'이 가지신 원대하고 구체적인 구속(구원) 계획과 그 계획이 가진 기적적인 성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1. 영원 전부터 준비된 하나님의 구체적인 계획

우리가 사는 세상은 우연히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완벽한 통제와 계획 아래에 있습니다.

 

창세 전의 계획: 영광의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기도 전에 인간이 타락할 것을 다 아시고, 인류를 구원할 계획을 미리 세우셨습니다.

 

철저하고 구체적인 통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후손들이 애굽에서 400년 동안 종살이하고 돌아올 것)까지 정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역사의 시작과 과정, 그리고 종말(예수님의 재림과 심판)의 때까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습니다.

 

2. 일방적인 은혜의 약속, '할례의 언약'

하나님은 절망적인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친히 인간을 찾아오셔서 '약속(언약)'을 맺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도하신 언약: 이 계약은 인간과 하나님이 대등하게 맺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전적으로 주도하셔서 복을 주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노아(무지개), 아브라함(할례)을 거쳐 이삭, 야곱, 다윗에게로 이 약속이 이어졌습니다.

약속의 중심, 예수 그리스도: 이 언약의 핵심은 바로 '메시아(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세례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는 예수님의 탄생을 보고 "하나님이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다"며 찬송했습니다. 스데반 역시 유대인들이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가 바로 그 '약속의 주인공'임을 강력하게 지적한 것입니다.

 

3. 복음의 성격: 초자연적인 '기적''새로운 창조'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인간의 상식과 자연의 이치를 뛰어넘는 100% 초자연적인 기적입니다.

 

역사 속의 기적들: 아브라함과 사라가 90~100세에 불가능을 뚫고 이삭을 낳은 것,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권능으로 애굽에서 나와 홍해를 가르고 건넌 것 등 구원의 역사는 시작부터 끝까지 기적이었습니다.

 

개인의 기적 (거듭남): 복음은 인간에게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기적을 선물합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불가능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새로운 본성과 인격을 가진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게(거듭나게) 하십니다.

 

우주적 민족의 완성: 하나님은 타락한 세상(메소포타미아) 속에 살던 인간들 중에서 자신을 위한 '새로운 민족(믿음의 백성)'을 구별해 내셨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약속대로 아브라함의 혈통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천하 만민이 복을 받고 장차 '새 하늘과 새 땅'에 거하게 하시는 원대한 구원을 완성하셨습니다.

 

본문은 하나님께서 창세 전부터 인간의 구원을 계획하셨으며, 아브라함에게 **메시아(예수)를 보내시겠다는 '할례의 언약'**을 주시고, 역사 속에서 홍해를 가르시는 것과 같은 초자연적인 기적과 권능으로 그 약속을 신실하게 성취해 가신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7장 속 스데반의 설교를 통해

'구약 성경에 담긴 복음의 참된 의미'와 구약의 모든 역사와 의식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1. 구약 성경의 진짜 목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준비

구약 성경은 그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실 예수님을 미리 보여주는 '그림자'이자 '준비 과정'입니다.

 

예수님의 증언: 예수님은 구약의 율법이나 선지자의 말을 없애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성취하러 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5:1718).

하나님의 거룩함과 심판: 구약은 하나님의 철저한 거룩하심을 드러내며,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노아의 홍수, 소돔과 고모라, 애굽을 향한 심판 등)을 끊임없이 경고합니다. 이 심판을 통해 인간은 스스로의 힘으로 구원받을 수 없음을 깨닫고 메시아를 기다리게 됩니다.

 

2. 율법과 제사 제도의 한계: 초등교사(몽학선생)의 역할

구약에 나오는 복잡한 제사 규정들은 인간의 죄 문제를 임시로 다루었을 뿐,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었습니다.

 

죄는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 구약의 핵심은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9:22)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그냥 눈감아 주실 수 없기에, 죄를 씻어내고 하나님과 화해하기 위한 '속죄''화목'의 제사가 필요했습니다.

 

그림자일 뿐인 짐승의 피: 황소나 염소의 피는 인간의 죄를 완전히 없애지 못합니다(10:4). 바울의 말처럼 율법은 이스라엘 백성이 영적으로 어릴 때 참된 구원자이신 예수님께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초등교사·훈육교사)'의 역할을 한 것입니다.

 

3. 아브라함의 예언과 '하나님의 어린 양'의 성취

구약의 모든 예언적 사건들은 결국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에서 완성됩니다.

 

아브라함의 고백: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려 할 때, 이삭이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습니까?"라고 묻자 아브라함은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22:8)고 대답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 사건을 통해 장차 하나님이 하실 구원 계획을 어렴풋이 내다보았습니다.

 

세례 요한의 선포: 세월이 흘러 예수님이 걸어오실 때, 세례 요한은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1:36)라고 외쳤습니다.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대로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신 단 하나의 진짜 어린 양, 즉 독생자 예수가 오신 것입니다.

 

유일한 구원의 길: 인간의 죄를 사하고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의 아들이 직접 제물이 되어 십자가를 지시는 것 외에 다른 길은 없었습니다.

한 줄 요약

본문은 구약의 율법과 제사(짐승의 피)가 죄인 된 인간에게 예수님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초등교사' 역할을 했으며, 아브라함이 고백한 대로 하나님이 친히 준비하신 진짜 제물인 '하나님의 어린 양(예수 그리스도)'을 통해 비로소 완벽한 구원이 성취되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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