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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헤밍웨이(1899~1961)3 진실은 하느님만 안다

작성자묵재|작성시간26.06.20|조회수2 목록 댓글 0

 

헤밍웨이는 스페인 내전 이후 전쟁의 고통을 잊기 위해 시작한 폭음이 폭주가가 되다.

그는 음주가 남성성과 상상력의 원천으로 생각했다.

1940년 발표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후속편에 대한 압박감에 시달리다.

몸과 마음이 무너진 상황에서 10년만(1950년)에 쓴 <강 건너 숲속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50세 미육군 장교와 18세 소녀 사이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소설)은 최악의 폭평을 받게 된다. 

인간은 패배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 인간은 파괴당할 수는 있어도 패배하지는 않는다.

모든 걸 잃게 되더라도 끝까지 저항하는 이상 인간은 절대 패배하지 않을  것이다.

1930년대 쿠바 인근 바다에서 만난 늙은 어부의 이야기가 20년만에 떠올랐다.

노인의 사투가 자신의 삶과 겹쳐 보였기 때문이리라.

단 6주만에 약 2만6천 단어 분량을 완성했다(하루에 A4용지 30장 정도다)

<노인과 바다> (쿠바의 한 늙은 어부가 청새치와 맞서며 인내와 도전을 보여주는 이야기다)

1954년 건강 악화로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FBI가 나를 감시하는 것 같다.

피해방상인가?

그가 죽은지 20년 후 FBI 자료에 의하면 감시한 게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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