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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회전도일기

하루라도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작성자정성욱|작성시간15.01.07|조회수261 목록 댓글 0

지난 주일은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들이 저의 발을 묶는 바람에 하루 종일

복음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복음을 전하지 않고 하루를 넘어가는

것은 제가 이 땅에 살아가는 이유를 무색하게 만드는 것이였기에 저녁 11시가 가까운

시간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챙겨 입고는 동네를 다니며 전도지를 나눠주며 복음을

전하였는데 그 늦은 시간에도 간간히 지나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전도지를 몇 십장이나 나눠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전도를 나가려고 준비하면서 유명한 명언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안중근 의사가 말한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말이

떠오르면서 아래의 말처럼 복음과 접목이 되는 것입니다.

 

“하루라도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먼저 기독교 역사에서 전도를 가장 많이 하였다고 알려진 19세기 유명한 전도자 디엘무디는

하루에 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고는 잠을 자지 않겠다고 결심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루는 사무실에서 돌아와 잠자리에 들려고 하는데 그날 한 사람에게도 그리스도를 전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떠올랐습니다. “그래. 지금 일어나 거리에 나가봤자. 이 깊은 밤에 사람을 만나지는 못할 것이다.

”하면서도 일어나 옷을 다시 주워 입고는 현관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밖에는 소낙비가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오! 이 같이 비가 쏟아지는 데 누가 길을 가겠나.”하고 있을 때 그는 우산을 받고 내려오는

사람의 박자국 소리를 듣고 급히 뛰쳐나가 말했습니다.

 

당신 우산을 좀 함께 쓰고 갈 수 있겠습니까?” “네, 그리하십시오”

우산을 함께 쓰고 가면서 무디 선생은 “폭풍이 일어날 때 피할 수 있는 피난처를 당신은

가지고 계십니까?”로 시작하여 예수님을 증거하였다고 합니다.

 

또 한 번은 어느 날 저녁 무디 선생은 자기 사무실로부터 집으로 가고 있었는데

매우 늦은 시간이었으나, 그는 갑자기 그 날 한 사람도 그리스도를 받아드리도록

전도하지 못한 것을 깨달아서 자신에게 말하기를 “하루를 잃어버리는구나.

오늘은 한 사람도 전도하지 못했으니 이 늦은 시간에 누굴 만나서 복음을 전할까?”

그래서 거리로 나와서 그 늦은 시간에 길에 지나가는 행인을 붙잡고 전도를 하였습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인이십니까?” 이 말을 들은 사람은 “내가 크리스천이건 아니건.. 당신이

 무슨 상관이오. 만일 당신이 전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당신의 그 무례한 짓을 그냥 두지

 않고 저 시궁창에 차 넣었을 것이오.”하였습니다.

 

그러나 무디는 몇 마디 간절한 말을 하고는 지나갔습니다.

그 다음날 그 행인은 무디와 가까운 친구인 기업인 사무실로 찾아왔는데

보니까, 거기에 무디도(우연의 일치)찾아와서 앉아 있었습니다.

그 행인은 “당신 친구 저 무디는, 정말 선한 사람이라기보다 해를 끼치는 사람이오.

그는 무지한 열심장이오. 어제 늦은 밤에 글쎄 일면식도 없는 나에게 가까이 와서

모욕을 하지 않겠소.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당신이 신자냐?”고 묻기에 “내가 신자건

아니건 왠 참견이오. 만일 당산이 전도자가 아니라면 벌써 그 무례한 말로 인하여

저 시궁창에 들어갔을 것이요’라고 말했지요.

저 사람은 선하기보다는, 해로운 일을 하는 사람이오. 그는 무지한 열심장이란 말이오.”하는 것이었습니다.

 

무디의 친구는 무디를 불러 말했습니다. "무디, 자네는 유익보다는 해를 끼치고 있네. 지식은 없고 열정만 있다네. 지난 밤에 길에서 내 친구에게 무례한 행동을 했더군. 자네가 생전 처음 보는 내 친구에게 불쑥 다가가서

그리스도인이냐고 물었다면서. 그는 자네가 설교자만 아니어도 시궁창에 던져 버렸을 거라고 했다면서.

넨 유익보다도 해를 끼치고 있고, 지식은 없고 열정만 있다네."

 

무디는 힘없이 그의 사무실을 나왔습니다. 자기가 정말 유익보다 해를 끼치고 있는지, 정말 지식은 없고 열정만 있는지 궁금했습니다.(말이 나온 김에 하는 말인데, 지식이 없이 열정만 있는 것이 열정 없이 지식만 있는 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속이 꽉 찬 달걀처럼 지식이 가득합니다. 그들은 성경에 조예가 깊어 설교자들을 비평할 수도 있고 조언해 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열정이 없어 일년에 한 영혼도 그리스도께 인도하지

않습니다.)

 

몇 주가 지났습니다. 어느 날 밤 무디가 잠자리에 들었는데 누군가 현관문을 쾅쾅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는 침대에서 뛰쳐나가 문으로 달려갔습니다. 집에 불이라도 난 줄 알았습니다. 마치 문을 부수려고 하는 것 같았으니까요. 문을 열자 한 사람이 서 있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무디, 당신이 가로등 밑에서 말을 걸어왔던 그날 밤 이후로 편히 잔 적이 하루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늦은 밤에 찾아온 것입니다. 제가 구원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 주십시오."

 

무디는 그를 집 안으로 맞아들여서 구원받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말해 주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를

영접했습니다. 그리고 남북전쟁이 터지자, 전장에 나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

 

 

그날 늦은 시간에 복음을 전하려고 아이들이 잠들기를 기다리면서 “하루라도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말이 떠올랐으며 이것을 영적으로 다르게 접목해 보니까 이번에도 명언이 나왔습니다.

 

“하루라도 기도를 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하루라도 말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하루라도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 돋는다.”

 

이것을 2015년 신앙의 모토로 삼으면 어떨까요? 저는 그렇게 삼고 십습니다.

끝으로 안중근의사는 아주 오래 전에도 잠깐 언급을 했었지만 17세에 천주교에

입교하고 교명을 '도마'로 받은 카톨릭 신자입니다.

 

그런데 듣기로는 안중근의사에 이토 히로부미 거사로 죄 없는 많은 국민들이 일제에게 더욱 핍박을 받고

감옥에 투옥이 되었다면 안중근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여기서는 일반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안중근의 대해서 얘기를 하자면 도마 안중근은 근 10년간 서양 신부를 따라 황해도 각 지방을 순회하며

복음을 전한 순회 전도자였다는 것입니다.

 

“천당지복 영원지락” = 천당의 복은 영원한 즐거움이다.  - 안중근 -

 

사실 오래 전 저는 세계 최고의 설교자들의 명 설교를 읽는 것이 하나의

낙이 였으며 큰 즐거움 이였습니다. 그러다가 안중근의 설교를 우연히 읽게 되었는데

약간의 카톨릭 교리를 제외하고는 최고의 설교와 구령의 열정에 큰 도전과 은혜를 받았으며 세계 최고의

설교자와 비교하여도 전혀 손색이 없으며 오히려 나으면 나았지 조금도 부족하지 않는 최고의 

복음 전도자였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소망하기는 이 시대에도 도마 안중근 같이 디엘 무디 같이 구령의 열정이 있는 전도자들이 많이 일어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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