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자의 향기】

작성자에스더77|작성시간26.06.11|조회수154 목록 댓글 0

승리자의 향기


예슈아 이름에 권세가 있음을 나의 영혼이 모를 리 없기에 예슈아 이름을 크게 부르리로다
그 이름 속에 확실한 승리가 있기에 난 깨달을 수 있었다네 그 이름을 부르며 힘차게 두손을 올릴 때에 내 영혼 속으로 이미 승리자의 향기가 감돌고 있음을..
그리하여 승리자의 향기를 그대로 간직한 채 오늘을 살아가는 순간들마다 승리자처럼 말하고 행동하고 있음을 영의 눈으로 볼 수 있으리로다

그리하여 어제의 나는 기억 속에서 잊혀졌음이요 오늘의 내 모습에 집중하고 있는 날 발견할 수 있게 될 터이니
오늘 아침 마치 음성이 들려오는 듯 생생하게 들리어 왔던 마음의 소리가 다시금 떠오르는도다
한번도 들어본 적 없던 생소한 문장이었기에 무슨 뜻일까 되뇌이며 잠시 생각에 잠기었으니..

생명을 아끼지 말라.. 이 한 소리가 마음에서 튀어나올 듯 들리어 왔을 때에 동작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네
그리고 이 문장을 되뇌일 때에 열정이란 단어가 곧이어 떠올랐기에 또다시 문장이 만들어지게 되었으니
열정을 아끼지 말라.. 생명을 아끼지 말라.. 그분 앞에서 그가 보시고 계시는 모든 순간 내 속엣 것들을 모두 쏟아낼 듯 열심을 내어란 의미일지니 순간적으로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네

꿈이 아니라도 말씀하시는 분이시요 환상이 아니라도 말씀하시는 위대하신 분께서 내 안에 불을 지피어 주시고 계시는가
그분이 나에게 일어날 힘을 주시면서 달려가란 메세지를 주시었다면 사명을 맡기셨다는 뜻이 아니겠는가
하늘의 일을 그가 내게 맡기셨다면 또한 능력을 내리어 주시리니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기에 충분하고도 남을 만한 도구를 흡족히 내리어 주시지 않겠는가

하여 주인께서 답답하시지 아니하도록 주인의 명령을 바로 알아들을 수 있을 만한 영의 귀를 열어주시지 않겠는가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에게 승리자의 향기가 그의 마음으로부터 나의 마음 속으로 흘러들어올 때에 기쁨과 환희의 불꽃이 춤을 추리로다
열정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면류관의 향기가 그의 얼굴빛 속에서 나의 영혼 속으로 흘러들어올 때에 감사와 평강의 불꽃이 춤을 추리로다

다음날 새벽녘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 꿈의 모든 장면들이 사르르 사라져 버리는 동시에 짧은 대화만이 뚜렷이 남아 기억 속에서 맴돌고 있었으니
믿기지 않고 믿어지지 않고 믿을 수 없는 말씀을 듣고 말았다네 "잘할 수 있느냐" 그 말씀 한마디가 떨어지자마자 나의 목소리가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하는 소리를 들었으니
네 잘할 수 있어요 자신감 넘치는 이 소리는 바로 나의 목소리와 같았으며 잘할 수 있느냐 이 거룩한 음성은 곧 신령하신 이의 목소리와 같았더라

그러나 어찌 믿을 수 있단 말인가 정말 나의 예슈아 당신이셨나요 주께서 제게 말씀을 하시었나요 하루종일 수도 없이 질문하길 반복하였으니
그러나 그와 동시에 이 기회를 놓칠세라 대답하는 나의 목소리에서 간절함 그리고 어쩔 줄 모르는 절박함과 함께 믿음에서 우러나오는 담대함을 느낄 수 있었더라
주께서 함께하시니 잘할 수 있어요 성령의 능력이 저와 함께하시니 잘할 수 있어요 저의 부족한 모든 것 다 아시면서도 사명이 열린다 말씀하시었으니 부족한 그것을 채우실 당신 앞에서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리이다



2026. 6. 12.
- 에스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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