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영회는 핵없세가 주관하고
(사)한국알트루사와 고양시 '산황산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협력합니다.
위험시설 주변에 사는 주민들의 고충이라
지역 주민들의 피해와 싸움, 노고와 고충을 이해할 수 있고
고립되지 않도록 연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고양시민들이 정수장 근처 산황산에 골프장 건설 계획과 싸우기 시작한지도 오래 됐는데
월성 주민들의 소송도 2015년부터 지금까지 오래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대도시에 위치한 산황산 싸움은 역시 소송 중이나
이번 지방선거를 거쳐 시장이 바뀌면서 변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원전 문제는 골프장과는 비할바 없는 규모로 주민을 압박하는 다윗과 골리앗 싸움 같아 보입니다.
부산 고리 원전 주변 주민 소송이 1심에서 승리한 바 있지만 2심에서 패소했고
월성 주민들은 1,2심 패소 후 대법원 판결을 남겨 놓고 있어요.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도 갈등하고 상처 입은 이들이 고립되고 절망하지 않도록
몸이 피폭되었지만 관심갖고 함께 연대하는 마음의 온기로
인내심 있게 '안전한' 세상을 위해 오래도록 북돋으며 함께 할 수 있도록
영화보기로 첫 행동을 시작해 봅니다.
6/13(토) 오후 3시 백석cgv입니다. 백석역에서 3분 거리예요. (핵없세의 지원으로 관료비 5천 원으로 관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얘매 https://ohmycine.com/product/%EC%9B%94%EC%84%B1-CGV%EB%B0%B1%EC%84%9D/270/category/62/display/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