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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은뜨락도서관, ‘2026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작성자박호식 기자 덕양신문|작성시간26.06.11|조회수11 목록 댓글 0

은평구 은뜨락도서관, ‘2026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

「은평, 시대를 담은 스크린」 통해 지역 역사·문화 인문학적 재조명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구립 은뜨락도서관(관장 장영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의 역사와 문화 콘텐츠를 인문학적으로 탐색하는 프로그램 「은평, 시대를 담은 스크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평 지역에 담긴 역사·문화·예술 콘텐츠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하는 참여형 인문학 프로젝트다. 참가자들은 은평 곳곳의 역사적 장소와 문화적 자산을 직접 탐방하며 지역의 정체성과 시대적 의미를 인문학적으로 성찰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특히 탐방과 토론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인문학 지도를 함께 제작하는 과정으로 운영돼 주민 참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강의와 현장 탐방, 후속 모임 등으로 구성되며, 오는 6월 23일부터 9월 8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은뜨락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열린다.

 

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 익숙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콘텐츠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이야기를 함께 발굴하고 공유하는 의미 있는 인문학 여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접하고 삶의 의미와 공동체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적인 인문학 진흥 사업이다.'

 

프로그램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은뜨락도서관(☎ 02-389-7635)으로 문의하거나 은뜨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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