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부처님 말씀

참괴(慚愧)를 떠나야 삼매를 얻게 된다

작성자백우|작성시간18.10.29|조회수60 목록 댓글 2

   

  

 

 

   참괴(慚愧)를 떠나야 삼매를 얻게 된다

 


   불공견보살(不空見菩薩)이 부처님께 아뢰었다.


   "어찌하여 보살마하살이 참괴(慚愧)에 안주(安住)하여,

   저 참괴할 줄 모르는 마음을 떠난 다음에야 이 삼매(三昧)를 얻게 되나이까?"


   그 때에 부처님께서 불공견보살에게 이르셨다.


   "불공견아, 만약 보살이 있어서 늘 참괴를 행한다면,
   이 보살은 갖가지 악한 일을 저지를 때마다 참괴할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몸으로 악을 행했을 때에도 곧 참괴하는 생각을 일으키며,
   입으로 악을 행했을 때에도 곧 참괴하는 생각을 일으키며,
   마음으로 악을 행했을 때에도 곧 참괴하는 마음을 일으키며,
   게으른 마음이 생겼을 때에도 또한 참괴하는 생각을 일으키며,
   질투심이 생겼을 때에도 참괴하는 생각을 일으키며,
   온갖 부처님 계신 곳에 대해서도 참괴하는 생각을 일으키며,
   대보살(大菩薩)이 있는 곳에 대해서도 참괴하는 생각을 일으키며,
   보살승(菩薩乘)에 머무르는 모든 중생이 있는 곳에 대해서도

   참괴하는 생각을 일으키며,
   성문승(聲聞乘)의 사람이 있는 곳에 대해서도 참괴하는 생각을 일으키며,
   벽지불승(辟支佛乘)의 사람이 있는 곳에 대해서도 참괴하는 생각을 일으키며,
   인천(人天))이 있는 곳에 대해서도 참괴하는 생각을 일으킬 것이다.


   그러면 어떤 것이 참괴인가?
   소위 남에 대해 항상 부끄러워하며,
   자신에 대해서도 부끄러워하며,
   요컨대 온갖 악한 일에 머무르는 까닭에 늘 부끄러워함을 이른다.


   이같이 참괴에 머무르면, 모든 무참무괴(無慚無愧)를 떠나 악을 없애고

   착한 일을 사유(思惟)하여 불법(佛法)의 완성이라는 무거운 짐을 걸머지게 되며,

   체성(體性)이 청정해 계율(戒律)을 손상함이 없기 때문에 아무도 비방하지 못하게

   된다.


   이런 보살은 손상 없는 신업(身業)을 항상 갖추며,

   손상 없는 구업(口業)을 항상 갖추며,

   손상 없는 의업(意業)을 항상 갖출 것이다.


   그리고 이것들을 갖춘 다음에는 능히 삼매(三昧)에 머무르고,
   삼매에 머무르고 나면 온갖 부처님을 뵈어 늘 떠나지 않으며,
   부처님네의 설하시는 뛰어난 가르침을 들어 늘 떠나지 않으며,
   온갖 신성한 교단을 존경하여 늘 떠나지 않게 될 것이다.


   이런 것을 갖춘 그 다음에는 능히 최고의 깨달음을 속히 성취하기에 이르느니라."

 

  <大集經)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민제 | 작성시간 18.10.29 감사합니다......_()_
  • 답댓글 작성자백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0.29 감사합니다. ^-^ _()_ _(())_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