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불교에서 유래한 상용어(常用語)
단말마(斷末魔)
① 숨이 넘어가는 고통. ② 극도의 괴로움. ③ 고통스런 죽음 등을 뜻함.
卍 불교 ▽
산스크리트어 마르만(marman)의 음사어(音寫語)인 말마(末魔)와 한자 어를 합성한 말이다.
우리 몸의 관절이나 육체의 치명적인 부분, 즉 급소(急所)를 지칭하는 말마(末魔)와 단(斷)이 합쳐져서 '급소(急所)를 끊다'는 의미가 된다.
인도는 물론 동양 의학에서, 우리 몸에 있는 열 곳의 말마를 얻어맞으 면 발광(發狂)하거나 심하게 아파서 목숨을 잃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사람이 죽을 때는 수(水)ㆍ화(火)ㆍ풍(風) 삼대(三大) 가운데, 어느 한 종류가 유달리 많아지고, 그것이 말마와 부딪쳐서 목숨이 끊 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이 죽기 직전인 빈사상태(瀕死狀態)의 괴로움을 '단말마 (斷末魔)의 고통(苦痛)'이라고 한다.
출처 : <불교에서 유래한 상용어 지명 사전>에서
|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