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상용어]본체(本體)

[백우]

                불교에서 유래한 상용어(常用語)

    본체(本體)

     ① 사물의 정체(正體), 즉 본바탕을 말함. 
     ② 철학에서 감성적으로 지각(知覺)하지 못하고 오직 이성적 사유
         (思惟)에 따라서만 파악할 수 있는 존재를 말함.

    卍 불교 ▽

    제법(諸法)의 근본 자체, 즉 실상(實相), 생멸하고 변화하는 모습이
    아닌 만유(萬有)의 참모습, 즉 진여(眞如)ㆍ진제(眞諦)를 말한다. 
    또한 화신(化身)의 근본으로, 본지(本地)와 같은 뜻으로 쓴다.

    卍 용례 ▽

    본체여연(本體如然) : 무심(無心)의 상태가 되면 본성(本性)이 스스
       로 드러나는 것.  번뇌(煩惱)가 사라지며 불성(佛性)이 저절로 드러
       난다는 뜻.

출처 : <불교에서 유래한 상용어 지명 사전>에서

[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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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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