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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단상

내면의 빛

작성자백우.|작성시간26.06.17|조회수16 목록 댓글 2

                                         아침 단상(斷想)


   [선지식말씀]

   ♡ 내면의 빛
  


   "정직함, 진지함, 착한 마음 같은 좋은 인성은 돈으로 살 수도, 물리적으로 만들어낼 수도 없다. 

   그것은 다만 마음 그 자체에서 생겨날 따름이다.  이것을 '내면의 빛'이라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달라이 라마 지음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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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라이 라마 존자의 이 말씀은 짧지만 인간 수양의 핵심을 담고 있습니다.

   돈으로 살 수 없고 물리적으로 살 수 없는 그것을 일러 '사람의 성품'이라는 "인성(人性)"이라 하였습니
   다.  그것은 "정직함", "진지함", "착함" 등이라는 것입니다.

   달라이 라마 존자께서 하신 말씀을 깊게 살펴봅니다.


   1. "좋은 인성은 밖에서 얻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흔히 돈, 권력, 학벌, 명예를 얻으면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직함은
   돈으로 살 수 없고, 진지함은 지위로 만들 수 없으며, 착한 마음은 권력으로 강요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부유해도 거짓말을 일삼을 수 있고, 아무리 높은 자리에 있어도 교만할 수 있으며, 아무리 많이
   배워도 남을 해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가진 것이 적어도 정직하고 따뜻한 사람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즉, 사람의 참된 가치는 외부
   조건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에서 나온다는 뜻입니다.


   2. "내면의 빛"이란 무엇인가요?

   달라이 라마 존자께서는 이러한 선한 성품을 "내면의 빛"이라고 표현하셨습니다.

   등불이 어둠을 밝히듯이 정직함은 거짓을 밝히고, 자비는 미움을 녹이며, 배려는 이기심을 줄이고, 지혜
   는 어리석음을 없앱니다.  그래서 내면의 빛이 밝은 사람 곁에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그 사람은 화려한 말을 하지 않아도 신뢰가 생기고, 특별한 능력을 자랑하지 않아도 존경을 받습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덕(德)"과도 같은 의미입니다.



   3. 부처님께서는 "마음이 모든 것의 근본"이라고 하셨습니다.

   선한 마음에서 선한 말이 나오고, 선한 말에서 선한 행동이 나오며, 선한 행동이 반복되어 훌륭한 인격이
   형성됩니다.  그러므로 내면의 빛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보시를 실천하고, 계율을 지키
   고, 화를 참고, 남을 배려하고, 끊임없이 자신을 살피는 수행' 속에서 조금씩 밝아지는 것입니다.  
   마치 작은 등불에 기름을 계속 보태면 점점 환해지는 것과 같습니다.


   4. 이 말씀의 핵심 요지를 살펴봅니다.

   달라이 라마 존자께서 전하고자 하시는 가장 중요한 뜻은 다음과 같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인간의 진정한 가치와 행복은 돈이나 명예 같은 외적인 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서 길러지는
   선한 인성에서 나온다."

   따라서 우리는 밖에서 빛나려고 애쓰기보다 먼저 마음을 밝히는 데 힘써야 합니다.  마음이 밝아지면
   삶도 밝아지고, 마음이 맑아지면 세상도 맑게 보이게 됩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내면의 빛이란 정직 · 자비 · 배려 · 지혜와 같은 선한 마음이며, 그것은 밖에서 얻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닦아 밝히는 것이다."라고 할 것입니다.

   이것은 불교에서 말하는 수심(修心)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귀한 가르침이라 하겠습니다.

   🌿
   정직하고 진지하고
   착한 마음 가졌어도

   보시 계행 염치 배려
   용서 경청 없다면

   올바른 인성이라고
   말할 수 없으리라.


   정직 지혜 자비 선심
   내면의 등 켜 놓고서

   보시 계행 참회 반성
   경청 배려 용서 화해 

   이 등유(燈油) 계속 보태면
   늘 안팎을 밝히리라.



   이 내면의 빛을 밝히는 내면의 등은 나만 생각하여 보시와 계행, 참회와 반성, 경청과 배려, 용서와 화해
   가 없으면 기름이 다한 것이니 내면의 빛은 흐려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한 마음이 있다고 해서 저절로 훌륭한 인간관계가 형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단순
   히 착하기만 한 사람이 아니라 계행과 예절과 배려를 갖춘 사람을 불자요 수행자라 한 것입니다.

   달라이 라마 존자님의 말씀을 깊이 보기를 하니 반성할 것도 많고 참회할 것도 많습니다.  저 자신부터
   깊은 참회를 올립니다.  그래서 저는 늘 참회를 올리고 있습니다. 

   아금참회계수례(我今懺悔稽首禮) — 제가 이제 머리 숙여 참회합니다.

   오늘도 불보살님의 은은한 가피 속에 심신의 안정과 건강과 안전을 생각하며, 자애와 연민, 복과 지혜를
   닦아 통찰지를 갖추고 정리를 따라 정심정행하며 내면의 등불을 밝히고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면면히
   등불 기름을 보태며 밝고 환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감사합니다.  _()_ _(())_
  


                                                        향기로운 불교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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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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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민제 | 작성시간 26.06.19 감사랍니다......_()_
  • 답댓글 작성자백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0 감사합니다.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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