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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 산업단지 예정부지 현장 방문 …“산업이 살아야 순천의 미래가 살아납니다”

작성자한국매일경제신문 이백형기자|작성시간26.06.20|조회수71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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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현장 목소리 청취 … 전문인력 확충·기업 지원 강화·상설협의체 구성 약속

[한국매일경제신문 =이백형기자]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이 산업단지 조성 예정부지를 찾아 기업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 9기 순천시의 산업정책 방향을 현장에서 찾고, 기업과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기업 관계자들은 산업정책 전담 전문인력 및 조직 확충, 기업의 금융 부담 완화, 근로자 주거비·교통비 지원 확대, 근로자와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조성, 지역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계약제도 개선, 기업·대학·행정이 함께하는 상설 협의체 구성 등을 제안했다.

손 당선인은 “기업이 성장해야 일자리가 생기고, 일자리가 있어야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다”며 “산업정책은 단순한 기업 지원을 넘어 시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지키는 핵심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의 출발점으로 삼아 산업 관련 부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필요한 전문인력 확충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기업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 방안도 예산과 제도를 면밀히 검토해 실효성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시행 중인 주거비와 교통비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기업과 근로자의 입장에서 재점검하고, 지원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근로자 복지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복합문화센터 조성과 관련해서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긴밀히 협력해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업체 참여 확대와 계약제도 개선 역시 공약대로 추진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손 당선인은 “행정이 책상 위에서 산업을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며 “현장을 알고 기업을 이해하는 행정을 통해 기업이 투자하고, 청년이 일하며,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순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업 현장의 의견이 일회성 간담회에 그치지 않도록 산업 관련 부서와 대학,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상설 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며 “산업이 살아야 순천의 미래가 살아난다.

시민이 체감하는 경제도시 순천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손훈모 순천시장 당선인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산업·경제·복지·문화 분야를 아우르는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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