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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최고관리자과정 27대 총동창회 .... 성신원에 500만 원 상당 사랑의 물품 전달 !!

작성자한국매일경제신문 이백형기자|작성시간26.06.20|조회수100 목록 댓글 0

#국립순천대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27대 총동창회
#500만 원상당 #사랑의 물품 전달

- "아이들의 따뜻한 내일을 응원합니다"
- 제27대 총동창회 신설 봉사분과 첫 공식 활동
- 이불·생필품·식료품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
[한국매일경제신문=이백형 기자]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의 주말, 순천의 한 아동복지시설에 따뜻한 사랑이 도착했다.

국립순천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총동창회 제27대 집행부는 지난 20일 순천성신원을 방문해 5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이날 성신원 강당에는 총동창회가 정성껏 준비한 이불과 침구류, 생활용품, 식료품 등이 가득 쌓였다. 행사장에는 "제27대 총동창회 순천성신원 물품봉사"라는 현수막이 걸렸고, 참석한 동문들은 아이들에게 전해질 물품 하나하나에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

특히 이번 후원은 제27대 총동창회 출범과 함께 새롭게 신설된 봉사분과의 첫 공식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김승희 제27대 총동창회장은 전달식에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조금이라도 편안한 잠자리와 따뜻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하게 됐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총동창회는 친목과 교류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며 "봉사분과 신설도 이러한 뜻에서 시작됐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달려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순천성신원은 부모의 이혼과 가출, 빈곤, 학대 등으로 가정 내 보호가 어려운 아동들을 보호·양육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1948년 설립된 이후 78년 가까이 지역사회의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현재 27명의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다.

성신원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들을 세심하게 준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아이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이 가장 큰 선물"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동문들도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설 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아이들의 생활환경과 복지 현황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을 이어가자"고 뜻을 모았다.

국립순천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최고관리자과정 총동창회는 최근 제27대 집행부 출범과 함께 화합·참여·실천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봉사분과와 30주년 기념사업 추진 분과를 신설하며 동문 간 교류를 넘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실천 중심 조직으로의 변화를 선언했다.

김승희 회장은 "진정한 리더십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지역사회가 곧 우리가 꿈꾸는 미래"라고 말했다.

한편 제27대 총동창회는 이번 성신원 후원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시설 지원, 취약계층 나눔 활동, 지역사회 봉사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동문회로 자리매김해 나갈 계획이다.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무한한 사랑을 받으며 꿈을 이루는 보금자리.'
성신원 현관에 적힌 이 문구처럼, 이날 전달된 물품과 동문들의 따뜻한 마음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었다.

이백형 koreamk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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