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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Defence

[[공략]]엑스컴 초반 공략

작성자홍승규|작성시간04.02.26|조회수2,485 목록 댓글 7
1. 난이도 선택

개인적으로 최고 난이도로 게임을 시작했었지만, 특별히 어렵다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외계인의 인공지능이 상승한다거나 뮤톤(Muton) 또는 이테리얼(Etherial)이 빨리 그리고 많이 나온다거나 하는 정도일 거라고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플로우터(Floater)를 더 자주 보게 되더군요. 아마 UFO가 좀더 많이 출현하는 정도가 아닐 런지 생각해봅니다. 즉, 처음부터 과감히 최고 난이도를 고르시더라도 문제될 것은 없다는 생각.

2. 기지 위치 선정

일단 기지 위치는 엑스컴 활동에 대한 지원금에 따라 정하는 게 일반적인 룰입니다. 그래서 미국 쪽이나 유럽 쪽에 짓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제 경우에는 지도 확대해서 한반도에 보이는 서울을 콕 찍어서 'Neo Seoul'이라고 만듭니다. 주변에 중국, 일본도 인접해 있으니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닌 것 같네요(다만, 레이더 범위 손실이 조금 있겠지요).

그냥 기지 위치 선정에서 생각하셔야 할 부분 중에 앞으로 기지 8곳을 만든다면 어느 곳에 만들지 정도를 고려하면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8곳을 다 만드는 경우는 드물지만, 기지 8곳에 어벤저 8~16척, 엑스컴 대원 80명 이상, 호버 플라즈마 탱크 8~16척 등등 풀셋 갖추기를 목표로 하는 분도 적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사실 사이도니아 공략보다 단지 유에프오 사냥이 즐거운 분들이 더 많지 않을지).

3. 처음해야 할 일들

일단 처음 기지 위치와 이름을 정하면 게임은 시작되고 기지는 이미 많은 시설이 건설된 상태입니다(어떻게 하루만에 그런 시설들이!!). 하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계시지는 마시고 연구도 하고 아이템도 사고 그래야 합니다.

ㄱ. 연구원과 병사 고용

처음 상태는 대원 8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병사(Soldier)를 2명 더 증원하시고, 숙소의 한계까지 과학자(Scientist)를 고용하세요. 초반 연구를 위해 과학자가 필수입니다.

그리고 이왕 아이템도 구입할 수 있으니 필요없는 아이템(권총, 권총탄환 등)은 팔아버리시고 전기 충격기(Stun Rod)를 10개 구입하세요. 그 밖에 발광탄(Electro-Flare)도 10개 정도 사두시면 야간 임무에서 활용할 수 있겠지만 사실 야간 임무는 잘 하지 않는 편이기에 전기 충격기에 비한다면 특별히 구입할 필요성은 없습니다.

ㄴ. 외계인 수용소, 숙소, 연구소, 제작소, 창고, 안테나 등 건설

일단, 오래 전부터 외계인 수용소는 격납고(Hanger)에 붙여서 지어야 생포한 외계인이 죽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는데 진위 여부가 불분명합니다. 제 경우 그냥 붙여서 짓는 쪽입니다만, 특별히 모험심이 강한 분이라면 떨어뜨려서 지어보시는 것도 좋겠지요. 외계인 수용소를 짓는 이유는 외계인을 생포하기 위함입니다. 외계인 수용소 완성 이전까지는 생포해도 죽어버리므로, 수용소 완성 이전엔 굳이 생포하실 필요 없습니다.

숙소의 경우 처음부터 2곳 정도 건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과학자의 수가 엑스컴의 초기 발전을 전적으로 좌우하기 때문에 많을 수록 좋습니다. 총 과학자 100~150명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지요(숙소 1개당 50명 수용 가능). 그 밖에 중반까지 기지 1개로 버티시려면 기술자(Engineer)도 상당수 필요하고, 병사들도 정신공격기술(초능력입니다) 시설을 건설하면서 20명 정도까지 고용해둘 필요가 생기지요(이렇게 보면 3~4곳 건설 쪽이 좋을 수도). 다만, 초반부터 기지 확장에 관심 있는 분들이나 재정관리에 위험하다 싶은 분들이라면 2곳 정도가 무난할 겁니다.

연구소는 1~2곳, 제작소는 1곳 정도를 처음부터 건설하기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구소의 구체적 갯수는 과학자 50인 당 1곳 씩으로 계산하면 될 테지요. 과학자를 100명 생각하시면 1곳만 짓고 150명 생각하시면 2곳 지으세요. 제작소의 경우 역시 엔지니어 50인 당 1곳 씩으로 계산하는 쪽입니다만, 건설 가격이 결코 만만하지 않으므로 1곳만 더 건설하는 것이 좋습니다(기지 1개로 중반까지 갈 경우 결국 기술자는 80~90명 선으로 생각하셔야).

초반의 경우, 창고는 짓지 않는다고 특별히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창고의 저장공간이 가득차도 유에프오 사냥에서 가져온 물자들은 그대로 창고에 비축되며 제작소에서 제작한 물건도 역시 그대로 창고에 쌓입니다. 즉 창고 공간이 모자란다는 메세지가 나오는 경우는 물건을 구입하거나, 다른 기지로부터 물자를 전송받는 경우, 또는 스카이레인저 등과 같은 수송선에서 장비품을 내려놓을 때 등에 한합니다. 앞쪽 두 문제는 그다지 없겠으나 가장 마지막의 경우가 조금 귀찮으므로 그냥 1곳 정도 건설해두세요. 건설기간도 매우 짧고 건설비도 적은 편이라 특별히 부담되지는 않을 겁니다.

끝으로 레이더 기지가 있는데, 라지급으로 하나 지으시는 게 좋습니다. 스몰급의 경우 상대적으로 탐색 거리가 떨어지기 때문에 그다지(물론 건설비용은 적습니다만) 추천할 수 없습니다. 기지 1곳당 레이더의 갯수가 몇 개면 좋을지는 사실 저도 애매하다고 생각합하지만, 중국의 면적이 약960만 제곱km라는 점을 생각하면 다소 도움이 될 겁니다. 즉, 라지급 레이더 1개는 약218만 제곱km, 라지급 2개는 약872만 제곱km, 라지급 3개는 약1962만 제곱km... 이렇게 [218 x 라지급 레이더 갯수의 제곱]만큼의 범위가 엑스컴 레이더의 탐색영역이 된다는 점을 감안해서 지으시면 되겠네요(참고로 아메리카 대륙 전체가 약 4,221만 제곱km입니다. 말하자면 아메리카 대륙 중앙 부근에 기지를 건설해서 레이더 5개를 설치하면 아메리카 대륙 전역이 엑스컴의 관리 하에 들어간다는 것이죠).

ㄷ. 스카이레인저 장비교체, 대원 이름 변경

일단 주문한 물품(전기충격기)과 엑스컴 대원(병사)이 도착했다면 이를 스카이레인저에 태워야겠지요. 이 부분은 스스로 잘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대원 이름의 경우, 저는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바꾸는 쪽입니다.

[AA NAME BB/CC/DD] -> AA : 정신능력, BB : 행동력, CC : 사격술, DD : 정신기술

초반에는 AA 자리를 채울 수 없으니 [NAME BB/CC]만 해둔 후 나중에 정신능력기술이 개발되면 이름을 다시 한 번 다 바꾸는 거죠. 이렇게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신능력은 영구불변의 고정값이므로 바뀔 이유가 없는데, 나머지 3가지 수치는 계속 변한다는 점 때문입니다. 물론 정신능력, 행동력, 사격술, 정신기술 이 네가지 수치만 표기한 이유는 나머지 요소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아서 입니다(아무리 체력이 많아도 해비 플라즈마를 든 외계인과 몸빵할 수는 없잖겠습니까).

ㄹ. 연구 시작

일단 처음에 해야 할 일은 레이저 기술 연구입니다. 상황이 어찌되건 처음부터 레이저 라이플까지는 연이어 연구하시는 쪽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레이저 피스톨 기술이 개발되면 즉시 제작소 메뉴로 들어가서 기술자들에게 레이저 피스톨을 만들도록 명령을 내리세요. 레이저 라이플 기술 완성 이전까지는 레이저 피스톨로 버텨야 하니까.

일단 레이저 라이플이 만들어지면 어느 정도 전력이 강화됩니다(그도 그럴 것이 레이저 라이플은 상당히 고효율에 탄창도 필요없는 무기인지라 숙련자에게는 후반까지도 유용할 수 있습니다.).

레이저 기술은 초반에는 라이플까지로 잡으시고 그 후의 연구는 외계인 관련 쪽으로 하시는 게 좋습니다(단, 이 경우 구급상자나 이동감지기 등의 제작이 매우 늦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 물론 구급상자나 이동감지기는 잘 안쓰이기 때문에 괜찮을 겁니다).

ⓐ Alien Alloy(외계인 합금) -> Personal Armour(개인용 갑옷) 제작기술
ⓑ Elerium-115, UFO Power Source, Personal Armour -> Power Suit(강화 갑옷) 제작기술
ⓒ Power Suit, UFO Navigation -> Flying Suit(비행 갑옷) 제작기술

일단 이렇게 하면 갑옷 완성이 끝납니다. 강화 갑옷까지만 만들 더라도 상당한 내구력으로 대원의 생명이 보호받을 수 있게 되므로(운이 좋으면 해비 플라즈마에도 버틸 수 있습니다), 진행이 조금 편해지겠죠(단, 운이 나쁘면 원샷 원킬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다만, 강화 갑옷 루트로 가기 이전에 해비 플라즈마와 그 탄약을 연구해서 무기를 확보하는 쪽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해비 플라즈마 + 개인용 갑옷의 조합 쪽이 레이저 라이플 + 강화 갑옷의 조합 쪽보다 더 강하다고 생각하니까요.

물론 어차피 나중에는 해비 플라즈마 + 비행 갑옷으로 획일화될 테니 단지 순서의 차이일 뿐입니다.

ㅁ. 유에프오 사냥

유에프오가 발견되면 인터셉터를 날려서 조심스럽게 공격(Cautious Attack)하는 쪽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공격대상에서 당분간 Very Large나 Large는 제외해두셔야 겠지요(원샷 원킬당할 수 있으므로).

착륙상태에서 발견된 유에프오는 Elerium 등의 확보에 매우 중요하므로 반드시 다가가서 섬멸하도록 하시고, 공격해서 추락시킨 유에프오도 의외로 멀쩡한 경우가 있으니 초반에는 특히 모두 섬멸작전의 타겟으로 삼읍시다.

플라즈마 무기류(플라즈마 피스톨, 플라즈마 라이플, 해비 플라즈마 및 그 탄창)를 모두 연구하면 플라즈마 빔이라는 연구분야가 등장합니다. 플라즈마 빔을 연구하면 플라즈마 빔 무기를 만들 수 있고, 이를 인터셉터에 장착해주면 라지급과도 싸울 수 있으니 되도록 빨리 연구하시는 게 좋겠습니다(단, Very Large와는 무리가 있음).

ㅂ. 테러 진압

사실 테러는 예방이 더 중요합니다. 테러의 무대가 거주지역이기 때문에 숨을 곳도 많고 그만큼 외계인에게 대원이 살해당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테러를 일으키는 라지급 유에프오는 발견 즉시 제거하시는게 좋겠지요(단 이것도 플라즈마 빔 무기가 있을 때에나 가능하겠네요).

일단 테러가 발생하면 야간의 테러 진압은 절대로 피해야 합니다. 테러 발생지역과의 거리, 스카이 레인저의 속도 등을 감안해서 해가 뜬 후~해가 지기 전에만 테러 진압장소에 도착하도록 하세요.

특히, 비행갑옷이 없다면 스네이크맨과 함께 다니는 크리슬리드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스네이크맨이 일으킨 테러 장소에서는 반드시 나타납니다.

4. 전투에 있어서

일단 유에프오 작전 또는 테러 진압 작전이 시작되면 대원들에게 무기를 장착시켜 줍시다. 제 경우 한쪽 손에는 사격무기, 반대편에는 전기충격기를 장비시켜주는 쪽인데, 이 경우 사격명중률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혹 척탄병이나 의무병, 정찰병 등으로 이용하시려면 비어있는 손에 폭탄, 구급상자, 이동탐지기 등을 쥐어주시면 되겠지요(이름을 어떻게 바꿨냐에 따라 달라질 겁니다 - 사격술이 높은 녀석을 척탄병으로 쓰면 안되겠죠).

사격무기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레이저 무기가 없는 초반에는 피스톨보다는 라이플과 오토 캐논 등을 쓰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오토 캐논에 폭발탄(HE Ammo)을 쓰는 것은 의외로 엄청난 효과(!)가 나고, 심지어 제가 아는 분 중에는 해비 플라즈마보다 폭발탄을 넣은 오토 캐논을 선호하는 분도 계십니다(하긴 정신공격술을 습득하면 권총조차 멋진 무기지만 말입니다).

사격 중에서는 일단 자동사격(Auto Shot)이 좋은 게 사실입니다. 명중률이 상당히 낮아보이지만, 그 명중률로 3회 시도하는 것이니까 좀더 높은 명중률로 직접 사격(Snap Shot), 조준 사격(Aim Shot)을 1회 시도하는 경우보다 적중률이 더 높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가령 45% 조준 사격 명중률과 35% 직접 사격 명중률, 20% 자동사격 명중률이 있다고 할 때, 자동사격의 실제명중률은 3회 모두 빗나갈 확률로 계산해야 하므로 1-(0.8*0.8*0.8) = 48.8%라는 것입니다. 다만, 초반에는 자동사격이 정말 답답하리만큼 명중하지 않으므로 종종 직접 사격이나 조준 사격을 시도하시는 것도 좋겠지요. 특히 레이저 라이플이외의 무기를 들고 있다면 괜히 자동사격하다가 탄창을 다 날려버리는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이건 탄창 빼기 신공으로 해결되기도 합니다만 귀찮겠죠).

끝으로 외계인 수용소가 완성되었다면 외계인 생포가 문제인데, 사실 이건 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물론 외계인이 응사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가까이 다가간 후 달려들어 전기충격기로 후려치는 그런 구식 방법 이외에도 전기충격폭탄 발사장치(Small Launcher)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지만 그건 관련 기술을 연구한 후의 일이므로 초반에서 벗어나겠죠. 그저 다수의 외계인을 제거하면 남은 외계인이 공포에 떨게 되므로 그 때가 기회라는 정도의 충고를 해드릴 수 있을 뿐이겠네요.

5. 초반 이후의 일들

어디까지가 초반이고 어디까지가 중반, 어디까지가 후반이냐는 사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다만, 저는 초반은 이테리얼과 뮤톤이 나타나기 전 단계까지로 중반은 그 후부터 배틀쉽 작전 수행 전까지 그리고 후반은 배틀쉽 작전을 시도하는 단계로 봅니다(물론 실력에 따라 배틀쉽 작전을 이테리얼, 뮤톤 등장 이전에 할 수도 있겠죠).

초반 이후 중반까지 해야 할 일은 역시 비행선 제작입니다. 어벤저가 있다면 최소한 적보다 느려서 유에프오를 제거하지 못한다거나 또는 지구 반대편의 적을 연료가 부족해서 공격하지 못한다거나 하는 일은 없겠지요. 또 인터셉터나 스카이레인저가 '임대'한 물건이라 매달 임대료가 나가니 빨리 바꾸는 게 상책이기도 합니다.

이런 어벤저 제작 방법은 각자 연구하셔도...(무책임 -_-;)

그리고 이테리얼 또는 섹토이드 종족의 리더, 커맨더 등을 잡으면 정신기술을 연구할 수 있습니다. 외계인 기지나 배틀쉽 공략에 정신기술은 가히 필수적인 것이므로 반드시 연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연구결과 M.C.-Lab이 완성되면 2개소 정도 건설해서 병사 20명을 훈련받게 하세요. 정신능력은 한 번 밝혀지면 변동이 없으므로 70 또는 80 이하는 모두 해고하고 신병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물론 아무리 그래도 보통 유에프오 공략에 나갈 최소 인원으로 5~10명은 확보해두시는 게 좋죠).

정신능력이 높은 대원들은 스카이레인저 또는 어벤저 내부에 대기하면서 공포심 조장이나 마인드 컨트롤을 시도하시고, 나머지 대원들은 정신공격의 대상으로 삼을 외계인의 수색, 발견과 제거에 초점을 맞추시기 바랍니다. 정신공격은 사용할 수록 기술향상에 도움을 주니까 적극 사용하시고요.

일단 70~80이상의 정신능력을 갖춘 대원이 모였다면 배틀쉽과 붙어볼만 합니다. 다만, 플라즈마 빔으로 무장한 어벤저급이 아니라면 배틀쉽을 추락시키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되도록 어벤저급으로 사냥하세요(더구나 어벤저급에도 피해가 클 겁니다).

이 정도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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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N干NO | 작성시간 04.02.26 또 참고로.. 개인적으로 UFO격추시키기보다..따라다니다가 착류하면 잡습니다. 미살도아끼고 수거물품도 많고... 방법은.. 일단 UFO포착되면. 세이브하고. 인터셉터날려서.. 따라만다닙니다(공격창축소하고)그럼.. 대부분 제 경험에 80%이상 착류하더군요.. 끝까지 착류안하는넘은 다시로드해서... ^^;
  • 작성자파도치는소리 | 작성시간 04.02.26 ㅋㅋ .. 의지의 한국인이시군요 ! 전 그게 귀찮아서 그냥 잡는다는 -_-
  • 작성자홍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4.02.26 일단, 라지급 레이더 1개당 450해리(약 833.4km) 범위를 탐색하는데, 갯수의 증가가 포착 %의 증가인지 탐색 범위의 증가도 있는지는 논란이 있는 모양이군요. 개인적으로는 레이더 많이 늘이니까 유에프오 포착 거리도 늘어나는 것 같던데...
  • 작성자홍승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4.02.27 아참, 도스 버젼에서는 TU가 계속 올라가서 나중에는 오히려 0이 되어버리는 버그인가가 있었고, 배틀쉽 급 유에프오 미션 시작시 튕기는 버그 등도 있었지요. 뭐 옛날일이니까 지금 UFO Defense로 하시는 분들과는 관계없는...
  • 작성자파도치는소리 | 작성시간 04.02.27 그 옛날 도스버젼으로 할땐 그리 광적이지는 않았다는 .. 후후 .. 외계인 기지 들어가면 튕기는 버그도 있었죠 .. UFO : Enemy Unknown ...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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