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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도밍고 작성시간24.08.20 아이고. 어차피 접은 마당에 아이고. 거. 참. 에휴. 무슨 말을 더 해요? 댁네 두루 평안하시고 만수무강하셔요. 진심으로. 카페도 조만간 탈퇴할 거에요. 같이 이런 저런 대소사 논하기에는... 아이고... 그리고 저 진짜 접었어요. AKF해요. 아이고 모라 말을 해봐야 통하질 않으니. 역시 리니지 라이크야. 그래 오늘은 가독성, 맞춤법 얘기는 안 하시네요. 그 동안 즐거웠어요. 한 마디만 더 하고 갈께요. 왜 그렇게 말들이 짧으세요? 반말은 기본에 욕은 옵션.누가 과몰입이에요? 제가 아님 님이? 아이구...하시는 동안 그래도 즐겁게 겜하세요. 사람이니 떠나는 마당이어도 덕담은 해야지. 그게 도리지. 사람이 머리를 숙이고 사과를 하는데, 이렇게 하시면. 몬 기본이. 아이고. 내가 정신이 나간건지. 아이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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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가능 작성시간24.08.20 저는 도밍고님 즉 키라라v 님이 이 상황을 이해 못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어요
사과문이라 적어주신 내용과 채팅에서 볼 수 있듯 시종일관 비꼬면서 말씀하시는 태도, 예를 들면 1,2위 우호 맺고 통제하는데 감히 대들어서, 성대 학사 출신에 박사의 여자친구를 둔 너희 같은 놈들과 범접할 수 없는 현생을 사는 내가 너희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는데 얼른 받아라 등의 행동들 말입니다.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진심 어린 사과라고 거듭 강조하시면서 말씀하시지만, 3자 입장에서는 그저 내작세와의 인연을 게임을 접은 이후에도 계속 가지고 가고자 하시는 마음에서의 조급함으로 느껴집니다.
사건으로 돌아가서 생각해 본다면, 키라라님은 대세와 소소 두 길드 모두 다 익명에 숨어 악랄하게 비판하셨습니다 인격모독 포함하셔서요.
하지만, 서두에도 말씀드렸듯 사과는 한쪽에만 하시는 저의를 저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본인께서 달조 (12세 연령가게임)와 달다(19세 연령가게임)의 방향성을 스스로 깨닫게 되시기 전까지는 진심 어린 사과는 없을 것이고, 그렇기에 사과를 받게 되시는 것 또한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가능 작성시간24.08.20 그리고 추가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성균관대학교는 80년도 초부터 완벽한 캠퍼스 이원화로 인해 자연계열 학과는 수원에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인문계열 학과만 있는 캠퍼스에서 전기공학을 배울 수 있는 건가요?
이게요.. 당신이 81학번 이전의 학번이 아닌 이상 네, 당신의 학력이 거짓됐음을 의심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궁금하기도 하고요
익명에 숨어 남에게 옳고 그름을 가르치려 드는 이 일련의 배덕의 행동으로 늘 얼마나 즐거우셨을까요?
저 또한 지금 이 상황이 너무 즐겁고 재밌습니다.
그런 점에서 키라라님의 익명 행동이 이해는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