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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외인부대

작성자장막을헤치고(11)|작성시간10.01.19|조회수298 목록 댓글 0

 외인부대.....

Legion Etrang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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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깡통모자인 캐피블랑(Capi Blanc)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용병부대입니다.그 역사는 루이 나폴레옹 시절인 1831년 외인부대 포고령으로 시작됩니다.당시의 프랑스 식민지의 관리를 위해 외국인을 모병하게 됩니다.초기 외인부대는 모험적인 프러시아와 영국,스위스 출신이 그들의 노련함에 인기를 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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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메종 까레 전투,오랑방 방어전,콘스탄틴 공략,시디 벨 압바스 점령,크림 전쟁,세바스토폴 공략,멕시코의 카메룬과 미국과도 조금 교전,이 후 현대에 들어와 인도차이나 반도,알제리 전쟁,콩고 내전,르완다의 콜웨지 전투,걸프 전,유고 내전 등의 실전 역사를 지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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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은 17세이상과 40세 미만에 외국인을 입대를 허용하고,주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모험가 형의 전직 군인,특수부대에서 다시 무엇가에 끌리는 이들,증발 희망자 이들은 사회와의 단절을 결심한 아웃 사이더로 대부분 적응이 안되면 자살로,외인부대는 입대자의 삼분의 일이 자살로 이어집니다.자기 나라에서 좋은 기억을 가지지 못한 이들이고 너무 개성이 강해 적응되면 물불 안가리는 외인부대에 대명사같은 많은 이야기거리를 지닌 부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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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부대장은 이들은 죽음을 선택해 들어왔다.이들에게 맞는 전장을 제공하라는 말이 있듯이.....군가중 죽음의 행군(March for die)라는 것는 옛 징기스칸이라는 유러비젼 팝 콘테스트에 입상한 그룹이 개사 후 불러 유명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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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계약기간은 5년,월 우리돈으로 200만원선..여기서 의료보험과 사회복지비를 빼고,부상시 본인 부담금과 의료보험금으로 치료합니다.야박해 보이지만 용병이라서지요.이외 피복이나 생필품을 사면 남는 건 별로 없습니다.물론 식사는 무료고 술과 담배,기타 장비는 제공되지요.전투지역 파병시는 보통 근무때의 월급의 삼배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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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는 제2 외인공수연대-코르시카 칼비 주둔,제 3 외인연대-남미의 기아나군도의 아리안 우주기지와 아마존 유역 방어,제 13 외인연대-동 아프리카 지부티 주둔 아프리카 분쟁의 경찰관 노릇,제 4 외인교육연대-모든 훈련은 여기서 합니다.기본 훈련기간 3개월,이 후 다시 특기교육,제 1 외인 기병연대-기갑과 헬기를 이용한 항공작전,프랑스 오바뉴 주둔,제 1외인 공병연대-전투공병,오바뉴 주둔,이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섬의 마요트 파견대 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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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병의 징병과 모병이 대부분인 지금 아직도 용병의 병력으로 프랑스의 인력을 보호하는 유일한 군대...구르카 용병을 제외하고는.....
이들이 1963년 드골에 반기를 든 OAS반란에도 불구하고 존속하는 특이한 군대....
이것이 외인부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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