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이 없는 세상
얼굴 사진은 찍지를 않고
약간의 흔적만을 남길 뿐이고
산행의 끝은 술이 있어야 하건만
술은 고사하고 밥도 안먹네
이 사람들이랑 있는 것이 슬픈 일이다
그렇다고 다른 누가 나랑
놀아줄 사람도 없고
날이 갈수록 더할 텐데
뭐 어쩌겠나
빨리 적응하는 수밖에
그래도 내가 좀 더 잘 뛰는 것이
불행중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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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이 없는 세상
얼굴 사진은 찍지를 않고
약간의 흔적만을 남길 뿐이고
산행의 끝은 술이 있어야 하건만
술은 고사하고 밥도 안먹네
이 사람들이랑 있는 것이 슬픈 일이다
그렇다고 다른 누가 나랑
놀아줄 사람도 없고
날이 갈수록 더할 텐데
뭐 어쩌겠나
빨리 적응하는 수밖에
그래도 내가 좀 더 잘 뛰는 것이
불행중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