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재주가 너무 없기 때문에 글이 엉망인점 양해 바랍니다 ㅎ
수험 기간 - 3년
1년차 : 시간분배 실패와 공부 부족으로 불합격(영어를 10분 만에 푸느라 40점 ^^;)
컷 73 점수 : 67
2년차 : 커트라인 넘었으나 국사 과락(35점)으로 불합격
컷 61 점수 : 67
3년차 : 서울시 합격(컷보다 한문제 더 맞음) -> 면접 탈락
(국어 50 영어 65 국사 55 자료구조 90 pl 70 소공 90 디비 90)
국가직 합격(국어 85 영어 65 국사 80 자료구조 95 pl 90 소공 80 디비 90)
국가직 9급 시험도 모두 봤으나 다 떨어짐
- 따로 9급시험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컴일책 전혀 안봄(운영체제나 데이터 통신부분 취약), pl도 vb나 html부분은 공부 안했습니다.
요점은 7급 시험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중간에 9급 시험이 있더라도 9급 때문에 시간을 소비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9급 시험 떨어져도 충격이 없음 ㅎ
행정고시 시험도 봤음
- 합격할거라 기대하고 본 게 아니라 첫해 시험에서 너무 긴장해서 떨어졌기에 시험장 분위기에 적응하기 위해서 2년차부터 행시 시험도 봤습니다. ㅋ
교재와 강의
공통과목은 잘 못하기에 간단하게 적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공부를 많이 못해서 실천을 못했지만 실천하면 좋을 것 같은 방법위주로...
국어
1년차 : 재정국어 강의
내용이 많고 꼼꼼해서 내용을 다 흡수하면 합격가능 하다고 생각함 ,강의가 지루함
개인적으로는 1권 부분만 단권화(2년차에)해서 반복하고 나머지 문학이나 한자는 별로 하지 못함
3년차 : 선국어 강의
재정 국어에서 무턱대고 암기했던 문법과 달리 논리적으로 문법이 이해가 감
내용이 조금 부족하고 강사가 좀 설렁한다는 느낌이 들었음
둘 다 장단점이 있어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두 개의 강의가 플러스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함
재정국어의 사전과 같은 방대한 양 + 논리적인 이해
선재 국어는 아침특강 한번 들어봤는데 괜찮은 것 같음. 다시 공부하라고 하면 셋중에 선재국어를 택할 듯 ㅎ
영어
1년차 : 신홍섭 강의
2년차 : 신홍섭 강의(개인적으로 전 만족)
영어시험을 못봐서 별 말 안쓰겠음 ㅎ
독해는 학원필요없이 혼자 가능하다고 생각함
국사
1년차 : 이영철 강의
책은 혼자 공부하기 좋게 잘 정리되있고 인덱스가 있어서 궁금한 것 찾아보기 쉬움
강의는 별로(책읽어주는 수준)
참고로 첫해 국사 80점 2년차 35 ㅋ
3년차 : 김윤수 강의
엄청나게 깊고 세세한 부분까지 수업하기 때문에 요즘 어려워진 국사시험에 맞는
것 같음.
문제집은 하나도 새로 만든 문제 없이 기출문제로만 엄청 많은 문제, 어설픈 문제
만드는 것 보다 기출 분석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전공 과목
전공 과목은 공부 스타일이 비슷해서 같이 쓰겠음
1년차 : 탑스팟 4과목 강의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탑스팟 강의 듣고 탑스팟 책으로만 공부 했습니다.(프로그래머 생활 조금 함)
탑스팟 책 보다가 좀 더 알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공부 했습니다.
소프트웨어 공학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것 같아서 최은만 소프트웨어 공학 이론서 사서 한번 1회독 읽어 본 적이 있습니다. 책보며 느낀 것은 읽고 있긴 하지만 정리가 하나도 안되어 있고 맞는 이야기만 하는 것 같고 머리에 남지는 않았습니다.
그 후 다른 과목은 기본 이론서 볼 생각 전혀 안했습니다.ㅎ
혼자서 이론서 정리한다는 건 너무 시간낭비라 생각하고 이미 정리되어있는 책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만 찾아서 공부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책에 없는 부분이 시험에 나왔을때는 과감하게 찍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백점 받기 위해서 꼼꼼히 새로운 것 찾아서 공부했지만 커트라인 70점대 시험에서 그러한 부분에 시간을 투자하느니 다른 과목 공부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특히 소공)
예를 들면 올해 서울시 pl에서 논리형 언어의 문법이 2문제 인가 나왔는데 전 그런내용 공부 안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거 틀려도 그시간에 다른 과목 공부해서 합격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글이 지저분하고 길군요 ㅎ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우선 공부하실 때 이론서가 어느정도 파악 되었다고 생각되면 서브노트를 만들어서 정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함(저의 경우 책을 다시 보는게 너무 싫더라고요 실제로 첫해에 이론 대강 다해놓고 유로 2008 전 경기 공부하기 싫어서 밤새 다 봤다는^^;;)
확실히 아는 부분 과감히 버리고 헷갈리거나 꼭알아야 할 부분만 정리해서 보는게 좋습니다. 전 대부분 30장짜리 공책한권에 한과목 들어가더라고요(국사는 안함)
1주일정도에 조금씩 매일 한권을 보고 문제를 많이 풀었습니다.
두 번째는 긴장하지 않는 것입니다.
1년차 시험때 ‘떨어지면 이짓을 1년 또 어떻게 하나‘ 이런 생각을 하고 시험을 보니 엄청 긴장되고 문제가 잘 안들어 왔습니다. 차라리 ’떨어짐 내년에 또 보면 되지’ 이생각이 나은 듯 , 시험장 분위기 많이 느껴보세요(그냥 볼 수 있는 시험 다 보세요)
마지막은 문제 푸는 요령인 것 같습니다.
전 자료구조부터 전공 다 풀고 국어 영어 국사 풀었습니다. 올해 전공과목은 핵심만 파악되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초반에 집중 잘 될 때 핵심 파악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그리고 영어 같은 경우는 시험장 밖에서 풀면 풀리는데 시험장에서 시간에 쫓기면 안풀립니다.(앞의 전공과목 최대한 빨리 풀면 좀 느긋하게 독해 풀 수 있음), 그리고 국사는 15분동안도 풀고 5분동안에도 풀 수 있으니까 보험들어 놓고 마지막에 풀었습니다.
문제지 순서도 딱 잘맞아요 ㅎ
이만 줄이겠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s : 가장궁금해 하실내용을 빼먹었네요 ㅎ
전 공부할때 초집중하고 공부 안될때 그냥 노는 스타일로 공부 했습니다.
예전에 합격수기들 보면 엄청난 시간을 꾸준히 공부하셨다는 글들을 보고 많이 겁먹었었습니다
또한 그분들처럼 공부량을 늘리려고 노력해봤지만 실패했습니다.(스트레스만 받더군요 나는 왜이럴까...이러고 ㅎ)
너무 놀지 않는 범위내에서 자기 스타일대로 공부하는 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이번 면접 스터디 때 전산직 4분과 같이 했는데 그렇게 엄청나게 공부만 하신분은 없는듯 해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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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권선수 작성시간 10.12.12 아~ 감사합니다. 저도 매일 공통과목을 보고 있었고, 월화수 : 소공, DB, 목금토 : 자구, PL 로 보고 있었습니다. 물론 9급과 7급에서 7급에 9급으로 올 8월부터 공부방향을 바꿨기에 전공을 마스터하지 못했습니다. 방법은 다행히 비슷한 것 같은데 저는 한 과목에 2시간 미만이었습니다. 그것도 공통과목 후에라서 못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12월은 전공부터 공부하고 있는데 좀 더 투자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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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태순 작성시간 10.12.21 최종합격을 축하합니다. 종종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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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석/대구 작성시간 10.12.29 저기 합격 연도가 어떻게 되시나요? 올해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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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임정민_7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12.29 아..죄송하네요 올해 글쓰는거라 올해라고 안썻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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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차상진 작성시간 11.12.30 합격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