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구도
1. 수직선 구도
높이와 엄숙함을 느끼게 하며 고층건물, 나무 등의 묘사에 적합하다.
2. 수평선 구도
수평선은 평화롭고 조용한 느낌을 주므로 원경, 해안, 구름 등 묘사.
3. 수직수평선 구도
수직선과 수평선이 교차하면 안정감과 온화한 느낌을 주므로 인물과 배경의 묘사에 좋다.
4. 대각선 구도
원근감과 동감을 나타낼 때 사용.
5. 삼각형 구도
안정감을 주므로 정물, 산, 원경 등에 적합
6 S 자형 구도
동감과 율동이 있다.
7. 중심원 구도
주제를 강조하거나 강한 인상을 줄 때.
※ 화면구성 = 구도 COMPOSITION
1. 화면의 분할
사진의 구도는 원래 회화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이는 어디까지나 기초원리로 이해하고 구도를 결정하는데에 있어서는 이 정형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초심자는 아름다운 화면을 구성하는데 이를 기초로 하여 잘 활용하여서 평소에 훈련을 해두어야 한다.
A. 삼각형 구도사진의 기본적 구도이고 집중적 구성이며 좌우가 대칭되게 배치되어 정적인 안정감을 주며 숭고 장엄한 감정을 표현한다.
B. 역삼각형 구도 : 삼각형 구도의 정반대의 성질로 넘어질 것 같은 불안정한 감을 주며 또한 동적인 인상을 주게 되는 구도이다. 희망, 환희, 로맨틱한 감정을 나타낸다.
C. 대각선적 평행선 구도 : 이 구도는 사선이 대각선이므로 리드미컬한 느낌을 준다.
D. 수평평행선 구도: 사선의 경우보다 더욱 정적이며 온화한 느낌을 준다.
E. 수평수직 구도 : 서로의 교차된 선의 구도로 수평선은 정적인 느낌을 주며 옆으로의 넓이를, 수직선은 중압감을 느끼게 하고 깊이를 나타낸다.
F. 지그재그 구도 : 특수한 평행형식으로 전광석(번갯불) 활동성을 나타내고 동적인 리듬을 느끼게 한다.
G. 중심적 구도 : 가장 일반적인 구도로 화면의 중앙부에 주피사체를 위치하므로써 주체에 대한 강한 인상을 준다.
H. 사선적 구도 : 역삼각형구도와 같이 매우 동감있는 표현방법이다. 주피사체가 사선으로 표현되면 정적인 구도도 동적으로 느끼게 한다.
I. S자 구도 : 문자 그대로 화면의 주요부가 S자형으로 풍경촬영에 많이 이용되는 구도로 화면의 위에서 아래로 부드러운 곡선을 그려서 깊이를 느끼게 한다.
J. 대칭적 구도 : 화면의 상하좌우를 중간에서 양분해서 같은 형상이 되므로 질서정연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2. DYNAMIC SYMMETRY
액센트가 되는 주제를 어디에 배치하느냐 하는 문제가 아주 중요한 것인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있는데 이를 DYNAMIC SYMMETRY라 한다.
위의 그래픽에서 꼭지점 A와 D를 연결한 대각선과 C로부터 그어진 수직선과의 교차점인 1을 ACCENTD의 배치점으로 활용하는 구도가 화면을 이상적으로 다듬어내는 최상의 방법이다. (2, 3, 4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한 화면에는 모두 4개의 교차점이 있다.)
인물이던 풍경이던 주제가 되는 것을 여기에 위치하면 짜임새있는 미적감각의 화면이 저절로 되어진다.
이는 평소에도 파인더를 들여다보고 마음속으로 선을 그리고 교차점을 찾아내어 그 점에 위치시키는 훈련이 필요하다.
* PENTAX에서는 위와같이 그려진(무늬의) 교환용 스크린을 내 놓았다.
3. FRAMMING + POSITION + ANGLE
작화를 함에 있어 제일 먼저 염두에 둘 것은 파인더를 들여다 보면서 피사체의 크기를 적당하게 정해서 구도의 기초를 형성케하는, 즉 크기의 틀을 정하는 것으로 이것을 FRAMMING이라 하며 촬영자가 전후진하거나 또는 렌즈를 ZOOMING 하여야 한다.
두 번째로는 피사체의 후방에(배경) 수직선이 걸리지 않나 하는 것을 살펴보고 또한 피사체와 동질의 색상이 복합되는지도 살펴보며 좌우로 한걸음씩 움직여 보아야 하는데 이를 POSITION이라 한다.
세 번째로는 수평선이 주피사체의 뒷부분을 가로지르지 않나 하는 것을 살펴보며 파인더를 통해 내려다보며(HIGH ANGLE) 또는 올려다 보면서(LOW ANGLLE) 각도를 잡는 것을 ANGLE이라 한다.
이리하여 모든 것이 정리되었을 때에 비로소 셔터 릴리즈 버튼을 누른다.
4. TRIMMING
촬영시에 FRAMMING을 적절히 하지 못하였을 때에 인화시에 필름의 불필요한 부분을 커팅하여 화면을 짜임새 있게 정리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결코 바람직한 것은 아니며 부득이한 경우에 하게 되는 최후의 방법이다.
아무리 트리밍을 하여도 잘못된 포지션과 앵글은 고칠 수 없는 것이다.
※ 클로즈업(CLOSE-UP)
1. 클로즈업
접사라고도 하며 피사체에 가까이 접근하여 촬영하는 것을 말하며 피사체를 확대 촬영하는 것도 이에 속한다.
2. 클로즈업에 필요한 악세서리
1) 클로즈업 렌즈
2) 클로즈업 필터
렌즈의 앞에 장착하는 것으로 여러 배율의 볼록렌즈를 이용하여 피사체를 확대할 수 있는 필터로 배율에 따라 1호, 2호, 3호가 한 세트로 되어 있다.
3) 접사링
익스텐션 튜브 또는 중간링이라고도 한다. 보통 렌즈와 바디 사이에 장착하여 렌즈이 최단초점거리보다 가까운 거리에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한다. 링의 길이에 따라 3개가 한 세트로 되어 있으며 2∼3개를 모두 연결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4) 접사용 벨로우즈
접사링과 마찬가지로 렌즈와 바디의 사이에 장착하는 것으로 접사링은 배율이 정해져 있지만 벨로우즈는 주름통으로 되어 있어 배율을 임의로 조절할 수 있다.
3. 접사 배율
피사체가 필름면에 얼마만큼의 크기로 찍히는가 하는 것으로 실물 크기와의 비율을 말한다.
피사체와 크기가 같을 경우 1:1 또는 등배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접사링이나 클로즈업렌즈는 0.1∼0.5배의 접사배율을 얻을 수 있고 벨로우즈를 이용하면 1:1이나 그 이상의 접사가 가능하다. 그리고 그 늘어난 길이에 따라 노출을 보정해 주어야 하지만 TTL방식의 노출을 이용하면 보정이 필요없다.
4. 접사촬영
1)촬영거리가 가까울수록 조리개를 조여준다.
촬영거리가 가까울수록 심도는 극도로 얕아진다. 아주 작은 물체를 촬영시에 특정부분에 초점을 맞추면 그 물체의 배경뿐 아니라 물체의 일부도 초점이 맞지 않는 것도 이런 현상 때문이다. 따라서 근접촬영시에는 오히려 조리개를 조여주면 찍고자하는 물체를 선명히 재현할 수 있다.
2) 초점조절은 피사체에 대하여 카메라를 앞뒤로 움직여 조절한다.
일반 촬영과는 달리 접사 촬영은 피사체에 대한 전체적인 초점조절은 카메라를 앞뒤로 대충 움직여 대충 거리를 맞춘 후 거리계를 움직여 미세한 초점조절을 한다.
3) 촬영거리는 렌즈의 초점거리에 따라 달라진다.
똑같은 마이크로(micro)상태라도 촬영거리는 렌즈의 초점거리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화각이 넓은 광각렌즈는 가까이서 촬영하고 화각이 좁은 망원렌즈는 멀리서 초점을 맞춘다.
4) 피사체와 카메라가 수직상태에서 초점이 잘 맞는다.
5. 프레이밍
프레이밍은 사진의 구도를 뜻하는 것으로 프레임(화면)안의 어디에 피사체를 위치시키느냐 하는 것이다. 즉 카메라의 앵글, 주 피사체의 화면상의 위치, 부 피사체의 배치 등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1) 가로 세로 프레임
35mm SLR의 프레임은 가로, 세로 프레임이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적절히 이용해야 하고 인물사진에서는 주로 세로 프레임을 많이 사용한다.
2) 인물의 크기
인물사진에서는 기본적으로 전신, 반신, 상반신, 얼굴 close-up으로 촬영을 할 수 있다.
3) 카메라의 높이
카메라의 위치는 기본적으로 눈높이에서 촬영을 하지만 Angle의 변화로 주제와 뒷배경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4) 카메라의 앵글
A. High angle : 부감촬영이라고 하며 높은 위치에서 내려다보며 촬영하는 것으로 피사체를 강조하지 않고 편안하면 객관적인 분위기의 angle이다.
B. Low angle : 앙각촬영이라고 하며 낮은 위치에서 올려보며 촬영하는 것으로 피사체를 강조하고 위엄있고 근엄하게 보여주며 주관적인 분위기의 angle이다.
5) 뒷배경 위치 조절
A. 상하앵글의 변화 : 배경과 피사체의 위치가 변화된다
B. 좌우앵글의 변화 : 피사체간의 공간이 축소, 확대되고, 입체감이 생기거나 줄어든다.
6) Cropping
촬영시에 공간을 잘라내어 필름에 담는 것을 프레이밍이라고 한다면, 이미 인화된 사진을 가지고 잘라내어 원하는 부분만을 얻어내는 것을 말한다.
1. 수직선 구도
높이와 엄숙함을 느끼게 하며 고층건물, 나무 등의 묘사에 적합하다.
2. 수평선 구도
수평선은 평화롭고 조용한 느낌을 주므로 원경, 해안, 구름 등 묘사.
3. 수직수평선 구도
수직선과 수평선이 교차하면 안정감과 온화한 느낌을 주므로 인물과 배경의 묘사에 좋다.
4. 대각선 구도
원근감과 동감을 나타낼 때 사용.
5. 삼각형 구도
안정감을 주므로 정물, 산, 원경 등에 적합
6 S 자형 구도
동감과 율동이 있다.
7. 중심원 구도
주제를 강조하거나 강한 인상을 줄 때.
※ 화면구성 = 구도 COMPOSITION
1. 화면의 분할
사진의 구도는 원래 회화에서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 이는 어디까지나 기초원리로 이해하고 구도를 결정하는데에 있어서는 이 정형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초심자는 아름다운 화면을 구성하는데 이를 기초로 하여 잘 활용하여서 평소에 훈련을 해두어야 한다.
A. 삼각형 구도사진의 기본적 구도이고 집중적 구성이며 좌우가 대칭되게 배치되어 정적인 안정감을 주며 숭고 장엄한 감정을 표현한다.
B. 역삼각형 구도 : 삼각형 구도의 정반대의 성질로 넘어질 것 같은 불안정한 감을 주며 또한 동적인 인상을 주게 되는 구도이다. 희망, 환희, 로맨틱한 감정을 나타낸다.
C. 대각선적 평행선 구도 : 이 구도는 사선이 대각선이므로 리드미컬한 느낌을 준다.
D. 수평평행선 구도: 사선의 경우보다 더욱 정적이며 온화한 느낌을 준다.
E. 수평수직 구도 : 서로의 교차된 선의 구도로 수평선은 정적인 느낌을 주며 옆으로의 넓이를, 수직선은 중압감을 느끼게 하고 깊이를 나타낸다.
F. 지그재그 구도 : 특수한 평행형식으로 전광석(번갯불) 활동성을 나타내고 동적인 리듬을 느끼게 한다.
G. 중심적 구도 : 가장 일반적인 구도로 화면의 중앙부에 주피사체를 위치하므로써 주체에 대한 강한 인상을 준다.
H. 사선적 구도 : 역삼각형구도와 같이 매우 동감있는 표현방법이다. 주피사체가 사선으로 표현되면 정적인 구도도 동적으로 느끼게 한다.
I. S자 구도 : 문자 그대로 화면의 주요부가 S자형으로 풍경촬영에 많이 이용되는 구도로 화면의 위에서 아래로 부드러운 곡선을 그려서 깊이를 느끼게 한다.
J. 대칭적 구도 : 화면의 상하좌우를 중간에서 양분해서 같은 형상이 되므로 질서정연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2. DYNAMIC SYMMETRY
액센트가 되는 주제를 어디에 배치하느냐 하는 문제가 아주 중요한 것인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있는데 이를 DYNAMIC SYMMETRY라 한다.
위의 그래픽에서 꼭지점 A와 D를 연결한 대각선과 C로부터 그어진 수직선과의 교차점인 1을 ACCENTD의 배치점으로 활용하는 구도가 화면을 이상적으로 다듬어내는 최상의 방법이다. (2, 3, 4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한 화면에는 모두 4개의 교차점이 있다.)
인물이던 풍경이던 주제가 되는 것을 여기에 위치하면 짜임새있는 미적감각의 화면이 저절로 되어진다.
이는 평소에도 파인더를 들여다보고 마음속으로 선을 그리고 교차점을 찾아내어 그 점에 위치시키는 훈련이 필요하다.
* PENTAX에서는 위와같이 그려진(무늬의) 교환용 스크린을 내 놓았다.
3. FRAMMING + POSITION + ANGLE
작화를 함에 있어 제일 먼저 염두에 둘 것은 파인더를 들여다 보면서 피사체의 크기를 적당하게 정해서 구도의 기초를 형성케하는, 즉 크기의 틀을 정하는 것으로 이것을 FRAMMING이라 하며 촬영자가 전후진하거나 또는 렌즈를 ZOOMING 하여야 한다.
두 번째로는 피사체의 후방에(배경) 수직선이 걸리지 않나 하는 것을 살펴보고 또한 피사체와 동질의 색상이 복합되는지도 살펴보며 좌우로 한걸음씩 움직여 보아야 하는데 이를 POSITION이라 한다.
세 번째로는 수평선이 주피사체의 뒷부분을 가로지르지 않나 하는 것을 살펴보며 파인더를 통해 내려다보며(HIGH ANGLE) 또는 올려다 보면서(LOW ANGLLE) 각도를 잡는 것을 ANGLE이라 한다.
이리하여 모든 것이 정리되었을 때에 비로소 셔터 릴리즈 버튼을 누른다.
4. TRIMMING
촬영시에 FRAMMING을 적절히 하지 못하였을 때에 인화시에 필름의 불필요한 부분을 커팅하여 화면을 짜임새 있게 정리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결코 바람직한 것은 아니며 부득이한 경우에 하게 되는 최후의 방법이다.
아무리 트리밍을 하여도 잘못된 포지션과 앵글은 고칠 수 없는 것이다.
※ 클로즈업(CLOSE-UP)
1. 클로즈업
접사라고도 하며 피사체에 가까이 접근하여 촬영하는 것을 말하며 피사체를 확대 촬영하는 것도 이에 속한다.
2. 클로즈업에 필요한 악세서리
1) 클로즈업 렌즈
2) 클로즈업 필터
렌즈의 앞에 장착하는 것으로 여러 배율의 볼록렌즈를 이용하여 피사체를 확대할 수 있는 필터로 배율에 따라 1호, 2호, 3호가 한 세트로 되어 있다.
3) 접사링
익스텐션 튜브 또는 중간링이라고도 한다. 보통 렌즈와 바디 사이에 장착하여 렌즈이 최단초점거리보다 가까운 거리에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한다. 링의 길이에 따라 3개가 한 세트로 되어 있으며 2∼3개를 모두 연결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4) 접사용 벨로우즈
접사링과 마찬가지로 렌즈와 바디의 사이에 장착하는 것으로 접사링은 배율이 정해져 있지만 벨로우즈는 주름통으로 되어 있어 배율을 임의로 조절할 수 있다.
3. 접사 배율
피사체가 필름면에 얼마만큼의 크기로 찍히는가 하는 것으로 실물 크기와의 비율을 말한다.
피사체와 크기가 같을 경우 1:1 또는 등배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접사링이나 클로즈업렌즈는 0.1∼0.5배의 접사배율을 얻을 수 있고 벨로우즈를 이용하면 1:1이나 그 이상의 접사가 가능하다. 그리고 그 늘어난 길이에 따라 노출을 보정해 주어야 하지만 TTL방식의 노출을 이용하면 보정이 필요없다.
4. 접사촬영
1)촬영거리가 가까울수록 조리개를 조여준다.
촬영거리가 가까울수록 심도는 극도로 얕아진다. 아주 작은 물체를 촬영시에 특정부분에 초점을 맞추면 그 물체의 배경뿐 아니라 물체의 일부도 초점이 맞지 않는 것도 이런 현상 때문이다. 따라서 근접촬영시에는 오히려 조리개를 조여주면 찍고자하는 물체를 선명히 재현할 수 있다.
2) 초점조절은 피사체에 대하여 카메라를 앞뒤로 움직여 조절한다.
일반 촬영과는 달리 접사 촬영은 피사체에 대한 전체적인 초점조절은 카메라를 앞뒤로 대충 움직여 대충 거리를 맞춘 후 거리계를 움직여 미세한 초점조절을 한다.
3) 촬영거리는 렌즈의 초점거리에 따라 달라진다.
똑같은 마이크로(micro)상태라도 촬영거리는 렌즈의 초점거리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화각이 넓은 광각렌즈는 가까이서 촬영하고 화각이 좁은 망원렌즈는 멀리서 초점을 맞춘다.
4) 피사체와 카메라가 수직상태에서 초점이 잘 맞는다.
5. 프레이밍
프레이밍은 사진의 구도를 뜻하는 것으로 프레임(화면)안의 어디에 피사체를 위치시키느냐 하는 것이다. 즉 카메라의 앵글, 주 피사체의 화면상의 위치, 부 피사체의 배치 등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1) 가로 세로 프레임
35mm SLR의 프레임은 가로, 세로 프레임이 있으므로 상황에 따라 적절히 이용해야 하고 인물사진에서는 주로 세로 프레임을 많이 사용한다.
2) 인물의 크기
인물사진에서는 기본적으로 전신, 반신, 상반신, 얼굴 close-up으로 촬영을 할 수 있다.
3) 카메라의 높이
카메라의 위치는 기본적으로 눈높이에서 촬영을 하지만 Angle의 변화로 주제와 뒷배경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다.
4) 카메라의 앵글
A. High angle : 부감촬영이라고 하며 높은 위치에서 내려다보며 촬영하는 것으로 피사체를 강조하지 않고 편안하면 객관적인 분위기의 angle이다.
B. Low angle : 앙각촬영이라고 하며 낮은 위치에서 올려보며 촬영하는 것으로 피사체를 강조하고 위엄있고 근엄하게 보여주며 주관적인 분위기의 angle이다.
5) 뒷배경 위치 조절
A. 상하앵글의 변화 : 배경과 피사체의 위치가 변화된다
B. 좌우앵글의 변화 : 피사체간의 공간이 축소, 확대되고, 입체감이 생기거나 줄어든다.
6) Cropping
촬영시에 공간을 잘라내어 필름에 담는 것을 프레이밍이라고 한다면, 이미 인화된 사진을 가지고 잘라내어 원하는 부분만을 얻어내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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