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에 당선된 분들 지금 무슨 생각들을 하고 있을까?/ 조재환

작성자야운처사 위이환|작성시간26.06.21|조회수19 목록 댓글 0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행정환경은 급변하고 있다. 최근 언론 보도에 의하면 광주는 첨단 3지구에 삼성을 비롯한 반도체 산업 유치로 부동산 경기가 들썩이고 있고, 통합시의회는 광주에 두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그리고 순천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사무소를 두고, 나주는 전기발전 4개회사의 통합청사를 짓는다고 한다,

이에 대해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부권 8개 시장∙군수들이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그런데 정작 전남 중남부권에 속하는 장흥을 비롯한 강진∙보성지역은 너무나 조용하다.

금 번 6.3지방선거에 당선된 분들께 제안하고 싶다. 이제 당선의 기쁨에서 벗어나, 지역민의 부음을 받았으니 힘들 길을 택하세요.

그 중심에는 의향 장흥지역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최소한 3개군 만이라도 광역행정 협의체(T/F)를 구성하여 전남 광주행정통합,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에 따른 전남중남부권에 공공기관 유치방안 등 발전 전략을 강구하여 빠른 시일내에 대내외적으로 액션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김성 장흥군수 후보 시절, 제가 지지했던 이유 한 가지를 소개합니다. 민선9기 군수로 당선되면 즉시 장흥∙강진∙보성∙완도 등 4개군 당선자와 만나 행정통합을 협의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먼저 인근 지역끼리라도 힘을 합쳐 자구책을 강구하면서 전남중남부권의 발전 필요성에 대하여 중앙정부에 인센티브를 요청해야 할 것입니다.

인수위원회는 전임군수가 노력해서 반영한 국립노벨문학센터 용역비를 어떻게 잘 집행에서 350억원의 사업비가 본예산에 반영되고, 또 이를 토대로 장흥의 문학이 세계화로 나아갈 것인가? 등 행정환경 변화에 따른 큰 틀에서 방향을 잡고 민선 9기를 시작해야할 것입니다.

이러한 중차대한 시기에(사실이 아니기를 바라지만), 기 예산에 반영된 지역민의 소득사업을 위한 용역비 등 소소한 분야에 메스를 가하고 있다는 시중에 떠도는 말을 들으니, 행정(재정)을 아는 것인지! 참 답답한 마음입니다.

전)초당대학교 교수(행정학 박사) 조재환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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