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세일링~~!
1. 지난 6월 4일 부산에서 목포로 이동해서
푸른중공업의 49피트 요트를 인계받아
점검작업후
6월 5일 미진한 부분을 점검하고
6월 6일 이훈, 태용군등과 함께 출항
안마도, 야간/안개를 지나 전곡항에 6월 8일 입항해서
돌풍에 시달리다
응원오신 원석, 준성, 마양수교수님 부부의 환영과
마교수님이 제공해준 만찬을 즐기고
2. 이후
전곡항의 월드매치레이스투어의 진행요원과
영국 핀다팀의 이안 윌리엄스팀의 매니지먼트 작업을
6월 15일 마무리하고
한국에서의 월드매치레이스 2위를 거둔 이안팀의
고마움의 표시로
자기들의 2위 패와 팀의 셔츠를 선물받고
3. 6월 16일 오후 1시에 전곡항을 출항
야간세일링을 거쳐 위도에 도착
강풍과 비바람으로 발이 묶인 후
해제된 6월 19일 새벽 출항, 목포에 도착하고
요트를 푸른중공업에 인계 한 후
6월 20일 푸른중공업의 초청으로 푸른중공업에서 제작중인
38피트 케치정 3척의 제작과정을 보고
43피트 알루미늄 카타마란 제작과정과
멋진 하우스보트 그리고 싱가폴에 수출용으로 제작중인 대형 파워보트와
목재가공공장 시설을 견학
그리고, 푸른중공업 사장님과의 오랜시간 요트제작 문제에 관한 협의,
4. 6월 20일 목포를 출발, 부산에 버스편으로 돌아왔습니다
5. 15일간의 여행중
만났던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현장에서, 전화로 응원해 주신 모든 회원분들과
월드매치레이스 현장에서 만났던 모든 분들의 건강을 빕니다.
6. 이상으로 서해 항해와 월드매치레이스 참관을 모두 마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