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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스키퍼[김승규]|작성시간15.11.29|조회수111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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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상큼시원~ 레몬에이드만드는법~

레몬에이드 / 레몬에이드만들기 / 레몬차만들기 / 레모네이드만들기 / 간단한 음료 시작합니다

 

 

모두 밥숟가락 기준이에요

컵은 종이컵 기준이에요

 후추는 손으로 툭툭 쳐서 넣은 양이에요

예) 후추 0.2 : 손으로 두번 쳐서 넣은 양 

 

                              레몬에이드 약 10인분(머그컵기준)

 

 

레몬  9개 (손질후 850g)

설탕 850g ( 600g + 250g)

 

탄산수 적당량

 

레몬 세척용 : 굵은소금 2~3수저, 식초 1/3컵, 식소다 2수저

 

 

 
 


 

 

 

레몬에이드에 사용할 레몬입니다

 

레몬이나 오렌지 같이 수입되는 과일 대부분 표면에 왁스처리등을 하고 있으니

이런 과일들을 껍질째 사용할 경우에는

꼼꼼한 세척이 필수에요

 

 


 

 

 

먼저 레몬에 굵은소금을 박박 문질러

흐르는 물에 헹궈내고

 

 


 

 

 

굵은소금에 씻어낸 레몬은

식소다 + 식초를 부어 부글부글 거품이 생기면

레몬이 잠길정도의 물을 부어 10~15분간 담궈 줍니다

 

식초 + 식소다에 10~15분간 담궈준 레몬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시구요

 

 


 

 

 

씻어낸 레몬은 칼로  동글동글한 모양을 살려 얇게 썰어줍니다

 

*레몬을 썰어줄때 양 꼭지부분은 잘라내고

과육이 시작되는 부분부터 썰어줍니다

 

* 레몬씨가 들어가면 쓴맛이 나니

레몬을 썰어줄때 레몬씨가 들어가지 않도록

레몬씨는 꼼꼼하게 제거해 주세요

 

 


 

 

 

이렇게 손질한 레몬 9개의 무게가 850g~

 

 


 

 

 

레몬청은 손질후 레몬 무게와 동량의 설탕을 넣으면 되는데

250g은 따로 덜어 마지막에 입구쪽으로 수북하게 채워주시면 돼요

 

손질 후 레몬 무게 850g = 동량의 설탕 850g 에서

600g은 레몬 버무릴때 사용,

병 입구에 부어줄 것 250g이에요

 

 


 

 

 

넓은 볼에 설탕 600g과 편으로 썰어준 레몬을 넣어

골고루 잘 버무려줍니다

 

 


 

 

 

골고루 잘 버무려진 레몬 + 설탕은

소독한 유리병에 차곡차곡 꾹꾹 눌러가며 채워주시구요

 

* 잼이나 당절임 차 종류를 보관하는 유리병은

찬물에 병을 넣어 팔팔 끓여준뒤

뒤집어 물기 없이 바싹 말려주시면 됩니다

 

 


 

 

 

레몬을 병에 담고나면

레몬 + 설탕을 버무린 볼 바닥에 사진처럼 설탕 + 레몬즙이 남아 있을거에요

 

요것도 알뜰하게 싹싹 긁어서 병에 담아주고

 

 


 

 

 

입구에 나머지 설탕 250g을 수북하게 쌓아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만든 레몬청은

서늘한 곳에서 반나절~ 하룻밤 정도 숙성시켜줍니다

 

 


 

 

 

반나절 ~ 하룻밤 정도 숙성하고 나면

병 입구에 부어준 설탕과

완전히 다 녹지 못한 설탕들이 병 바닥에 쌓일거에요

 

 


 

 

 

깨끗하게 씻어 건조된 주걱으로

병 바닥에 쌓여있는 설탕을 휙휙 3~4번 젓어 주고

2~3일 정도 숙성시킨뒤 드시면 돼요

 

숙성시키면서 중간중간 병 째로 한번씩 뒤집어 주시면 더 좋구요^^

 

이렇게 만든 레몬청은 입맛에 맞게

탄산수 : 레몬청 = 1: 4~6 비율로 희석해서 드시면 돼요

 

사이다는 사이다 자체의 단맛이 있어

사이다로 레몬에이드를 만들면 너무 달아지니

가능하면 탄산수를 이용하시는게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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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감기예방에 좋은 대추생강청 ◈



생강껍질을 벗기고, 대추는 솔로 문질러 골진부분의 먼지를 깨끗이 털어냅니다.

 

생강은 아주 얇게 저며서 썰어주어야 청이 잘 나와요. 
그러니 생강을 얇게 썰어주시고 대추는 씨를 뺀뒤에 채를 썰어서 준비합니다.


[재료]생강 400그램, 대추 150그램, 꿀 2컵반, 설탕1컵반

대추씨는 -->(♪ 가래, 기침감기 잡아주는, 대추씨 생강편!  ) 응용하세요.

  

맛짱은 지난가을에 먹던 밤꿀과 꽃에서 채취한 꿀을 섞었고 나머지는 설탕을 넣어 주었답니다.

* 꿀이 없으면 설탕으로 대신하여도 됩니다. 설탕을 사용할때는 흑설탕보다는 황설탕은 추천드려요.
흑설탕은 설탕의 고유 냄새가 있어 생강의 맛이 묻일수가 있어어서 생강차의 맛을 즐기시려면
황설탕을 넣기를 권합니다.^^

 

대추와 생강을 설탕에버무려 병에 넣고 중간중간에 준비한 꿀을 넣어줍니다.



이렇게 담은 생강청은 뚜껑을 닫고 3~4주 정도 두면 설탕이 녹고 생강맛이 잘 우러나온답니다.



이 사진은 대추생강청을 담은지 2주정도가 된 상태예요.
제대로 우러 나오려면 한달정도가 지나야 한답니다.

[참고]♪ 가래*기침감기 잡아주는, 대추씨 생강편! 



드실때는 생강청에 뜨거운물을 타고 잣 몇개 동동 띄워서~ㅎㅎ
조금 이르지만 빨리 올린다는 생각에 미리 대추생강청으로 차를 탔어요.
아직은 생강맛이 조금 덜 우러나온 상태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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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리터*3 = 12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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