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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요트협회 : 이순신장군배 요트대회 소식

작성자스키퍼[김승규]|작성시간16.02.08|조회수152 목록 댓글 0

지난달 26일 경남요트협회 총회, 인재육성 및 각종 대회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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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요트협회(회장 정우건)는 지난달 26일 경남 통영해양스포츠센터에서 2016 경상남도요트협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경남요트협회 정우건 회장, 이지연 수석부회장, 김병원 대의원(거제시요트협회장), 김기병 대의원(통영시요트협회장), 황차열 감사 대리(동원고등학교장)가 참석했다.

 

이날 안건으로 2015 경상남도요트협회 사업결과 및 결산 건이 원안대로 의결됐으며, 이사회에서 통과된 2016 경상남도요트협회 사업계획 및 예산(안) 건이 보고됐다.

 

경남요트협회는 지난해 통영유소년 요트팀이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전, 개인전 준우승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낸 한해로 평가하며, 올해 경남요트선수 육성 및 활성화에 더욱 힘을 쏟기로 했다.

 

특히 대의원들은 오는 11월 개최예정인 제10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를 더욱 안전하고 수준 높은 대회로 만들 것을 다짐했다. 이에 따라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올해 대회부터는 아마추어 선수들의 참가를 제한하고, 전문선수 중심의 선수권대회로 격상 개최키로 했다.

그동안 아마추어 참가선수들의 운항안전의식 미비가 2년 연속 사고발생의 원인 중 하나로 평가됐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서 경기수역도 자연스레 통영 비진도 밖의 외해로 옮겨지게 되고, 내항에서의 안전사고 발생우려는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또 세계적인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참가할 가능성도 더욱 높아졌다.

 

정우건 협회장은 “제19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제4회 경상남도지사배 전국요트대회, 제10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를 대한요트협회 이사회에서 공식적으로 승인받았다”며 “올해로 10회째가 되는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를 전반적으로 개선해 질적인 성장과 더불어 대한민국 요트의 미래 방향을 제시하고 견인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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