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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쵸이 작성시간11.09.26 안녕하십니까!!
극단 예맥에서 연출을 맡고 있는 최동식 아니 최재훈 입니다.
예술의 맥을 이어라고 지어주신 이름 그대로 예맥을 잘 이어가구 있습니다.
근로자 문화 예술제(과거 노동 문화제) 에서 매번 프로극단들의 진입으로 대통령상은 받지 못했지만 국무총리상 이하 대상을 휩쓸면서 아마추어 연극계에서는 질투와 시기의 대상이 되면서 극단 예맥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가구 있습니다.
최근들어 신입단원의 부재로 기존 맴버들로만 유지되다 보니 활동이 다소 뜸해 진건 사실이지만 그 예술의 혼은 꾸준히 이어가구 있습니다.
카페가 다소 활성화 되지는 못하고 있지만 이 카페를 통해 꾸준히 소식 전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