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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 교과)

2단원마무리(부정문, 之)

작성자마음소리|작성시간10.04.15|조회수427 목록 댓글 0

2단원마무리

<문장의 형식否定文(평서문)>

동작이나 상태, 또는 어떤 일을 부정하는 뜻을 나타내는 문장 형식으로, 주로 부정사(否定詞)인 ‘不(불), 非(비), 未(미), 無(무), 莫(막)’ 등이 쓰여 ‘~이 아니다’, ‘~하지 아니하다’, ‘~하지 못하다’는 부정의 뜻을 나타낸다.

 

(1) 단순부정

* 見義不爲 無勇也(견의불위 무용야) : 의를 보고 행동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볼 견/옳을 의/아니 불/할 위/없을 무/날랠 용/어조사 야)

(2) 부분 부정(부정사 + 必필, 常상, 甚심 + 서술어) : ~한 것은 아니다.

* 勇者 不必有仁(용자 불필유인) : 용감한 사람이 반드시 인이 있는 것은 아니다.
 (날랠 용/놈 자/아니 불/반드시 필/있을 유/어질 인)
☞ 꼭 그런 건 아니다.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다는 것 : 부정사가 부사를 부정한다.

(3) 완전 부정(必필, 常상, 甚심 + 부정사 + 서술어)

* 鳳鳥必不食死肉(봉조필불식사육) : 봉황새는 반드시 죽은 고기는 먹지 않는다.
 (봉황새 봉/새 조/반드시 필/아니 불/먹을 식/죽을 사/고기 육)
☞ 언제나 아니라는 것 : 부사가 부정사를 수식한다.

(4) 이중 부정(강한 긍정)

* 父母之年 不可不知矣(부모지년 불가부지의): 부모님의 연세는 알지 않을 수 없다.
(아비 부/어미 모/어조사 지/해 년/아니 불/옳을 가/아니 불/알 지/어조사 의)
☞ 아닌 게 아니야. 그렇다는 것.

 

<허사의 쓰임 : 之>

(1) ~이, ~가

* 子之廢學 若吾斷斯織也(자지폐학 약오단사직야) : 네 학문을 그만두는 것은 내가 이 베를 자르는 것과 같다.
 (아들 자/어조사 지/폐할 폐/배울 학/같을 약/나 오/끊을 단/이 사/짤 직/어조사 야)

(2) ~의, ~하는(~한)

* 天下之難事 必作於易(천하지난사 필작어이) : 천하 어려운 일은 반드시 쉬운 일에서 시작된다.
 (하늘 천/아래 하/어조사 지/어려울 난/일 사/반드시 필/지을 작/어조사 어/쉬울 이)

(3) ~을

* 天命之謂性(천명지위성) : 하늘이 명한 것 性이라고 한다.
 (하늘 천/명령할 명/어조사 지/이를 위/성품 성)

(4) 가다

* 牛何之(우하지) : 소는 어디로 가는가?
 (소 우/어찌 하/갈 지)

(5) 그, 그것

* 愛人者 人恒愛之(애인자 인항애지) :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남도 항상 를 사랑한다.
 (사랑 애/사람 인/놈 자/사람 인/항상 항/사랑 애/어조사 지)

 

<참고자료>

(1) 見義不爲 無勇也 : 출처 : 《論語(논어)》〈爲政(위정)〉

子曰, “非其鬼而祭之, 諂也. 見義不爲, 無勇也.”

공자가 말했다 : “(자신이 마땅히 제사지내야 하는) 鬼(귀)가 아닌데도 제사지난다면, 아첨 하는 것이다. (의인줄 알면서도) 의를 보고서도 행하지 않는다면, 용기가 없는 것이다.”

(2) 勇者 不必有仁 : 출처 : 《論語(논어)》〈憲問(헌문)〉

子曰, “有德者必有言, 有言者不必有德. 仁者必有勇, 勇者不必有仁.”

공자가 말했다 : “덕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말이 있지만, 말이 있는 사람이 반드시 덕이 있는 것은 아니다. 어진 사람은 반드시 용기가 있지만, 용기 있는 사람이 반드시 어진 것은 아니다.

(3) 鳳鳥必不食死肉

(4) 父母之年 不可不知矣 : 출처 : 《論語(논어)》〈里仁(이인)〉

子曰, “父母之年, 不可不知也. 一則以喜, 一則以懼.”
공자가 말했다 : “부모의 나이는 알지 않을 수 없다. 한편으로 기쁘고, 한편으로 두렵다”☞ 자식으로서 부모의 나이는 당연히 알고 있는데, 그 연세에도 아직 살아계신 것을 생각하면 기쁘지만, 한편으로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는데 혹 효도를 다하기도 전에 돌아가지지나 않을까 두려운 마음이 드는 것이다

 

<허사의 쓰임 : 之>

(1) 子之廢學 若吾斷斯織也

: 출처 : 《列女傳(열녀전)》<卷一母儀傳(권일 모의전)> 鄒孟軻母(추맹가모) : 劉向(유향)지음

孟子之少也, 旣學而歸, 孟母方績, 問曰: 「學何所至矣?」 孟子曰:「自若也.」 孟母以刀斷其織. 孟子懼而問其故, 孟母曰: 「子之廢學, 若吾斷斯織也. 夫君子學以立名, 問則廣知, 是以居則安寧, 動則遠害. 今而廢之, 是不免於시役, 而無以離於禍患也. 何以異於織績而食, 中道廢而不爲, 寧能衣其夫子, 而長不乏糧食哉! 女則廢其所食, 男則墮於脩德, 不爲竊盜, 則爲虜役矣.」 孟子懼, 旦夕勤學不息, 師事子思, 遂成天下之名儒. 君子謂孟母知爲人母之道矣. 詩云:「彼姝者子, 何以告之?」此之謂也.

맹자는 어렸을 때 집을 떠나 학문을 닦고 있었다. 그런데 그가 중도에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때 맹자의 어머니는 베틀에서 베를 짜고 있었다. 맹자의 어머니가 물었다 :「배움은 어디까지 이르렀느냐?」 맹자 :「그저 그렇습니다.」 맹자의 어머니는 칼을 집어 짜고 있던 베를 잘라 버렸다. 맹자가 두려워하며 그 까닭을 물었다. 맹자의 어머니 : 「네가 배움을 도중에 그만 둔 것은 내가 짜던 이 베를 다 마치지 못하고 끊어버리는 것과 같다. 무릇 군자는 배워서 바른 이름을 세우고, 물어서 지식을 넓혀야 한다. 그렇게 하면 머물러 있음에 평안하고,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해로움을 멀리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와서 공부를 그만 두게 되면 하인 신세를 면하지 못하게 되고 재난에서 떠날 수가 없다. 베 짜는 일을 그만 둔다면 어떻게 식구들의 옷을 해 입히고 오래도록 식량이 떨어지지 않게 하겠느냐! 여자가 생업을 그만두고 남자가 덕(德) 닦는 일을 게을리 하게되면, 도둑질 아니면 남의 종노릇을 하게 된다.」 맹자가 두려워하여, 아침부터 저녁까지 열심히 쉬지 않고 공부하였다. 맹자는 자사(子思)에게 배워 마침내 천하에 이름난 선비가 되기에 이르렀다. 군자가 말하였다. 「맹자의 어머니를 어머니가 되는 도리를 알고 있었다.」 『시경(詩經)』에 "아름다운 님에게 무엇을 가르칠까?"는 이를 두고 한 말이다.풀이출처 : http://dubest.net/jaryo/yulyo.html

 

(2) 天下之難事 必作於易 : 《韓非子(한비자)》〈喩老(유로)〉

有形之類, 大必起於小; 行久之物, 族必起於少。故曰: “天下之難事 必作於易, 天下之大事必作於細。” 是以欲制物者於其細也。故曰: “圖難於其易也, 爲大於其細也。” 千丈之隄, 以螻蟻之穴潰; 百尺之室, 以突隙之烟焚。故曰: 白圭之行隄也, 塞其穴, 丈人之愼火也塗其隙, 是以白圭無水難, 丈人無火患。此皆愼易以避難, 敬細以遠大者也형체를 갖는 유에서 큰 것은 반드시 작은 데서 시작되고 오래 걸리는 일들이 많은 것은 반드시 적은 데서 시작된다. 그러므로 노자에 말하기를 ‘천하에 어려운 일은 반드시 쉬운 일로부터 일어나며 천하의 큰 일은 반드시 미세한 일로부터 일어난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니 사물을 제어하려는 자는 그것이 미세할 적에 다룰 일이다. 그러므로 노자에 말하기를 ‘어려운 일은 그것이 쉬울 적에 도모하며 큰 일은 그것이 미세할 적에 처리한다’고 하는 것이다. 천길 되는 제방도 땅강아지와 개미굴 때문에 무너지고 백 척되는 궁실도 굴뚝 큼새기의 연기 불 때문에 타버린다. 그러므로 백규가 제방을 돌며 구멍을 메우고 노인이 불을 조심하여 굴뚝 틈새기를 진흙으로 발랐다. 이런 까닭에 백규는 홍수 피해가 없었으며 노인은 화재 염려가 없었다. 이는 모두 쉬울 적에 조심함으로써 어려움을 피하고 미세할 적에 삼감으로써 큰 일을 멀리한다는 것이다.

(3) 天命之謂性 : 출처 : 《中庸(중용)》제1장

天命之謂性이오 率性之謂道요 修道之謂敎니라 道也者는 不可須臾離也니 可離면 非道也라 是故로 君子는 戒愼乎其所不睹하며 恐懼乎其所不聞이니라 莫見乎隱이며 莫顯乎微니 故로 君子는 愼其獨也니라 喜怒哀樂之未發을 謂之中이오 發而中節을 謂之和니라 中也者는 天下之大本也요 和也者는 天下之達道也니라 致中和면 天地位焉하며 萬物育焉하니라 (中.一)

하늘이 모든 사물에 부여해 준 것을 성이라 하고, 성대로 하는 것을 도라 하고 도르 f중도에 맞게 하나하나 조절해 놓은 것을 교라 한다. 도라는 것은 잠시도 떠날 수 없는 것이다. 떠날 수 있으면 도가 아니다. 그러므로 군자는 외부의 사물을 보기 전부터 경계하고 삼가며, 외부의 소리를 듣기 전부터 두려워하고 조심하는 것이다.(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경계하고 삼가며 남들이 듣지 않는 곳에서도 두려워하고 조심하는 것이다.) 어두운 곳보다 더 잘 드러나는 것은 없고 작은 것보다 더 분명하게 보이는 것은 없다. 그러므로 군자는 혼자만 아는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생각을 신중하게 살피는 것이다. 희노애락의 감정이 아직 발해지지 않아 치우침이 없는 상태를 중이라 하고, 그 감정이 발하여 모도 절도에 맞는 것을 화라 한다. 그러니 중이라는 것은, 모든 이치가 이를 통해 나오므로 천하의 큰 근본이며, 화라는 것은, 언제 어느 곳에서나 가야 할 길이므로 천하의 공통된 도이다. 중과 화의 경지를 이루면 천지가 제 위치에 있고 만물이 제대로 길러진다.

(4) 牛何之 : 출처 《孟子(맹자)》<梁惠王上>7장

齊宣王問曰, “齊桓 晉文之事可得聞乎?” 孟子對曰, “仲尼之徒無道桓文之事者, 是以後世無傳焉, 臣未之聞也. 無以, 則王乎?” 曰, “德何如則可以王矣?” 曰, “保民而王, 莫之能禦也.” 曰, “若寡人者, 可以保民乎哉?” 曰, “可.” 曰, “何由知吾可也?” 曰, “臣聞之胡齕, 曰, 王坐於堂上, 有牽牛而過堂下者, 王見之, 曰, ‘牛何之?’ 對曰, ‘將以釁鐘.’ 王曰, ‘舍之! 吾不忍其觳觫, 若無罪而就死地.’ 對曰, ‘然則廢釁鐘與?’ 曰, ‘何可廢也? 以羊易之!’ ――不識有諸?” 曰, “有之.” 曰, “是心足以王矣. 百姓皆以王爲愛也, 臣固知王之不忍也.” 王曰, “然, 誠有百姓者. 齊國雖褊小, 吾何愛一牛? 卽不忍其觳觫, 若無罪而就死地, 故以羊易之也.” 曰, “王無異於百姓之以王爲愛也. 以小易大, 彼惡知之? 王若隱其無罪而就死地, 則牛羊何擇焉?” 王笑曰, “是誠何心哉? 我非愛其財而易之以羊也. 宜乎百姓之謂我愛也.” 曰, “無傷也, 是乃仁術也, 見牛未見羊也. 君子之於禽獸也, 見其生, 不忍見其死, 聞其聲, 不忍食其肉. 是以君子遠庖廚也.제선왕(齊宣王)이 물었다. “제환공(齊桓公)과 진문공(晉文公)이 일을 얻어 들을 수 있겠습니까?”

맹자(孟子)께서 대답하셨다. “중니(仲尼)의 문도(門徒)들은 제환공(齊桓公)과 진문공(晉文公)의 일을 말한 자가 없습니다. 이 때문에 후세에 전해진 것이 없어, 신(臣)이 아직 듣지 못하였습니다. 그만두지 말고 기어이 말하라 하신다면 왕도(王道)를 말하겠습니다.”

“덕(德)이 어떠하면 왕노릇 할 수 있습니까?”하고 묻자, 맹자(孟子)께서 “백성을 보호하고 왕노릇하면 이것을 막을 자가 없습니다.”하고 대답하셨다.

“과인(寡人)과 같은 자도 백성을 보호할 수 있습니까?” “가능합니다.” “무슨 이유로 나의 가능함을 아십니까?” “신(臣)이 다음과 같은 내용을 호흘(胡齕)에게 들었습니다. ‘왕(王)께서 당상(堂上)에 앉아 계시는데, 소를 끌고 당하(堂下)로 지나가는 자가 있었습니다. 왕(王)께서는 이를 보시고 「소가 어디로 가는가?」하고 물으시자, 대답하기를 「장차 종(鍾)의 틈을 바르는 데 쓰려고 해서입니다.」 하였습니다. 왕(王)께서 「놓아주어라. 내가 그 두려워 벌벌 떨며 죄없이 사지(死地)로 나아감을 차마 볼 수 없다.」 하시니, 대답하기를 「그렇다면 흔종(鍾)을 폐지하오리까?」 「어찌 폐지할 수 있겠는가? 양(羊)으로써 바꾸어 쓰라.」 하셨다.’ 합니다. 알지 못하겠습니다. 이러한 일이 있었습니까?”

“그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 마음이 족히 왕노릇 하실 수 있습니다. 백성들은 모두 왕(王)더러 재물을 아꼈다고 하거니와, 신(臣)은 진실로 왕(王)의 차마 못하심을 알고 있습니다.”

왕(王)이 말씀하였다. “그렇습니다. 진실로 백성들이 비난하는 자가 있겠습니다마는 제(齊)나라가 비록 좁고 작으나 내 어찌 한 마리 소를 아끼겠습니까? 이는 그 곡속(觳觫)하여 죄 없이 사지(死地)로 나아감을 차마 볼 수 없어서였습니다. 그러므로 양(羊)으로써 바꾸게 한 것입니다.”

맹자(孟子)께서 말씀하였다. “왕(王)은 백성들이 왕(王)더러 재물을 아꼈다고 비난함을 괴이하게 여기지 마소서. 작은 양을 가지고 큰 소와 바꾸었으니, 저들이 어찌 이것을 알겠습니까? 왕께서 만일 그 죄 없이 사지(死地)로 나아감을 측은히 여기셨다면 소와 양을 어찌 구별하셨습니까?” 왕(王)이 웃으며 말씀하였다. “이 진실로 무슨 마음이었던가? 내 재물을 아껴서 양으로써 바꾸게 한 것은 아니건마는 당연히 백성들은 나더러 재물을 아꼈다고 이르겠구나!”

맹자(孟子)께서 말씀하였다. “나쁠 것이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仁)을 하는 방법(方法)이니, 소는 보았고 양은 아직 보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군자(君子)는 금수(禽獸)에 대해서 산 것을 보고 차마 그 죽는 것을 보지 못하며, 죽으면서 애처롭게 울부짖는 소리를 듣고는 차마 그 고기를 먹지 못합니다. 이 때문에 군자(君子)는 푸주간을 멀리하는 것입니다.”

http://cafe.daum.net/mukbang/Bvsj/59

 

봉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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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鳳凰)은 동아시아의 신화 및 전설에 나오는 상상의 동물이다. 용과 학이 교미하여 낳은 상서로운 새라고 한다.

엄밀히 말하면 봉황은 합성된 단어로 수컷은 ‘봉(鳳)’, 암컷은 ‘황(凰)’이라고 하는데, 암수가 한 쌍으로 만나면 금실이 매우 좋다고 한다. 성군(聖君)이 출현하거나 세상이 태평성대일 때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1]

봉황의 모습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어 문헌마다 조금씩 다르게 묘사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모습은 크기가 1m 이상 되고, 머리는 닭, 턱은 제비, 목은 뱀, 다리는 학, 꼬리는 물고기, 깃털은 원앙, 등은 거북, 발톱은 매를 닮았으며, 오색찬란한 빛(빨강, 파랑, 노랑, 하양, 검정 등의 5색)으로 빛나는 몸에 다섯 가지의 아름다운 울음소리를 내며, 오동나무에 거주하며, 예천(醴川)을 마시고 천년에 한번 열리는 대나무의 열매만을 먹고 산다고 한다.

봉황의 몸의 각 부분에는 다섯 가지 의미가 있는데, 가슴은 인(仁)을, 날개는 의(義)를, 등은 예(禮)를, 머리는 덕(德)을, 배는 신(信)을 나타낸다고 한다. 또 우주 전체를 의미하기도 하는데, 머리는 태양을, 등은 달을, 날개는 바람을, 꼬리는 나무와 꽃을, 다리는 대지에 각기 해당한다.

또한 360 종류의 새들의 수장이라고 일컬어지는 새들의 군주와도 같은 상서로운 존재로 봉황이 하늘을 날면 많은 새들이 그 뒤를 따라 날으며, 봉황이 죽으면 많은 새들이 탄식하며 슬피 운다고 한다. 또한 봉황은 살아있는 벌레를 먹거나 해를 입히지 않고, 살아있는 풀 위에 앉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에서는 봉황이 황후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옛부터 스스로를 하늘의 자손이라고 여겨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매체로서 새를 중요시 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봉황을 특히 ‘신조(神鳥)’라 하여 새들 가운데 가장 으뜸이라고 쳐서 신성시 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봉황의 생김새와 행동거지가 임금이 마땅히 지녀야 할 덕목이라고 여겨 임금의 상징으로 삼아 현 왕조 시대가 태평성대임을 강조하였으며, 지금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상징하는 문양으로 사용되고 있고, 일부 상장, 상패, 휘장, 한복에서 봉황을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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