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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원 이야기들

여름의 길목 텃밭 간섭

작성자광운|작성시간26.06.14|조회수21 목록 댓글 6

오늘도 한낯은 제법 덥다할 정도로 따끈 합니다.
주말이면 보호자 옆에 모시고 작은텃밭 간섭하러 갑니다.
오가는 경비면 사먹어도 남겠지만 내손 내잡으로 수고 하고 얻어오는 농산물 좋은 공기 마시며 나들이 다녀옵니다.ㅎ

말이 그렇고 쪼메 힘들어요.
텃밭 입구에 까맣게 익어 먹음직 스런 오디 진짜 맛나요.

커피한잔 하고 내려가보니 날씨는 가물었는데 뭔 잡풀이 저렇게 많을까 오늘도 둑었다ㅎ

엽지기 각시는 풀과의 씨름 시작하네요.

텃밭 가쪽에 보리수나무 올해도 많이달려 입맛을 당기게 합니다.

올해 매실은 많이는 안달려도 제법 토실토실 알이굵어요.

내몸 살리는 단삼도 꽃을 피우네요.

올해도 날씨가 가뭄이 심해요.
계곡에서 내려오는 물이 겨우 손씻을 정도 밭작물 모두 고개푹 숙이고 있네요.

강원도에서 모셔온 초롱꽃도 활짝 폈어요.

아침에 보있을때 꽃이 안폈는데 오후부터 피기 시작하네요.

오후에 보니 하나둘 피기시작 넘 이뻐요,

천년초 필요하신분 나눔 합니다.

풀 매도 끝이없고 힘들어 부직포 사다가 깔았답니다.

밭작물 힘없어 보여 집사람 작물에 물주기 하네요.

몇년전에 초석잠 심었다가 너무번져 모두 뽑아버렸는데 종자가 남아 있었는지 또 올라오네요,

초석잠 수험생들 뇌기능에 좋다고들 합니다.

잠시 땀좀 식히며 보리수 나무밑에 앉아 잘익은 보리수 맛봅니다.ㅎ

올해는 고추 60포기 심었는데 곧 닥칠 장마대비 고추대 묶어 줍니다.

고추 사이에 폐트병 하나씩 꽂아줍니다.비가오나 물을주나 1.8리터 한병씩 담아놓으면 작은 구멍으로 고추에 수분공급 한다네요.ㅎ

모든일 마무리 하고 올라와 길가에 심어둔 돼지감자 잘크고 있어서 한컷 하고 양산으로 내려 온답니다.

그렇게 한땀 흘리고 텃밭의 장물들 잘 자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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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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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광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ㅎ 오늘도 날씨 제법 따끈해요. 늘 행복 하시구요. 텃밭일 해도해도 끝이 없어유. ㅎ
  • 작성자소라♡강재희♡ | 작성시간 26.06.15 요즘 날씨가 넘 더워요
    수고하셨습니다
    좋은날되세요 ~^^
  • 답댓글 작성자광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강원도 잘 갔다왔드레요. 그래도 어젠 구름과 바람덕 조금 봤네요.
  • 작성자덕지불(배재한) | 작성시간 26.06.15 더운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쉬어가면서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광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ㅎ 아우님이 강원도 갔다오신다고 고생 했지요. 건강 잘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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