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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이야기

[스크랩]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 마음의 길동무

작성자10회 신희철|작성시간15.04.06|조회수145 목록 댓글 0




      소중한 친구에게 주고싶은 글

      친구라는 말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우정보다 소중한 것도 없습니다.

      나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친구
      소중한 우정이길 바랍니다.

      가끔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 없는 친구 혼자 울고 있을 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당신은
      바로 내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나 역시 당신의 어떤 마음도 행복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함께 있지 않아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당신이 있으면 당신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행복이 없다면
      그 행복을 찾아줄 수 있고

      당신에게 불행이 있다면
      그 불행을 물리칠 수 있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각자의 만족보다는 서로의 만족에 더 즐거워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고맙다는 말 대신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고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 점을 덮어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잠시의 행복이나 웃음보다는 가슴 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는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나지막한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당신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소중한 우정과 사랑을 위해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마음의 길동무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내 마음을 꺼내어

      진실을 이야기하고
      네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동무가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를
      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웃
      참 아름다운 연인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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