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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모든 얼룩을 쉽게 제거하는 방법

작성자10회 신희철|작성시간15.05.27|조회수359 목록 댓글 0

모든 얼룩을 쉽게 제거하는 방법

 

  

◆과일 즙이나 땀 등의 산성 얼룩이 졌을 때
바로 생긴 얼룩은 비눗물로 닦아내면 되지만, 오래된 얼룩일 경우에는 식초를 거즈에 묻혀 두드리거나 암모니아 50%액(암모니아:물=1:1)으로 닦아낸 뒤 비눗물로 닦아주면 된다. 그리고 와이셔츠등의 옷깃에 생긴 땀 얼룩은 타월에 벤젠을 뿌려서 비벼주면 빠진다.

 

◆간장.식초.소스가 묻었을 때

 

소금물을 칫솔에 묻혀 얼룩을 두드리고 난 후 약 30분쯤 그대로 두었다가 설탕 물을 칫솔에 묻혀 두드린다. 그런 다음 중성세제로 부분 세탁하면 된다.
그리고 또 다른 방법은, 얼룩진 곳에 무즙을 수북이 올려놓았다가 잠시 후에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된다.

 

◆김치국물이 묻었을 때

 

얼룩 안팎에 양파 즙을 바르고 하루쯤 지나서 물로 씻어내면 깨끗해진다.

 

◆껌이 묻었을 때

 

① 비닐에 얼음을 넣고 껌위에 두면 껌이 단단해져 손으로 조심스럽게 떼어내면 옷감이 상하지 않게 떼어낼 수 있다.

 

② 껌은 기름에 잘 녹는다. 껌이 묻은 부분에 식용유를 발라 녹여 껌을 제거한 후 세제로 주물러 빤다.

 

③ 마요네즈를 발라서 주무르면 녹아서 없어진다.

 

④ 네일 리무버를 솜에 묻혀 껌이 붙은 부분에 두드리면 잘 없어진다.

 

◆녹이 묻었을 때

 

녹이 묻은 부분을 약국에서 파는 수산 5∼10% 수용액에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담가두면 철이 환원된다.

 

◆다림질을 하다 눌어붙어 누런 얼룩이 생기면

 

과산화수소를 더운물에 30% 정도 섞은 액체로 닦아준다. 과산화수소가 없을 땐 양파를 잘라 얼룩 부위를 문지른 후 찬물에 흔들어 씻으면 말끔히 지워준다.

 

◆립스틱이 묻었을 때

 

따뜻한 알코올이나 사염화탄소를 타서 넣고 비벼 빨면 잘
지워진다. 그러나 무명 이외의 섬유일 경우 거즈에 묻혀서 가볍게 찍어낸다.
알콜에 적신 천으로 닦은 다음 미지근한 물에 세제를 풀어 부분 세탁을 하거나 버터를 조금 바른 다음 손으로 문지르면 지워진다.

 

◆매니큐어가 묻었을 때

 

보통은 아세톤으로 지운다. 그러나 아세테이트나 테트론 옷감에 묻었을 경우에는 신나로 지운다

 

 

◆사인펜 잉크가 묻었을 때

 

거즈에 신나나 사염화탄소를 묻혀 톡톡 두들기거나 미지근한 물에 합성세제를 넣고 비벼서 빨면 잘 빠진다.

 

 

◆순간접착제가 묻었을 때(순간접착제는 사실 거의 불가능하다)

 

손톱지우는 아세톤 말고, 약국가시면 아세톤원액 팝니다. 800백원정도 합니다.그것으로 한 두세방울 떨어뜨리면 녹는다.그런 다음 잽싸게 휴지로 닦는다.이 방법으로 안된다면 눈물을 머금고 본드 붙은 면을 오려낸뒤 짜깁기 하는 수밖에 없을듯

 

◆술이 묻었을 때

 

옷에 맥주 등과 같은 알코올 성분의 술이 엎질러져 얼룩이 졌을 때는 곧바로 그곳에 담배연기를 뿜거나 물수건으로 닦아주면 쉽게 빠지지만, 오래된 얼룩은 물:알코올:식초를 8:1:1의 비율로 섞은 물에 빨고, 물로 헹구면 깨끗이 제거된다.

 

◆실크옷의 얼룩을 깨끗이 없애려면

 

실크옷에 생긴 얼룩을 없앨 때 오히려 얼룩을 두드러지게 하는 동그란 얼룩이 또 생기는 경우가 있다. 벤젠으로 얼룩을 뺄 때는 얼룩진 부분의 안쪽과 바깥쪽에 벤젠을 먼저 분무한다. 그 위에 벤젠을 묻힌 가제로 두들긴다. 이렇게 하면 동그란 얼룩이 생기지 않고 깨끗이 된다.

 

◆볼펜얼룩이 묻었을 때

 

옷에 볼펜 자국이 생겼는데 아무리 빨아도 지워지지 않아 속상할 때가 많다. 이럴 때는 물파스를 이용해 보자. 얼룩이 진 부위에 물파스를 충분히 발라두면 물파스의 휘발성분으로 인해 깨끗하게 지워진다.
알코올이나 시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아내는 것도 방법. 그리고 나서 세제를 20배 묽게 한 미지근한 물로 세탁하면 된다. 다만 옷의 소재가 합성섬유일 때는 시너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버터, 마요네즈가 묻었을 때

 

당장 종이로 닦은 다음 효소가 든 세제액으로 씻어낸다. 가정용 세제로 빨아도 괜찮다.

 

◆본드(일반)가 묻었을 때

 

우선 첫번째는 마트에 가서 접착 제거제를 사서 쓴다. 일회용 강력접착제만한 크기인데 3000원 정도 주시면 살수 있다.

 

◇본드가 많이 여러 군데 묻었을 때

 

본드가 굳기를 기다리시다가 시너로 1차적인 제거 작업을 해준다.문방구 같은 데서 파는 라이터용 휘발유도 접착제 제거 기능이 있다.메뉴 큐어를 지우는 아세톤도 제거 효과를 가지고 있다.

 

◆양초의 촛농이 떨어져 굳었을 때

 

우선 양초를 깨끗이 긁어낸 다음 옷 안팎에 종이를 대고 다리미를 뜨겁게 해서 다리면 남은 촛농이 종이에 흡수된다.

 

◆엿이 묻었을 때

 

옷에 엿이 묻었을 때는 젖은 타월을 얹고 다림질하든가 뜨거운 물로 빼는 것도 좋다. 그러나 무를 잘라 물기있는 쪽으로 닦아도 잘 닦인다.

 

◆인주가 묻었을 때

 

휘발유나 벤젠으로 유성분을 제거한후 비눗물로 세탁합니다.

 

◆주스나 콜라 등을 마시다 옷에 흘리는 경우

 

소금물에 가제를 적셔 두드리듯 닦아내는 것이 좋다. 얼룩이 오래됐을 때는 중성세제로 닦아내면 된다.

 

◆진흙이 묻었을 때

 

감자를 갈아서 그 즙으로 문지른 뒤 빨거나 식빵을 지우개처럼 문질러서 닦아내면 없어진다.

 

 

◆흙탕물이 묻었을 때

 

물 세탁 할 수 없는 옷에 흙탕물이 튀었을 때는 우선 헤어드라이어 등으로 흙탕물을 완전히 말린 다음 솔로 빗겨서 흙 자국을 제거한 후, 젖은 타월이나 양복 솔을 이용하여 두드리듯이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커피, 홍차가 묻었을 때

 

얼룩진 곳 밑에 손수건 등을 깔고 거즈에 당분이 없는 탄산수를 묻혀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이렇게 하면 홍차나 커피의 색깔이 일단 빠지게 되는데, 옷을 팽팽하게 늘여 잡고 또 한번 물수건으로 닦아내야 완전히 빠진다.

 

◆크레용. 유화물감. 페인트 등이 묻었을 때

 

곧바로 휘발유로 닦아내면 깨끗이 지워지지만, 오래된 것일 경우 휘발유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경우에는 마늘이나 양파를 짓이겨 즙을 만들어 물에 넣고 끓인 다음, 가루비누를 타서 빨면 말끔히 지워진다.

 

면일 경우는 양잿물 0.5%액에 얼룩 부분을 담갔다가 가볍게 물에 헹궈 빨면 되고,
견직이나 모직일 경우에는 이 양잿물을 탈지면에 묻혀 바른 다음 20~30분 후에 벤젠을 묻혀 두드리면 얼룩이 말끔히 제거된다.
특히 크레용 얼룩일 경우, 깨끗한 종이를 얼룩진 부분의 아래 위에 대고 다림질을 하면 기름 성분이 빠지게 되는데, 그런 다음 비눗물로 빨면 깨끗해진다.

 

◆파운데이션이 묻었을 때

 

파운데이션은 비눗물로 세탁하면 오히려 얼룩이 번진다. 알코올이 함유된 화장수를 이용해 얼룩에 톡톡 문질러 주면 된다.

 

◆풀물이 묻었을 때

 

우선 비눗물로 풀물이 묻은 옷을 빤 다음 알코올이나 암모니아수를 묻힌 가제로 얼룩진 곳을 두드려주면 깨끗이 없어진다.

 

◆피가 묻었을 때

 

옷에 피가 묻으면 그 즉시 빼야 하며, 이때 절대로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안 된다. 얼룩진 바로 뒤라면 천 밑에 흰 천이나 티슈를 깔고 과산화수소로 두들겨준 후 찬물로 빨아준다.

 


그렇지 않고 오래 방치된 얼룩이라면 무즙을 거즈에 싸서 부드럽게 두드려주면 얼룩이 쉽게 제거된다. 무에는 혈액을 분해해 주는 지아스타제라는 효소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또 생강을 잘라 그 단면으로 얼룩을 톡톡 두들겨 찍어낸 다음 세제 액으로 빨아서 표백해도 되고, 짭짤한 소금물에 담가두었다가 빨아도 잘 빠진다.

 

◆호주머니에 사탕이 녹아 생긴 얼룩

 

아이들의 주머니는 항상 여러가지가 들어 있기 마련이다.

특히 사탕을 오래도록 가지고 다니다 녹아서 얼룩이 생겼을 때는 무즙을 헝겁에 싸서 얼룩부위를 두드리면 쉽게 지워진다.

 

◆흰옷을 더욱희게 하려면

 

쌀뜨물에 헹궈주듯이 담갓다 뺏다를 반복한다.(흰옷을 더 희게 하는방법)

 

◆의류가 누렇게 변색되었을때

 

1:레몬 두세조각을 넣고 같이 삶아준다. 2:계란껍질을 거즈(양파자루나스타킹)에 넣어서 같이 삶아준다.

 

◆무슨 얼룩인지 분별이 안될 경우

 

옷에 얼룩이 있을 때 대개의 경우는 금방 알 수 있으나, 오래되거나 본인이 아니면 무슨 얼룩인지 잘 분간할 수 없어서 지우는데 어려울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벤젠 - 알코올 - 물 - 세제액 - 암모니아수 - 식초 - 수산 - 표백제의 순서로 시험해 보는 것이 좋다.

 

◆얼룩 지우기

 

니스를 칠한 식탁에 뜨거운 것을 놓으면 하얗게 자국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이 때는 알코올을 헝겊에 적셔 천천히 문지르면 자국이 깜쪽같이 없어진다.이것은 알코올이 니스를 녹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샐러드유를 이용해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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