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몸이 원하는 건강한 물로 누룽지못지 않게
구수하고 맛있는 현미차 들고 왔어요
제가 작년봄쯤에도 한번 포스팅한적이 있는데요
한번씩 만들어 먹다가 중간중간 다른물을 마시게 되어 한동안뜸하다가
최근에 다시 현미차 만들어 먹고 있어서 현미차만드는법에 대해 올려볼까 합니다
현미차는 몸이 원하는 가장 건강한 물로 누룽지처럼 구수해서
맛이아주 좋은물이랍니다
요즘은 현미밥을 많이 드시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현미밥을 드시기 조금 껄끄러워서 잘 안드시는분에게 아주 안성마춤의 물이랍니다
마침 티비에서도 한번 소개되드라구요
현미는 효능도 좋고 영양은 두말하면 잔소리겠지요?
현미는 물에 두서너번 물에 헹구어 내어 생수에 잘박하게 충분하게 불려두어요
저는 서너시간 불렸는데 짧은시간만 아니면
시간은 그리 신경쓰지 않아도 될듯해요
물을 너무 많이 붓지 마시고 깨끗한물이
현미에 흡수되어 거의 버리는 물이 없어야 좋겠지요
체에 불린 현미를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집에 잘 쓰지 않는 후라이팬을 사용하는게 좋아요
불을 올리고 후라이팬에 물에 충분하게 불린 현미를 넣어
첨에는 물기를 날리는 차원에서 센불에서 볶아주어요
약간씩 현미쌀이 갈색이 나기시작하면 불을 약간 줄여가면서 볶아주어요
너무 약불에서 하다보면 양이 많을때는 볶는데 시간이 걸릴수 있으니
불조절을 해가면서 요령껏 볶아내심 된답니다
완전히 갈색이 나도록까지 볶아주고
이왕이면 뻥튀기 튀겨지듯 약간씩 하얀 속살이 보이게끔 볶아내는게 좋아요
저는 한꺼번에 많은양을 만들다 보니 시간이 좀 걸리는것 같아
그냥 진한 갈색이 나도록 까지 볶아내었어요
보시는것처럼 현미쌀조직이 튀밥처럼 느껴지듯이~~
요건 간식으로 그냥 먹어도 아주아주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너무나 건강한 간식이겠지요?
마무리과정은 현미차를 만들어야 하니 냄비에
볶아낸 현미를 넣고 푹 끓여주어야 겠지요?
그래야 더 구수하더라구요
그냥 뜨건물에 우려내면 맛이 밍밍해서 저는 꼭 끓여서 마신답니다
약간 시간을 두고 충분하게 끓이시면 정말 누룽지 못지 않게
구수하고 맛있는 차가 된답니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드실분은 볶은현미를 넉넉하게
넣어주어 끓여주면 좋아요
보이는 색깔보다 더 진하게 볶아도 좋아요
곡류를 갈색이 진하게 나도록 볶아내면 오히려 곡류에 들어있는 영양분을
더 쉽게 용출 시킬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보관은 지퍼백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도 되고
상온에 보관해도 상관없어요
자주 볶아내기 힘들다 하면 생각난거지만
방앗간에 가서 볶아와서 수시로 차로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는 그리해볼려구해요~~
볶아낸 현미를 믹서기에 곱게 갈면 현미미숫가루가 되는거구요 ㅎㅎ~~
요즘은 집에 정수기가 있어서 정수기물을 많이 마시게 되지요
저희집도 정수기가 따로 있지만 웬만하면 현미차로 마시고 있어요
몸이 원하는 가장 이상적인물~~현미차
구수하고 맛있는차~~현미차
건강을 생각하신다면~~현미차로 드심 완전 좋겠지요?
한번 끓여내고 첫물하고 섞어서 두번째까지 끓여내면
더 구수하고 맛있어요
옥수수차 쉽고 간단하게 만들기: http://blog.daum.net/ltp43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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