洛川淸疏 2026년 6월 19일 금요일 한동훈이란 정치인 등장하다
[phy6334] 한동훈이가 부산 북구에서 당선된 사실 하나는 앞으로 우리나라 정치의 풍향계가 어디를 가리키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시금석이다. 지독히도 어려운 싸움에서 승리한 한동훈은 그의 말대로 처참하게 무너진 보수를 재건할 유일한 인물이다. 지선 후 국힘당 지지율이 민주당을 갑자기 추월한 데는 부산 북구 유권자들의 선택에 공감하는 중도층 국민들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그 지지율 상승을 아전인수하는 장동혁과 극우들의 꼴이 무척 초라하다. 물은 몰길 대로 흐른다. 강제로 막아도 둑을 터뜨리고 흐른다. 이제 극우보수와 가짜 보수의 시절이 갔다.
지난번 보선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미래 정치에서 굵은 중심 축이 될 우수한 인물을 한 사람 얻었다. 한동훈은 그동안 남이 마련해준 말을 탔다. 그러나 이번 보선을 통해 비로소 자기 말을 탄 정치인이 됐다. 선거 과정에서 보여준 서민과의 친밀한 태도와 어린 학생들과의 대화는 온 국민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었다. 서민들과 어린 학생들은 진정으로 성실하고 온순한 사람을 간파하는 직관력이 있다. 한동훈은 홍준표와 장동혁 등 자기를 비판, 비방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반격도 안 하는 금도를 보임으로써 분열형이 아니라 통합형 지도자임을 나타냈다. 2026.06.19. 22:22 [JTBC] '입원 장동혁' 못마땅…당내서도 "기발한 퍼포먼스" 황예린 기자. 입력 2026.06.19. 오후 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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