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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11/15 나를 본받으라(빌3:17-21)-사랑나눔교회 파송예배 _ 이승준목사님

작성자담임목사|작성시간18.11.28|조회수366 목록 댓글 0


 나를 본받으라  (빌3:17-21)


 사도바울은 유대인들의 시점으로 볼 때 내세울 것이 참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 모든 것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앞에서 모두 다 쓸데없는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는 오직 주님의 은혜와 복음만을 자랑하였습니다. 그런 자신의 모습을 본받으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로 비추어볼 때 양지문교회의 성도들도 사도 바울처럼 자신 있게 자신들을 본받으라 말 할 수 있는 것들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첫째, 따라 갈 수 있는 발자취를 남기고 있습니다.
총회주관 개척교회 훈련을 받으며 적지 않은 목회자들이 개척을 시작하며 어디에, 어떻게 시간과 열정을 집중해야 할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랑나눔 성도들은 양지문의 목자, 목녀 그리고 성도들의 모습을 보며 “아! 이 길이 정말 확실 하구나”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의 섬김과 헌신된 모습 없이, 정만영 목사님의 권유만 있었다면 틀림없이 가정교회와 목장을 중도에 포기했을 것입니다.
  말로 길을 설명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삶으로 따라올 수 있는 발자취를 남기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감사합니다. 


  둘째, 발자취를 따를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사진에 등장하는 목녀들은 지금  20대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 50-60대 권사님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번에 분가한 치바목장의 박윤심목녀는 분가 전 삶공부를 할 때 아침부터 계속 출산이 임박해 통증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녁 8시에 진행되는 삶공부에 출산준비를 다 해서 나타났습니다. 아마 목사가 “삶공부란... 헌신이란... 만삯의 몸이라 할지라도 애가 나오기 전까지 하는 것이다.” 이렇게 말로 가르쳤다면 상처받아 떠났을 것입니다. 한 번도 그렇게 말한 적 없지만 그런 정신으로 임해야 한다고 양지문 목자, 목녀님들의 섬김을 보며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것입니다.
  말로 가르치는 것은 참 쉽습니다. 그러나 말로 가르치는 헌신은 사람의 마음과 정신을 바꾸지 못합니다. 


  셋째, 비전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젊은 세대들에게 “꿈을 꾸라, 무엇이든 열심히 하면 된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요즘 세상을 보면 젊은이들이 꿈을 꿀 수 없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기술력 있는 중, 소기업도 대기업의 횡포에 꿈을 펼치지 못하고 도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전을 가지라 말은 많이 하지만 비전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사람, 단체는 극히 드문 세상입니다.
  사랑나문은 양지문과 함께 예배드리며 확실한 비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섬겨주신 4년 이라는 시간을 통해 그 비전을 실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전을 일깨우고 행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제 사랑나눔도 보고 배운 대로 맨땅에서 시작하는 개척교회를 섬기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받은 섬김과 은혜가 사랑나눔만 누리고 끝나지 않도록, 더 많은 기존의 교회들이 양지문의 목자, 목녀 그리고 성도들의 발자취를 따르도록 알려가겠습니다. 사랑나눔처럼 보고 배우며, 자라가야 할 교회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이런 하나님의 일들을 해 나가고 있는 여러분들을 사단이 가만히 두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두 가지 당부말씀을 드립니다.
 첫째, 자긍심을 갖길 바랍니다. 21세기는 사람이 많은 교회가 대형교회가 아닙니다. 영향력이 큰 교회가 대형교회입니다. 양지문은 여러분들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이미 사랑나눔을 포함하여 여러 교회에 커다란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공교회”가 되어버렸습니다. 광주 북지역뿐만 아니라 이미 여러 지역과 교회에 양지문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따라갈 발자취를 남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단이 가만히 두어도 자신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면 스스로 식어버립니다. 자긍심을 갖길 바랍니다. 
  둘째, 악한 영들은 당연히 여러분들을 향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성도와 성도의 관계, 목자와 목사의 관계, 교회와 교회의 관계를 흔들고 깨뜨리려 애를 쓸 것입니다. 완벽한 교회는 이 땅에 없습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실 때에도 그랬습니다. 지금까지 그랬듯 늘 그 자리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따라가는, 자라가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교회들이 있습니다. 사랑나눔이 그 증거이며, 여러분들의 열매입니다.


적용나눔) 먼저 믿는 사람들을 통해 혹은 목장을 통해 본받을 점이 있었다면 나누어 보십시오. 교회를 다니면서 자기 교회를 향해 가지고 있는 자부심은 신앙 성장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우리 양지문교회를 향한 자부심이 있으면 나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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