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천로역정강해(3):전도자를 만나게 되는 노은혜씨

작성자Horace| 작성시간11.06.27| 조회수1231| 댓글 12
본문 목록

댓글 리스트

  • 작성자 Horac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6.27 천로역정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한국상황을 고려해서 성을 붙여볼까 싶은데, 무리가 있을까 한 편 염려가 되기도 하고, "전도자"를 성을 붙여서 "손전도"라고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김전도"라고 해도 되고....ㅎㅎ
  • 작성자 충10000 작성시간11.06.30 호래이스씨, 잘 읽고 갑니다ㅋㅋ 노은혜씨가 좁은 문을 아직 보진 못 하지만 전도자의 불빛을 따라가라는 지시함의 말씀의 풀이가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손전도"도 좋은데 존 번연을 생각해서 "손"에 작대기를 붙여서 "존전도"는 어떨까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 Horac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6.30 존전도....그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일단 한국사람들 이름으로 번역하려니, 한국사람들의 성을 사용해야 할 것 같은데....충만씨...나도 ㅋㅋ....존충만 ^^
  • 작성자 충10000 작성시간11.06.30 그러긴 그렇네요^^ 한국 성 리스트를 보니까 "전" 이라는 성은 있네요ㅋㅋ(미국식 발음). "길"도 있던데 "길전도"는...? 최고집과 유약한의 임팩트가 부족한것 같네요ㅋㅋ
  • 답댓글 작성자 Horac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6.30 "최고집"은 "최고의 고집쟁이"란 뜻, "유약한"은 "아주 약한"이란 뜻.....임팩트가 약한 것은, 혹시 한국의 성의 뉘앙스를 알지 못해서가 아닐지......이런 한국성의 뉘앙스를 알면 임팩트가 좀 더 강하게 전달될 듯 합니다......그리고, 전씨성을 고려해서 "전도사"라고 하는 것이 제일 나을 듯, 그죠? ㅎㅎ
  • 작성자 충10000 작성시간11.06.30 제 말은 "길전도"가 다른 이름들 보다 임팩트가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역시 이름 붙이는건 호래스님께 맡겨야겠군요^^ 전도사가 제일 좋은것 같네요. 처음엔 "전"이라는 성이 있는지 몰라서 글을 읽고 인식을 못 했네요ㅎㅎ
  • 작성자 Horac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01 천로역정2부에서는 크리스챤의 아내가 각성되었다가 어떻게 순례길을 떠나게 되는가가 분명하게 기술되고 있습니다. 남편을 떠나 보낸 뒤에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두 번의 꿈을 꾼 다음 날 '비밀'이란 이름의 한 사람의 방문을 받고 왕의 편지(초청장)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는 장망성을 떠나게 될 결심을 굳히게 되고, 떠나면서 그녀의 이름은 "크리스티아나"가 됩니다. 1부와 2부가 짝을 맞춰서 병행되면서도 2부에서 보충되고 또한 해설되고 있습니다. 순례의 길의 다양성과 풍성한 의미를 알려면 2부를 함께 보아야 합니다.
  • 작성자 likeagle 작성시간11.07.03 호레이스님의 회심간증과 스테판 차녹의 거듭남의 본질, 메튜 미듀의 유사그리스도인, 휘필드의 중생에 대한 설교를 교회 소그룹의 어느 자매분에게 소개해 주었는데.. 그때부터 이분이 심각한 고민과 마음의 고통에 시달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밤에 잠까지 이룰수 없을 정도로.. 오늘 호레이스님의 천로역정 강해는 이 자매분을 끝까지 어떻게 도울지 잘 알려주는 거 같습니다. 이런 귀한 전도자료를 올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바로미 작성시간11.07.05 강해설교부분 성경구절 디모데후서 5:7 이라고 했는데 4장 아닌가요?
  • 답댓글 작성자 Horac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06 그렇습니다. 실수한 부분인데, 블로그본문에는 고쳐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 작성자 정야베스 작성시간11.07.14 하나님(전도자)을 만나는것이 얼마나 큰 행복 이더냐?...비록 그길이 험난 할지라도....호레이스님이 이름에 대하여 많이 연구하시는군요!!~그만큼 이름에는 의미와 뜻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전도자의 용어는 많이 들었을겁니다..다른 용어를 선택한다면..<안내자><길잡이>가 어떨른지요!!~
  • 작성자 거류민 작성시간12.04.06 참으로 행복한 자는 예수 그리스도로 죄사함 받는자가 행복한 자이지요 롬4: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바 7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9 그런즉 이 행복이 할례자에게뇨 혹 무할례자에게도뇨 대저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하노라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전 목록이 없습니다. 현재페이지 1 다음 목록이 없습니다.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내 카카오 이모티콘을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
카페앱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