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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바보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2.17 하이퍼 칼빈주의는 타락전선택론과 칼빈주의적 율법파기론 엄격한 5대 교리주의의 합쳐서 이르는 말입니다. 보통은 그렇습니다. 로 칼빈주의는 양무리에도 나와 있는 아미랄디즘입니다. 5대 교리 중에서 제한 속죄 교리를 부정하는 것 흔히 4대 교리 주의자라 불리죠 신율법주의 그리고 역사적으로는 후기 잉글랜드 칼빈주의가 낮은 칼빈주의에 속합니다. 보통 돌트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받는 후택설을 대체로 지지하는 대부분의 그룹을 <온건한 칼빈주의>라 부릅니다. 마치 영국 성공회가 하이 처치, 로 처치, 브로드 처치로 나뉘는 것과 비슷한 구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성공회 같은 경우 로 처치가 복음주의라는 점만 빼면 구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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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바보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2.17 거의 비슷한 구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온건한 칼빈주의> 혹은 <균형잡힌 칼빈주의>라 불리기도 하고 이는 대체로 신앙고백을 받는 즉, 돌트와 웨스트민스터, 벨직, 하이델베르그를 그대로 받는 그룹을 일컫는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신학을 배우기 전에는 전택설을 강하게 지지하는 입장에 있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조직신학 시간에 송인규 교수님과 한 번 격론(?)을 벌인 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후택설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제 입장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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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바보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2.17 전택설과 후택설은 알미니우스 주의가 나오게 되는 결정적 이유였습니다. 베자의 전택설이 그 발단이었죠, 이 문제에 대한 답변을 한 총회가 돌트 총회입니다. 답변에 과정에서 전반적으로 베자의 전택설보다 불링거의 후택설로 기울어집니다. 고마루스라는 전택설을 주장하던 화란 신학자도 끝가지 자기 주장을 하지 않았고 결국 후택설로 상당히 기웁니다. 이는 신학적 답변의 과정인데, 이 부분은 후택설의 어떤 부분에서 알미니우스적 요소가 우리 신앙에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신중을 기해야 하고 이 차이를 선명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는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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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바보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2.18 ^^ 알미니우스 당시는 베자의 전택설이 대세였습니다. 근데 이 교리는 사람들의 윤리의식과 신자로서의 의무를 약화시킨다는 생각이 있었던 것이지요. 그게 알미니우스주의가 촉발된 배경이 됩니다. 우리도 흔히 그런 말은 하자나요 하나님이 미리 다 정해두셨다면 우리가 열심히 할 게 뭐 있느냐? 이렇게 말입니다. ^^ 그래서 신학적 논쟁이 촉발된 것이지요. 그러다보니 알미니우스주의가 주장하는 것을 논박하면서도 인간의 의무나 윤리의식을 약화시키지 않는다는 주장을 해야 했던 것이죠. 근데 이것을 결정하는 신학적 사고의 과정이 자칫하면 알미니우스적 요소가 들어올 수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