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Re:8번째 답변....왜 엘리 엘리 라마사박(답)다니?

작성자holyjoy|작성시간04.05.12|조회수117 목록 댓글 2

문제 8. 예수님이 돌아가시기전에.

주여 나를 버리시나이까..(맞나?^^;) 하시자나요~

그건 왜 그렇게 말씀하신건지?

패션오브크라이스트를 볼때부터 궁금했었어요^^;;

 

답변 8. 예수님께서는 돌아가시면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엘리엘리 라마 사답다니"라는 히브리어의 사촌격이 아람어입니다. 그 당시의 언어가 아람말이었기 때문이지요. 그 뜻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 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입니다.

 

왜 그것을 말씀하셨느냐구요?

 

첫째는 예언의 성취. 시편22편1절을 보면 이 구절이 있습니다. 이 구절의 이 말씀을 이 십자가상에서 토하심으로 그 구절에서 예언된 메시야되심을 응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시야로서 고통당하실 것을 예언하신 그 예언을 성취하려 하심이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메시야로서 당하게 되는 그 고통의 핵심이 바로 "하나님께 버림당하시는 고통"임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성자 하나님과 성부 하나님의 관계를 실로 완전한 하나됨이기 때문에, 그 하나됨이 깨어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그 하나됨이 깨어지고,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이 "단절되어짐"을 표현함을 인해서, 그 고통의 심각함을 드러내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단절의 고통은, 패션오브크라이스같은 영화로는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고통입니다.

 

세째는, 이런 고통의 심각함을 야기시킨 인간의 죄악의 심각성을 드러내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죄악이라는 것은 그 어떤 것이라고 하더라도 하나님과 이렇게 단절시키게 되는 요인이 된다는 것이지요.

 

네째는, 예수님께서 "나의 하나님"이라고 부르셨지, "나의 아버지"라고는 부르지 않았다는 것에 유념해서, 이렇게 하나님과 단절되어짐이 있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그 하나님은 그 아들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하겠습니다.

 

네번째의 것은 묵상이 조금 지나친 감이 없쟎아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첫째-세째만으로도 충분히 답이 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군요.

 

그렇지 않습니까?

 

홀리 죠이 

 

세째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holyjo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4.05.12 이렇게 저와 권정희님이 답변을 번갈아 가면서 하는 것은, 이런 질의가 들어왔을 때 어떤 분이라도 답변을 해 주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세워주는 것....지체를 세우는 모습들이 우리 모두에게 넘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 작성자수이 | 작성시간 04.05.13 그렇군요..~제질문같이 너무 어이없는 질문에도..~이렇게 항상 이렇게 친절하게 답변주시니..너무 감사드립니당..~~^^* 항상 좋은 답 얻어가는거 같아서요..~~너무 감사드려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