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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는 성직자인가?'에 대한 답글입니다.|/이천우목사

작성자grace| 작성시간11.09.19| 조회수19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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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바보새 작성시간11.09.19 장로교회는 성직주의를 반대합니다. 그렇다고 회중주의를 지지하지도 않습니다. 이 미묘함이 제대로 이해되어야 개혁교회를 참되게 실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 작성자 grac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9.19 개혁교회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직분자의 동등권이다. 교회질서에는 ‘군림 방지’라는 조항이 있다. 한 직분자가 다른 직분자를 군림할 수 없으며, 치리회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교회는 성격상 설교가 핵심이기에 설교하는 목사가 존경을 받을 수밖에 없다. 또 어떤 면에서 계급적 개념이 조금은 있다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교회가 마땅히 추구하고 나아가야 할 사명이 무엇인지를 알면 목적이 분명하고 한 마음이 되어 일상생활에서 철저히 서로 신뢰하고 서로 존중하게 된다. 존경의 차이는 있으나 묵묵히 봉사하고 섬기는 집사, 장로도 더욱 존경을 받을 것이다
    /개혁신보에서 펌
  • 작성자 이지명 작성시간11.09.19 혹 이 글을 처음 접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하여 자료를 올려봅니다.
    1. 회중정치(會衆政治)
    로마 천주교회나 성공회와 같은 교회 구조에 대한 반발로 일어난 교회 조직으로 침례교회와 회중교회들이 주장하고 있다. 모든 교회와 교회 사이, 목회자와 목회자 사이의 평등을 강조하며, 계층 구조는 어떤 형태라도 부정한다. 그러나 그들은 교회 연합을 강조하다 보면 교회가 조직화되고, 교회가 조직화되면 교회 조직이 계급 구조를 취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교회의 연합 사상을 배척한다.
  • 답댓글 작성자 이지명 작성시간11.09.19 회중교회(會衆敎會, congregational church)는 1581년 캠브리지 출신의 지도자 브라운(Robert Browne .d. 1633)에 의하여 국왕이 머리가 된 국교회(聖公會)를 부정하고, 여러 가지 속박을 가져오는 칼빈의 장로제도도 배제하고, 교회의 유일한 머리이신 그리스도 아래 언약으로 연합된 회중이 자율적으로 목사 등 지도자들을 선출하고, 성경에 의하여 계발된 신앙 양심에 따라 믿음을 행사하기 위해 탄생한 교회다.
  • 작성자 이지명 작성시간11.09.19 2. 장로정치(長老政治)
    교회의 기본적 권리가 회중들에게 있다고 보고, 그들에 의하여 선출된 장로들에 의한 대의정치(代議政治)를 지향한다. 모든 교회의 구성원의 만인 제사장직에 근거하여 모든 성도가 하나님 앞에 평등하다고 믿는다.

    장로교회는 회중교회 정치의 자율과 평등사상을 수용하지만, 모든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에 교회는 연합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이 점이 장로교회와 회중교회와의 차이점이다. 장로교도들은 성경이 어떤 교회 정치 형태를 취하고 있는지에 초점을 둔다. 교회가 성경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교회를 다스려야 하기 때문이다.
  • 답댓글 작성자 이지명 작성시간11.09.19 장로교회(長老r敎會 presbyterian church)는 칼빈주의를 모체로 하는 교파로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교리문답을 신앙의 표준으로 삼고 있다. 장로교회라고 부르는 이유는 교회의 운영이 장로(presbyter, elder)들의 정치에 의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장로교회의 중요한 특징은 성경의 권위를 교회와 전통의 권위보다 높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한국에 전래된 장로교는 미국의 남장로교회와 북장로교회, 그리고 캐나다의 연합장로회였고, 현재는 한국에서 가장 큰 세력을 가진 기독교파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같은 장로교회 내에서도 신앙과 신학의 차이에 따라 수많은 교파들로 나뉘어져 있다.
  • 작성자 이지명 작성시간11.09.19 저의 생각으로는 직분에 대한 개념은 동일한데 시작점이 다른데서 오는 차이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직분 문제에 대한 논의에 대하여 잠시 숨을 돌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진리 안에 자유함이 바람직하나 사람인지라 자칫 감정이 여과없이 드러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손뼉은 마주쳐야 소리내는 것이더군요.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바보새 작성시간11.09.19 동감합니다. 이지명님 ^^
  • 답댓글 작성자 이지명 작성시간11.09.19 동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보새님의 폭넓은 식견을 볼 수 있어 늘 고마워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grace님의 진리에 대한 열정과 다양한 자료 제공하심에 늘 고마워하고 있답니다.
    마음 속에 담아두는 것보다 마음을 드러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을이 되니 철이드는가 봅니다.ㅎ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아바드 작성시간11.09.19 가을이 되었으니 조금 여유를 가지는 것도 좋을 것같군요. 보기 좋군요. 두 분^^
  • 작성자 아바드 작성시간11.09.19 그레이스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아 가겠습니다.
  • 작성자 일개성도 작성시간11.09.23 ㅎ 제 이름을 보니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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