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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한글픽토그램

작성자김윤주|작성시간06.10.11|조회수335 목록 댓글 8

좀 지났지만... 제1회 국가상징디자인공모전에서 당선된 한글픽토그램입니다.

 



 

제가 한글에 대해서 꽤 매력을 느끼고 있는데요... 옛날에는 한글이 디자인적이라는 생각을 못했었죠.

어느날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따로따로 보면서 그래픽적이고 디자인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왜 전에는 그런 느낌을 받지못했을까?라는 의문을 갖다보니,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한글을 "언어"로 인식하여, 읽고 뜻을 파악하는 것이 무의식적으로 선행되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에 반해, 영어는 단어의 의미를 파악하기 전에 알파벳 조합의 조형적인 느낌을 보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제가 한글의 매력을 느끼게 된 계기의 자음과 모음 각각에는 뜻이 없기 때문에 "언어"로써가 아닌, 조형적인 면을 봤기 때문이죠.

외국사람들이 한글을 매력적으로 보는 이유도 이같은 원리가 아닌가 합니다.

 

한글 만세~~~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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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김미영 | 작성시간 06.10.12 외국 패션 디자이너도 우리글을 많이 이용한다고 하던데.....전 아직 폰트(한글폰트는 더)가 무서워요 -_
  • 작성자김현철 | 작성시간 06.10.13 아아 아무 생각 없이 사용했는데 한글도 디자인이 되는군요.
  • 작성자이동연 | 작성시간 06.10.14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저의 경우 한국적인 것들을 강조한다는 명분으로 우리 문화와 그 상징물들을 한없이 거친곳으로만 몰아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특히 폰트 부분은 더욱 그렇죠. 사대문화를 지나고, 전쟁을 겪고, 스스로 독립하지 못한 이런 여러가지 상황들속에서 아직 학술적으로 기본이 탄탄하지 않은 것 같은데, 우리 한글은 이곳저곳 참 많은 곳들을 외롭게 떠돌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윤지연 | 작성시간 06.10.14 재미있네여.... 점점 한글이 디자인 요소로 마니 사용되고 있는 것 가터여^^
  • 작성자송화진 | 작성시간 06.10.20 영문 폰트를 볼때마다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한글도 가능성이 많은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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