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탕한 사장과 여비서

작성시간22.06.12|조회수124 목록 댓글 0

음탕한 사장과 여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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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맹 사장은
새로 들어온 여사원이 너무 맘에 들었다.

그래서 끈질기게 달래고 설득한 끝에
백만 원을 주기로 하고
야릇한 하룻밤을 보냈다.

그러나 맹사장이 여사원에게
건네준 봉투에는
오십만 원밖에 들어 있지 않았다.


화가 난 여사원..
다른 사람 안목도 있고 해서
사장에게 은근히 말했다.

'방을 빌려주면 돈을 주겠다고
하시더니 왜?
임대료가 반밖에 입금이 안되었어요?'
그러자 맹 사장이 말했다.

'첫째, 집이 새 집도 아니고,
둘째, 들어가는 정원 입구에
잔듸도 많이 뽑혔고
셌째, 샘에 물도 말라있고


넷째, 방도 너무 컸으며..'
그리고 방이 추웠어
그 말을 들은 여사원은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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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집이 새집이어야 한다는 조건은
계약 당시에 없었고

둘째, 잔듸는 오가는 손님들이
하나,둘씩 뽑아가서 새로 깍았더니
새순이 귀엽게 돋아나
손에 잡히지 않았을 뿐이고

셋째, 옹달샘은 사장님이
뽐뿌질 하기 나름이었고


넷째, 방은 큰 것이 아니라
들어온 가구가 워낙 작다보니
크게 느껴지셨을 뿐이고 ...

그리고 보일러 가동스위치가 어디있는지
작동법도 잘 모르셨으면서...?
손님들도 있는데 맹사장이 할말이 없자,
.
"알았슈~~오늘중 잔금 지불 할테니
제발 조용히 해주시오"


남편이란 묘한 존재
.
늦으면 궁금하고...
옆에 있으면 답답하고...
오자마자 자면 섭섭하고...
누워서 뒹굴거리면 짜증나고...

말 걸면 귀찮고...
말 안 걸면 기분 나쁘고...
누워 있으면 나가라고 하고 싶고...
나가 있으면 신경 쓰이고...

늦게 들어오면 열 받고...
일찍 오면 괜히 불편하고...
아주 이상하고 무척 미스터리 한 존재...
.
남편 고것참 묘한거여???


만득이의 물건 거시기
.
어느 화창한 주말 오후
남편이 옆집 만득이와 담을 사이에 두고
운동하며 서로 잡담을 나누 고 있다

(만득이는 약간 모자라지만
신체는 건장한 청년이다)
그러다 만득이가 소변이 마렵다면서도
집안 화장실에 들어가지 않고 그냥
담에다 대고 오줌을 누는데
그걸 보던 남편이 깜짝 놀랬다.


만득이의 거시기가 자기가 여태껏
본 중 가장 큰 물건이었기 때문이었다.
만득이에게 물었다.
"만득 아, 이런 말 묻기가 좀 그렇지만,

네 거시기는 어떻게 그렇게 클 수가 있지?
무슨 비법이라도 있니?" 만득이가 웃으며 말했다.
"별거 아니예요. 매일밤 자기전에 저는
거시기를 침대 기둥에 대고 세 번씩 때리거든요.

그러다 보니.. 뭐...
제 여자 친구들도 제 거시기에는 뿅가죠."
남편은 그 방법이 의외로 쉽다고 생각이 되자
곧바로 시험해보고 싶었다.


그날밤 잠자리에 들기 전
남편 은 거시기를 꺼내서
침대 기둥에 세 번 때렸다.
.
희망에 찬 마음으로
마누라 옆에 누우려는 순간
잠들었던 아내가 눈을 부비며 말했다.
.
" 만득이~~! , 너 왔니?“
-옮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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