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신 녀와 바나나 . 독신녀 아파트에 사는 그녀가 과일가게에 갔다 바나나를 뚫어져라 바라보던 그녀는 조용히 바나나를 두개를 집어 들었다 . 한 개씩만 사가던 그녀가 두 개나 집어들자 주인이 의아해서 물었다 < 아니. 오늘은 왜 두 개나 사가 ? > 그러자 그녀가 화들짝 놀라며 하는 말 ... ↓ * * * 어머 ...아니예요 ! 하나는 먹을 거예요 !! 매맞은 이쁜 암닭 . 앞집 암탉은 알도 잘 낳고 꼬꼬댁 울음 소리도 정말 아름다웠다. 그런데, 그집 수탉은 날마다 그 암탉을 두둘겨 팼다. . 이웃의 닭들은 몹시 의아해 했다. 왜 맨날 저렇게 이쁜 암탉을 패는 것일까? 짝 사랑하고 있던 옆집의 수탉이 그 암탉을 불러내 조용히 물었다. . "도대체 그렇게 날마다 맞고도 사는 이유가 뭐요? 그러지 말고 차라리 나랑 삽시다." 그러자 암탉이 수탉에게 얻어 맞은 눈 두덩이를 달걀로 문지르며 하는말 ↓ * * * "지가유~~~ 오리알 을 낳았 걸 랑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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