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오십대 부부이야기

작성시간23.02.12|조회수49 목록 댓글 0



어느 오십대 부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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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50대 중반 부부가

부부 동반 모임을 갔다

어느 때와는 달리 남편은 기분좋게
술을 거나하게 마셨고 부부는
기분 좋게 집으로 왔다
.
남편이 먼저 샤워를 하고나서
부인이 샤워을 하고 나와 보니
남편은 벌써 코를 골며 깊은잠에 빠져있었다

한심한 기분으로 남편의 위 아래를 훝어보니
남편의 거시기가 죽어있었다
기가 막혔다.






부인은 남편의 거시기가 죽었으니
염을 하기위해 붕대로 돌돌 말아두었다


새벽쯤에 남편이 화장실 가기위해 일어나
부인을 깨워 어제 무슨 일 있었냐며 남편이 다구쳤다

.
남편 : "왜 내 거시기가 붕대에 감겨 있는거요?"
부인 : "거시기가 죽었으니 염을 했오!!"
부인 말을 들은 남편 왈~~
.
.
.
.
.
.
"인공호흡을 하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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