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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한복 등장 '논란'

작성자취업정보|작성시간22.02.05|조회수1,230 목록 댓글 1

 

4일(현지시각)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이 끝났습니다. 세계 각국 언론사가 화려한 개막식에 대해 토론하는 가운데 프랑스 팀보, 러시아 루스포트 등이 후한 평가를 내렸습니다.

 

유독 한국 언론만 강한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한국 언론은 개막식에서 한국 전통의상을 한복(汉服)으로 잘못 인식해 논란이 컸고, 한국 교수가 이를 지지하기 위해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한국 네티즌들은 등장 순서는 맨 앞이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동계올림픽이 한국 평창에서 개최되었는데, 폐막식에서 많은 한국 네티즌들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평창이 너무 작아 대회가 열렸을 때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항의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동료 선수를 직접 때리는 행태도 웃음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언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유례없는 성공을 거둔 반면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실수가 많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우선 한국 대표팀의 입장 순서로, 대한민국의 첫글자 대자를 기준으로 입장 순서는 맨 앞이여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번 대회는 각국의 한자 중 첫 글자의 획수가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 배열됩니다.그런데 한국이든 대한민국이든 터키 이전에는 불가능합니다. 현대 올림픽의 발원지인 그리스에 이어 한국이 두 번째로 입장할 가능성은 없다는 뜻입니다.

 

대다수 대표팀은 입장하는 우선순위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나다순이 아닌 방식으로 입장하는 것이 굉장히 혁신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부 한국인들은 특히 이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한국이 일본 대표팀 뒤에 입장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의상 문제인데, 이건 한국 네티즌들이 문제 삼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스포츠 매체와 일부 학자들입니다.

 

한 한국여대 교수는 논란이 또 불거졌으니 분노를 표출하는 것은 물론 전 세계에 '한복은 한국의 전통의상'이라는 진실을 알려야 한다고  말했습다.

 

한국 네티즌은 왜 자꾸 한국 사람들의 복장을 훔치는 거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각에서는 개막식 공연에 문화적인 불공정이 있다며  올림픽위원회가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주목할 점은  한국인들이 지적한 한복은 개막식에 56개 민족이 등장했을 때 나온 의상이라는 점입니다. 한복을 입은 소녀는 조선족이지 한족이 아닙니다.

 

모든 중국인이 한복(汉服)을 입어야 한다는 한국 언론의 주장은 완전히 잘못된 것입니다. 중국은 56개의 민족이 있기 때문에 한국과 같지 않습니다. 삼한이란 사실은 단일민족입니다.

 

한국은 중국보다 먼저 동계올림픽을 개최했고 자신들의 대회가 만족스럽지 못하자 다른 경기 흠집내기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도쿄올림픽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올림픽 개막 후 한국인들이 불만을 토로할  종목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쇼트트랙 성적도  빠르게 떨어져 더 이상 히트종목이 아닙니다.

 

전문 매체들은 한국의 금메달이 2개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내놓았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과 피겨 스케이팅에서 한국 선수들의 수준은 소치에서만큼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유영 같은 젊은 선수들이 김연아의 수준에 도달할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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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핑거리 | 작성시간 22.02.07 지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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