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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경제로 하나님 나라의사업을 일으키기

작성자앵두|작성시간22.04.25|조회수9 목록 댓글 0

하나님의 경제로 하나님 나라의사업을 일으키기

 

 

앞에서 언급한 대로 "일터 교회"로 표현되는 크리스천들은 바깥세상에서 하나님 나라로 들어오는 거룩한 부의 이동을 받기에 가장 적합한 사람들이다. 이 장에서 나는 이러한 부의 이동을 받아서 그것을 전 세계 곳곳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데 사용

하고 있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형제의 고무적인 간증을 나누고자 한다. 

 

이 장의 나머지 부분은 하나님이 감동을 주신 마니 에르판의 개인 간증이다.

 

"아빠,저는 꼭 성공할 겁니다!" 내가 아버지에게 작별을 고할 때 마지막으로 눈믈을 흘리며 했던 말이다. 이때가 우리 가족이

영국에서 새로운 삶을 살려고 황량하고 전쟁에 짓밟힌 이란에서 망명하기 1년 전인 1983년이었다. 그러나 그때 막16살이 된

나는 미국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 것이라는 큰 희망을 안고 영국을 떠나 혈혈단신으로 미국으로 가고 있었다.히드로 공항 게이트에 서 계신 아버지와 헤어질 때 나는 "아빠의 자랑스러운 아들이 될게요" 라고 다시 한 번 소리쳤다.

 

나는 미국으로 가서 아무리 많은 일이 뒤따른다 하더라도 성공할 것이라고 야무진 꿈을 꾸었다.그 후 몇 년 동안 아버지가 보내주신 돈으로 플로리다 대학에 다니면서 회학공학을 전공하였다.엔지니어로서 나는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있을 것이고아메리카 드림을 이루는 삶을 살 수 있으리라 믿었다.

 

그때 나는 크리스천이 아니었고 크리천이 되려는 의도도 전혀 없었다. 나는 시아파 이슬람교도로 이란에서 자랐으나 새로운 기회의 땅에서 경제적으로 성공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그런 나를 위해 하나님께서 너무나 많은 계획을 세우고 계셨다는 것이 내 삶에 있어서 가장 큰 기적이다!

 

 

 

초자연적인 하나님!

1987년 7월 14일은 내가 하나님과 처음으로 초자연적인 경험을 한 날이다.그 날 내 인생이 영원히 바뀌어 버렸다. 나는 21살이었고 아직 대학교에 재학 중이었다.비록 거의 30년이 지났지만 마치 어제 일처럼 기억한다.

 

내 인생에서 중요한 문제에 짓눌러 무거운 마음으로 그 날 아침잠에서 깼다. 나는 빚을 지고 있었고 결혼을 했으나 아내가 떠나겠다고 위협을 하고 있었으며 내가 저지르지 않는 범죄로 미국 정부로부터 중죄 혐의를 받고 있었다. 본 공판일이 9일밖에 남지 않았는데 나의 삶은 통제 불능으로 기울어져 가는 것 같았다.

 

이상하게도 몇 명의 크리스천들이 젊은 모슬렘인 나를 위해서 곁을 떠나지 않고 함께 해주었고 그들은 기꺼이 내 친구가 되어주었다. 그 날 오후 그들은 자기들의 삶의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는 그 날 크리스천이 되려고 하지 않았지만,복음을 아주 분명히 들은 후에 초자연적인 어떠한 힘이 나에게 임하였고 한 시간 동안 계속해서 나는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주님이시오. 구세주입니다!”라는 말만 반복하였다.이러한 확신을 다른 세 사람과 나눈 후에 무릎을 꿇고“하나님,나를 도와주 소서! 주님, 나를 구원하시고 구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하였다.

 

나는 예수님이 정말 누구신지 온전히 알지 못했고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기적의 능력도 이해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나의 절실한 필요로 말미암아 “당신이 만일 이 재앙에서 나를 구해주신다면 주님,남은 평생에 당신만을 섬기겠습니다.”라고 간구하며 내가 거의 알지도 못하는 하나님께 “절망에 빠진 사람에게 소망”을 달라고 기도를 하였다.

 

바로 그 순간에 하나님의 평강이 나를 압도하였다.하나님의 평강이 온몸을 타고 흘렀고 어쨌든 모든 것이 잘 되리라는 것것을 내 마음으로 알았다. 그때까지 나에게 생소했던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였다. 그때는 잘 알지 못 하였지만, 지금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나의 부르심이 무엇인지 알기를 원한다.

 

 

재정적인 기적이 시작하다.

바로 다음 날 나는 은행에 갔는데 내 생애에서 첫 번째 재정의 기적을 경험하였다. 초자연적으로 2천 불이 내 은행 계좌에 입금되어 있었다.그 돈이 어디서 왔을까? 나는 경외심을 가졌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초자연적으로 공급하셨다. 나는 돈을 달라고 구하지 않았고 돈을 받을 계획도 없었지만 돈이 있었다.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통해서 그 돈을 입금하셨다는 것을 알았지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어떻게 돈이 들어왔는지 전혀 알아내지 못하였다. 그 주에 다른 날도 계속 기적의 연속이었고 금요일까지 나에게 있었던 다른 문제들도 모두 해결되었다.

 

하나님의 선하심의 압도당해서 나는 내가 살아있는 한, 하나님을 알고 섬기기로 결단하였다. 하나님께서 내가 구원받았던 아주 초기부터 재정적인 기적으로 나를 축복하기로 하셨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겠다. 그 초기에 벌써 하나님은 나의 평강이요 나의 공급자심을 경험하였다.

 

거의30년이 지난 지금은 매일 재정적인 기적의 한운데서 삶을 살아가고 있다.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나는 개인적으로 잠언13장 22절에 있는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이느니라” 는 하나님 말씀의 약속 안에 걸어 가고 있다. 이것이 오늘날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축복하고 확장하려는 특별한 목적을 위해 하나님이 약속한 부의 이동이다.

 

그러나 부의 이동을 향한 길이 항상 쉬운 것만은 아니었고 내가 이 길을 걸어오면서 중요한 영적인 교훈들을

많이 배웠는데 여기서 나누고자 한다.

 

 

“돈이 교회를 가득 채우고 있어요.”

구원을 받은 지 몇 년 후에 나는 화학 공학도로 아주 우수한 성적으로 플로리다 대학을 졸업하였고 아내와 텍사스로 이사 가서 정유 산업체에 화학제품을 판매하는 화학 촉매제 사업체에서 일하였다.

이때에 하나님이 내 미래에 대해서 내 삶 가운데 예언의 말씀을 하시기 시작하셨다.

 

1991년 어느 주일 아침에 나는 존 오스틴 목사님이 이끄는 레이크우드 교회의 전신인 텍사스 휴스턴에 있는 내 모교회에 있었다. 예배가 시작하기 전에 나도 모르는 어떤 흑인 여성이 나에게 다가와 “젊은이, 언젠가 자네는 부자가 될걸세,” 라고 말하였다.

 

“왜 그렇게 말씀하시나요?” 라고 물었다.“자네가 교회로 걸어 들어오면서 발을 딛는 곳마다 자네의 호주머니에서 돈이 떨어졌고 그 돈이 교회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네.” 라고 그 여인은 대답 하였다.너무나 놀라서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받겠습니다.” 라고 대답하였다.그날 그 예언이 나에게 엄청난 축복이 되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축복하기 위해 나를 사용하시려 한다는 믿음을 증가시켜 주었다.

 

당신의 삶에서 부의 이동을 경험하는데 중요한 두 가지 요점이 있다.

첫째,돈이 교회를 가득 채울 수 있도록 하는 부의 이동에 대한 궁극적 이유를 이해하라.

이 돈은 이 땅에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사용될 것이다.

둘째, 당신의 삶에 주어지는 예언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라.

이것이 내가 개인적으로 부의 이동을 경험하는데 중요한 요소였다고 믿는다.

 

예언이 당신의 삶에 선포될 때마다 그 예언을 믿고 받아들여라. 비록 그 당시에는 당신의 삶에 그 예언을 입증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당신 삶에 주어지는 하나님의 예언을 믿고 그것을 믿고 그것을 받아들여라. 하나님의 지혜는 스스로 서게 된다. 예언은 살아있는 말씀이며 가능케 하는 말씀이고 활성화하는 말씀이므로 예언을 믿어라.

 

나는 그 당시, 양탄자 사업을 사업을 성공적으로 하면서 이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활발한 사역을 세운 나이 많은 이란 기독교인인 에미르라는 영적 아버지로부터 멘티를 받고 있었다. 에미르는 내가 하나님과 동행하도록 지원해 주었고 하나님 나라를 전진시키는데 부를 사용할 수 있는 성공적인 사업가가 된다는 개념을 소개해 주었다. 에미르의 영적인 멘토링을 통하여 나는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씨앗을 심게 되었다. 하나님은 내가 미국과 중동에서이란 사람들에게 사역을 하도록 부르고 계셨다.

 

이슬람이라는 어둠에 갇혀있는 모든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나는 “하나님,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돈을 구걸하지 않으면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사업에 성공하고 싶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을 도울 때 자급자족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이 있기를 원합니다.” 라고 열심히 기도하였다. 교회서 만난 이름 모를 여인이 내 삶 가운데 선포한 예언적 부르심과 하나님을 섬기고자 하는 나 자신의 열망이 맞물리기 시작하였다.

 

 

 

종이 되는 것을 배우기

촉매제 정유 사업체에서 3년을 일하고 난 뒤인 1994년에 정유 산업과 연관된 금속 재활용회사에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는데 최고경영자가 도전적인 판매 할당량을 나에게 제시하였고 그것에 도달하면 10만 달러의 수수료를 주겠다고 약속하였다.

 

그해 내 앞에 세워진 목표를 달성하려고 분투하면서 이전보다 더 열심히 일해서 결국 이루어냈다!

그러나 연말에 목재 패널로 만든 사무실에서 상사 앞에 섰을 때 그는 “마니,자네가 그 수수료를 벌만큼 많이 팔 거라고는 전혀 믿지 않았네.10만 달러는 지급할 수가 없고 2만 달러 정도는 줄 수 있을걸세.” 자백하였다.

 

나는 그의 사무실에서 나와 창고로 뛰어 들어가서 좌절함과 분노로 서성 거렸다.

이 회사를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였다. 나는 그만두려고 했다. 그 날 걸어 나와서 다시는 돌아가지 않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이 “마니,그만두지 말아라.” 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하지만 하나님, 저들이 내 돈을 도둑질하였고 내게 거짓말을 했어요.” 라고 대답하였다.

하나님은 “그것이 이 세상의 체계이다. 그러나 그들이 너의 공급자가 아니라 내가 너의 공급자이니라.

여기에 머물러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배워라. 너에게는 대학과 같은 곳이다. 언젠가 너는 그들보다 몇 배나 더 큰 부자가 될 것이다. 그저 이 사업에 대해 네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다 배우라.” 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또한 “마니, 그들을 섬기는 사람이 되어라. 근면한 종으로서 배워라.” 고 말씀하시는 것을 온 마음으로 믿었다. 마침내 내 상사는 자신이 쌓은 모든 사업 경력으로 내가 미래에 성공하는데 필요한 도구를 유례없이 나에게 제공할 수 있었다. 부가 세상 나라에서 하나님 나라로 이동하는 것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부분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우는 것이다.

 

성공적인 사업가가 되는 것을 어떻게 배울 수 있는가? 이미 성공한 사람들로부터 배울 수 있다. 하나님은 많은 기독교인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사업이나 무역을 배울 기회의 문을 여신다. 혹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장비의 디자인을 향상하게 시키거나 수익성이 좋은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지혜를 주실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일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당신을 부르신 장소에 있으면서 섬겨야만 하고 배워야만 한다.

 

하나님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정황은 온전히 종이 됨을 통해서라고 나는 믿는다. 크리스천으로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섬기라고 부름을 받는다. 크리스천들을 섬기라고 부름을 받을 뿐 아니라 또한 구약에서 요셉이 보디발(창39)과 애굽의 왕 바로(창41:1-45)를 섬겼던 것처럼 믿지 않는 자들을 섬기도록 부름을 받는다. 감옥에 갇히는 것을 비롯하여 부당한 가혹한 처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요셉은 하나님이 자기 위에 두신 사람들을 여전히 섬겼다.

 

 

7년 동안 나는 금속 재활용회사에서 일하면서 또 다른 사람을 섬겨야만 했다. 나는 윤리적 차원에서 항상 처우를 받은 것을 아니었지만, 여전히 그를 섬겼다. 심지어 그가 나에게 거짓말을 한 후에도 섬기려는 노력을 덜 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메시지는 분명하였다.너의 윗사람을 잘 섬겨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영 안에서 근면한 종으로부름을 받고 심지어 우리를 부당하게 처우하는 사람들도 우리는 섬기라고 부름을 받는다.

 

종됨에 대한 하나님의 진정한 목적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영적인 리더십을 우리에게 맡기기 위해서 크리스천이 가져야할 필요가 있는 인격을 세우는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왜냐하면,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적인 리더십을 맡기실 때는 하늘의 부와 땅의 부도 맡길 수가 있기 때문이다. 부적절하게 반응하지 말고 거역하지 마라. 근면함과 인내를 가지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라. 모든 일을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행하라.

 

 

 

“나는 네가 사업을 시작하기를 원한다.”

 1998년 내가 사무실에 앉아 있을 때 하나님이 내 마음에 다시 한 번 말씀하셨다.

이번에는 하나님이 “마니, 나는 네가 사업을 시작하기를 원한다.” 고 말씀하셨다.

“예, 주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네가 촉매제 사업체를 세우기를 원한다.”

나는 충격을 받았다. 내가 잘못 들었을 수도 있다고 확신하였다.

“정유공장에 필요한 화학 촉매제요 주님?”

 

내가 5년 전에 일했던 산업체라는 것을 상기하라. 촉매제 사업은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이는 산업이었다.

촉매제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는 세계에서 일곱 개나 여덟 개 모두 수십억 달러 수익을 올리는 회사들 밖에 없었고 그 회사들의 고객은 엑슨,셰브런,쉘과 같은 거대한 석유 회사였다. 이 산업은 기술적으로 복잡한 산업인 데다가 아주 높은 재정적인 위험을 안고 있는 산업이었다.

 

“방법이 없어요,하나님.” 라고 나는 항의하였다.

“저는 기반시설도 없고 그것을 만드는 법도 모르고 그저 판매하는 법밖에 몰라요. 수백만달러에 달하는 투자금도 없어요. 하나님, 이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셰브런,쉘,엑슨과 같이 수십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회사들이 절대로 제 말을 듣지 않을 거예요. 저는 보잘것없는 사람인걸요.”

1년 동안 이 생각과 싸웠고 그런 다음 생각에서 완전히 지워버렸다.

 

나는 그 당시 가장 높은 수준의 관리직의 지위에 있었다. 7년 동안 열심히 일한 후에 회사 전체를 운영하고 있었고  1년에 25만 달러 이상의 돈을 벌고있었다. 아내와 나는 1년 전에 딸을 얻었다.

 

그런데 내 마음에 다시 한 번 말씀하시는 주님의 조용한 음성이 들렸다.

“일을 그만두고 촉매제 회사를 세워라 마니.”

“안돼요, 주님. 어떻게 그러실 수 있어요? 내 삶이 멋진데 바꾸고 싶지 않아요, 주님.”

 

성령님이 “마니,네가 네 수입의 10 퍼센트를 나에게 바친다면 오늘 너는 얼마를 나에게 줄 수 있겠니?”

라는 질문을 하셨다.

“1년에 약3만 달러요 주님.”이라고 대답하였다.

“1년에3만 달러를 가지고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겠니? 네가 나의 나라에 더 많이 투자하기를 원하노라.”

 

세계곳곳에 있는 사람들이 복음을 들어야 하는 엄청난 필요를 고려해 볼 때 3만 달러의 헌금은 하나님 나라에 최소한 영향밖에 주지 못하리라는 것을 깨달았다. 특별히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지고 이란 사람들에게 전도하고 싶은 열망으로 나는 더 큰 영향을 끼치고 싶었다.

 

“마니, 너는 이 회사 체계에 매인 노예이다. 너는 일주일에 60에서 70시간을 일하지만, 월급에는 제한이 있지. 나는 제한이 없는 하나님이다. 너는 셀 수도 없는 시간과 수많은 주를 일하면서 보내지만 몇 푼밖에 벌지 못한다.내가 너의 시간을 취하여 더 많은 돈을 벌게 해줄 것이니라.”

 

시간은 가치였고 시간은 돈이었다. 밝혀진 대로 나는 하나님 나라의 사업에 있어서 시간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었다.하나님의 경제에서 보면 하나님은 당신의 시간에 대해 기하급수적으로 돌려주신다. 하나님은 당신이 사용한 시간(엡5:16)을 만회해서 당신에게 더 유익을 주는 시간으로 만들 수 있다. 하나님은 내 시간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사용하기를 원하셨다.이것은 아주 중요한 사실이어서 잊지 말아야 한다.  

 

 

 

순종의 대가를 지불하기
성공적인 사업가가 되기 위해 당신은 기꺼이 대가를 지불해야 하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든 일을 해야 된다. 또한, 하나님의 인도 하심에 순종을 요구한다.나는 이 여정에서 아주 많은 진리를 발견하였는데 그 진리 중 하나는 중요한 교훈이 되었다.즉,당신이 정말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일이 반드시 하나님이 하라고 부르시는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이상한 것 같은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사55:8)고 말씀하시는 것을 기억하라.나는 고위험을 지닌 벤처 사업의 길을 걷고 싶지 않았다. 나는 스스로 모든 것을 다룰 수 있다고 생각했던 금속 재활용 사업만 하는 것으로 제한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가장 큰 영광을 받기 위해서 오로지 하나님만 의지해야만 하는 장소로 당신을 데리고 가기를 원하신다. 이 장소는 오직 당신의 믿음으로만 갈 수 있는 장소이다. 믿음을 통한 순종이, 당신의 능력이나 상상력이 데려갈 수 없는 장소로 당신을 데려갈 수 있다. 당신의 믿음과 당신의 삶이 경계를 한정 짓는다.

매우 중요한 이 두 가지 요소는 특히 당신이 하나님이 주도하시는 부의 이동을 다루는 때 모험적인 사업을 공적으로 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그것은 큰 믿음과 엄청난 순종을 요구한다. 이 둘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마침내 1999년 4월에 하나님은 나에게
“마니, 오늘 떠나라 즉시 그만두어라. 그렇지 않으면 기회를 잃게 될 것이다.” 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하나님, 정말 제가 촉매제 사업을 시작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

나는 책상을 정리하고 물건들을 챙겨서 사무실을 나왔다.
떠나면서 “오늘 떠납니다. 죄송하지만 가야만 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결국 그렇게 하였다. 하나님께 순종하였고 해방감을 느꼈다.

초자연적인 지혜로 하나님은 내 친구가 된 성공적인 크리스천 사업가 짐맥킴미와 연계하도록 이미 만들어 놓으셨다. 내가 이 새로운 벤처 사업으로 짐에게 갔을 때 그는 너무 바빠서 또 다른 사업을 수행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백만장자였고 여러 벤처 사업을 하느라 매주 80에서 100시간을 일하고 있었다.
그러나 안 된다고 말했음에도 짐은 흥미를 느꼈다.

그는 기도로 하나님께 나갔고 하나님은 그에게 “짐, 이것은 너의 임무이다. 가서 그 젊은이를 도와 주어라.” 라고 말씀하셨다. 33살 난 나는 멘토가 필요하였고 하나님은 초자연적인 공급으로 짐을 보내주셨다. 하나님 안에서 연장자로서 짐은 나의 영적인 멘토일 뿐 아니라 내 기분을 돋우는 자이자 재정을 지원해주는 자였다.

그는 나의 동업자가 되었고 촉매제 사업에 50만 달러를 투자하였다. 동업자 관계는 하나님의 원리이며 인간적인 이해타산에 근거를 두면 안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보내준 동업자하고는 당신 스스로는 결코 할 수 없었던 일들을 할 수가 있다.

처음 우리가 사업을 시작한2년 동안의 여정에는 온통 장애물과 우회하는 일뿐이었다.
겨우 몇 주가 지났을까 했을 때 나는 이전 고용주에게 고소를 당했다.
이 때문에 나는 흔들렸고 짐도 당황하였으며 나는 실패의 두려움과 내앞에 놓인 일의 방대함에 짓눌려 버렸다. 아주 실제로 모든 것을 잃을 가능성에 직면해 있었다.

내 인생은 속속들이 흔들렸다.
나는 “하나님,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라고 기도하였다.

성령님이 내 영 안에 “나에게 순종해 주어서 고맙다. 나를 신뢰해 주어서 고맙다. 촉매제 사업에서 나를 알고 내 이름을 선포하는 이는 아무도 없다. 나는 촉매제 사업계에 내 이름이 드러나게 할 것이다. 사람들은 내가창출한 사업에 놀랄 것이고 내가 그 사업을 창출했다는 것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

믿음을 새롭게 하고 짐에게 가서 “이것은 하나님의 사업이다. 이것은 하나님 나라의 세계입니다”라고 말했다. 우리 두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강건함을 얻었다.
얼마 되지 않아 나를 고소한 법적 소송아 취하되었고 일이 제자리를 찾기 시작하였다.

한 해외 금융기관이 수십만 달러에 해당하는 여신 한도를 발행해 주었을 때 우리는 엄청난 재정 돌파를 하게 되었다. 우리는 그것을 “기적의 여신 한도”라 불렀다. 다시 한 번 하늘의 부가 의로운 자들에게 이동되었다(잠13:22,슥14:14). 그 여신 한도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그 은행은 제품을 개발하고 먼들도록 돈을 대출해 주었고 우리가 고객으로부터 돈을 받을 때까지 상환을 기다려 주었다. 우리는 그 여신 한도를 갚아야만 하는 기한 때문에 한 번도 압박을 받지 않았다. 특히 우리 같이 새롭게 설립된 회사를 위해서 그와 같이 운용하는 은행은 어디에도 없었다.우리는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 걸어가고 있었다.

당신의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나가면 은총이 당신을 따라올 것이다. 14년이 지난 오늘날도 그 은행은 여전히 우리 자금운용을 도와주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시는 가를 입증해주는 계속 진행 중인 기적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법칙에 제약을 받지 않으시고 새로운 법칙을 만들어 내신다.

 

 

 

중요한 재정 돌파

처음 2년이 힘들었던 해였는데 나는 그 어려움을 다시 겪고 싶지 않다. 우리 자체의 촉매제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한 후에도 우리는 고객이 거의 없었다. 우리의 믿음은 결코 전같이 확장되지 않았고 나는 겨우 1년에 3만 달러를 벌고 있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온유해지고 겸손해지는 법을 배웠다.

내가 영업에서 언제나 성공을 해 왔음에도 “예”를 듣기 전에 수백 번의 “아니오”를 들었다.

나는 남은 것이 거의 없는 것처럼 느꼈고 다시 한 번 진퇴양난에 빠졌다.

 

마침내 나는 한나님께 “내일 아침까지 주문을 받지 못하면 그만두겠습니다.”라고 부르짖었다.

나는 다른 화학 관련 회사에서 많은 일자리를 제의받았고 아주 좋은 새 일자리를 얻을 수도 있었다.

 

다음 날 겨우 2천 달러의 주문이 내 책상 위에 놓여있었다.

나는 웃기 시작 했다가 울고 말았다. 많은 금액은 아니었지만 내 기도에 대한 응답이었다.

하나님은 내가 그만두는 것을 원치 않으셨다. 그래서 나는 끝까지 버텼다.

 

당신의 부의 이동에 참여하기를 원한다면 싸움의 계곡에서 시험을 받게 될 것이다.

예수님은 순종하셨고 의로움을 모두 성취하셨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광야에서 여전히 시험을 받으셨다

(마4:1-11,눅4:1-11).

 

처음으로 어려움이 보일 때 그만두어야 하나? 아니면 끝까지 버텨야 하는가? 라고 질문하게끔

하나님은 나를 시험하셨다. 나를 지탱하신 분은 하나님이셨다.

 

우리가 회사를 시작한 지 정확하게 2년이 지난 2001년 12월에 우리 믿음의 시험은 마침내 끝이 났다!

우리는 중요한 돌파를 이루어냈다. 주문이 밀려 들어오기 시작하였고 12월에만 2백만 달러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한 달 후 나는 짐 맥킴미가 창업 자금으로 투자한 돈을 하나도 남김없이 갚을 수 있었다. 짐과 나는

현재도 여전히 성공적으로 동업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UNI-CAT 촉매제 테크놀러지인 우리 회사는 그때

이래로 줄곧 번창하고 있다.

 

어려웠던 처음 2년 동안 나는 하나님으로부터 몇 가지 값비싼 진리를 배웠다.

주문을 받기 위해 타협을 하거나 어떤 방식으로든 거짓말을 할 때마다 축복이 없었고 대개 주문이 없었다.

모든 타협은 언젠가는 대가를 치러야 하는 파급효과를 지니고 있었다.

제품의 질을 타협하면 결국 처절한 재난으로 끝이 났다.

 

하나님은 내가 원칙을 무시하거나 비도덕적인 것으로 교묘히 모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것은 좋은 일이었다. 이 사업은 하나님의 사업이었다.

 

지난 12년 동안 UNICAT은 우리에게 엄청난 재정적인 축복을 가져다주었다. 우리는 수업억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회사는 아니지만, 신뢰로 고객을 상대하는 것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우리를 보고 비웃을 것이고 자기들의 사업을 우리에게 절대로 주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던 엑슨,쉘,셰브런,브리티쉬 페트롤륨과 같은 거대 기업들이 지금은 우리의 고객들이다.

 

처음에는 한 가지 제품을 만들고 판매했는데 지금은 우리 생산 라인에 115개의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어떤 제품은 특허를 받았다. 26명의 직원을 가진 우리는 3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회사이고 부채가 전혀 없다!

수년 동안, 부채를지지 않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오늘날 우리는 현금을 기반으로한 사업체가 되었다.

 

화학계/정유계는 우리를 인정하고 존경을 표한다.

7개의 거대한 촉매제 회사가 있는데 우리는 전 세계 곳곳에서 사업을 수행하는 8번째 촉매제 회사이다.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지난 12년에 걸쳐 우리가 재정적으로 번성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나의 터무니 없는 기대를 넘어서서 사역의 기회를 주셨다.

우리는 TV 사역을 하고 있는데 이란과 중동의 다른 나라에 있는 백만 명이 넘는 총중에게 위성으로 복음을 방송하고 있으며

그곳에 있는 수천만의 생명을 그리스도로 변화시켰다.

나는 중동 전역에 걸쳐 반체제 목회자들을 훈련하는 특권을 누리고 있다.
급진파 모슬렘들은 현재 그리스도의 친구가 되었고 “젊은 바울”이 되었다.
한때 창녀였던 자들,마약 밀매업자들,종교 경찰,심지어 모슬렘 성직자들이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었다.

우리는 소망이 없는 세대의 소망을 주고 있다.
우리는 열방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는 특권을 누리고 있다.

거룩한 부의 이동을 통하여 수천 수백 달러가 하나님의 나라에 투자되고 있다.
우리는 중동에 있는 굶주린 피난민들을 먹이는 인도주의적인 노력을 수행하고 물이 필요한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우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전 세계 곳곳에 사역 콘퍼런스를 여는 축복을 받았다.

나는 하나님이 공급하신 돈의 이동을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장 가시적인 방법으로 드러낼 기회를 찾으면서 지구의 먼 곳까지 여행할 수 있다.

이것이 궁극적으로 악인의 손에서 의인의 손으로 부를 이동시키는 하나남의 목적이다.
하나님 나라에 속하지 않는 거대 기업에서부터 부가 이동해 오고 있다.
우리는 저들의 돈을 받아서 그리스도를 위한 사랑의 수고에 이전시킬 것이다.

우리를 매수하고 싶어 하는 더 큰 촉매제 회사들이 접근해 왔을 때 나는 항상 이 사업을 통해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한 간증을 들려주었다. 하나님이 아주 수년 전에 하나님의 이름이 촉매제 사업에서 높임을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하나님의 예언은 오늘날 이루어지고 있다!

복음을 확장하기 위하여 나는 개인적으로 잠언 13장 22절에 있는“죄인의 재물을 의인을 위하여 쌓이느니라”는 하나님 말씀의 약속 안에서 거듭 쉼 없이 걸어가고 있다.

 



"하나님의 거룩한 부의 이동"(피터 와그너,WLI KORE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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