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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조심

작성자sasn|작성시간23.07.26|조회수91 목록 댓글 2

사기꾼 조심!

15년전
서울에서 인천가는 뻐스에서
고향 도문 친구 (유경학58세)를 만나게 되였고

기쁜 마음에 소주도 사주고
가끔씩 련락도 하며 지냈는데

어느날 갑짜기 처 자식 함께 찿아와
인사하기에
한우고기 대접하고 또 아들에께
욘돈 5만원 주었는데

끝날 무렵 사업하는 일에
2백만 모자란다며 사정사정
하며 한달후 갚아준다 하기에
인출기에서 2백만 인출하여
주었죠

한달이 되니 130 만 저한테 먼저
입금하고
나머지 몋일후 보낸다더니
3일 지나니 또 2백 보내달라하여
믿고 또 2백 보냈는데...
1달 두달 일년이 되여도
조금만 기다려라는 답변뿐

또 일년 지난 후부터는
아예 전화가 끊킨 상태
무소식 되여 버리던데요.
멀쩡한 얼굴에 이런 야비한
수단으로 돈 떼먹는 파렴치한
사람 꼭! 기억해시고
고향 차구라도 함부로 믿고
돈 거래 하지 말야야 되겠습니다

결국 270 만 사기 당한거죠.ㅋ
지금도 또 누구한테 사기 치고
다니는지 꼭! 함부로 믿고 돈거래 조심하시길 바람.

글고 췬에서
모르는 사람 생활이 어렵다고
1백,2백 빌려 달라는 사람
조심하세요!
이런사람 넘 동정하다보니
두명한테 당하였슴
꼭!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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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은써 | 작성시간 23.07.28 믿는 도끼에 찍힌다고 ㅋㅋ 당한사람이 바보임
  • 답댓글 작성자seraph | 작성시간 23.10.30 당한사람이 바보라니? 그건 아니지. 좋은 사람이고 인정이 많은 거지. 착하고 좋은 성품을 이용해서 돈을 떼어먹은 놈이 도둑놈인거지. 당한 사람은 속상해 하는 데, ㅋㅋ라니? 혹시 사기꾼 당사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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