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투데이] 독일 주간지 슈피겔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중국 자동차 OEM 수출 물량이 처음으로 일본을 제치고 세계 수출 1위에 올랐다.
기업컨설팅업체 알릭스파트너스의 추정에 따르면 중국은 올해 처음으로 자동차 수출 세계 1위에 올랐다. 중국은 1분기에만 자동차 107만 대를 수출해 일본 95만4,000대, 독일 84만 대를 앞질렀다.
2023년 중국 내수 시장에서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 브랜드가 외국 브랜드(51%)를 제쳤고 2030년에는 65%의 시장 점유율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릭스파트너스 전문가들은 중국이 갈수록 자동차 초강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올해 중국 자동차 판매량은 2,050만 대에 달할 전망이다. 이 중 1,050만 대는 국내 제조업체에서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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