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렁허리

드렁허리목 Synbranchiformes
드렁허리 과 Synbranchidae
드렁허리 Monopterus albus (ZUIEW, 1793)
드렁허리는 일반적으로 지방마다 제각기 다른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민물 어종이다.
주로 두렁허리 라고도 불리워지며 각 지방마다의 방언으로 웅지, 웅어, 응기, 응어 등으로 불리어지고 진흙 논이나 저수지에 살며 주로 서남쪽으로 많이 서식한다.
우리나라 서남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저있지만 남서부지역인 이곳 산청 진주지역은 잘 발견되지 않는다.
지난 2004년8월 산청군 단성면 칠정 저수지에서 1마리 잡아 지역주민들도 처음보는것이라하였다.
11월1일 진주시 금산면 금당골이란 곳에서 1마리 잡아 서식 확인하였고 역시 처음보는것이라 지방신문에까지 기록되었다.
또한 3년전 하동군 전도면 하천 개량공사하면서 중장비 흙작업 할 때 칠성장어와 함께 많이 보았다고 한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분포한다.
일명 : 선어( 魚, 두렁허리)
성질이 몹시 따뜻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습비를 치료하고 허손된 것을 보하며 입술이 허는 것을 낫게 한다. 또한 부인들이 몸푼 뒤에 오줌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방울방울 떨어지는 것과 혈기가 고르지 않고 여위는 것도 치료한다.
○ 일명 선어( 魚)라고도 하는데 뱀장어처럼 가늘고 길어서 뱀 비슷한데 비늘은 없다. 푸르고 누런 2가지 빛이 난다. 물가의 진흙 구멍 속에서 산다. 이것은 뱀종류이다[본초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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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어로 《훈몽자회》에 드렁허리 선(?)이라 하고 선(?)으로도 쓴다 하였다. 《향약집성방》에 ‘동을람허리’, 《우해이어보》에 ‘웅어(熊魚)’, 《난호어목지》에 ‘황선(黃?)’ 《본초강목》에는 ‘사선(蛇?)’이라 하였다.
몸길이 40cm 이상이다.
몸은 뱀장어 모양으로 가늘고 길며 뒤쪽으로 갈수록 옆으로 납작하다.
눈은 작고 피막으로 덮여 있다.
주둥이의 끝에 입은 크게 벌려 있으며 입구석은 눈보다 훨씬 뒤쪽에서 하나로 합쳐진다.
윗입술과 아랫입술은 잘 발달하여 두툼하며 위턱과 아래턱, 구개골에는 가늘고 뾰족한 이빨이 무리를 이루고 있다.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는 없고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에는 막만 있을 뿐 가시나 살이 없고 서로 이어진다.
꼬리지느러미는 짧고 끝이 뾰족하다.
측선은 뚜렷하고 몸의 양쪽 중앙을 지나 꼬리의 끝까지 달린다.
비늘이 없다.
몸빛깔은 등쪽이 짙은 황갈색이고 배쪽은 주황색이다.
등쪽에는 불규칙하고 짙은 갈색 얼룩무늬가 배쪽에는 엷은 빛깔의 반점이 흩어져 있다.
뱀장어와는 달리 일생 동안 논과 호수 및 하천에 서식한다.
낮에는 진흙 속과 돌 틈에 숨어 있다가 야간에 작은 동물과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물호흡 이외에 구강의 옆면과 인후부(咽喉部)의 점막 등으로 볼을 부풀려 공기호흡을 한다.
육식성으로 어린 물고기, 곤충, 지렁이 등을 잡아먹는다.
산란기는 6∼7월이며, 흙을 파서 굴을 만들고 그 속에 알을 낳은 뒤에 수컷이 그것을 지킨다.
일반적으로 성장 도중에 성전환을 한다.
《동의보감》에 습냉(濕冷)으로 말미암은 관절통을 다스리고 허손(虛損)을 보한다 하였다.
옛날에는 뱀이 변한 것으로 독이 있다 하여 먹기를 꺼렸으며, 다만 민간요법에 건강식품으로 사용되었다.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서는 고급요리용으로 쓰이고 있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보르네오섬·타이·자바섬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