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사는 나무들은 어떤 특징<스크랩>

작성자금태산(박주효)|작성시간13.04.08|조회수142 목록 댓글 2

 

 

 

      오래 사는 나무들은 어떤 특징       

 

 

 

 

 

(용문사 은행나무 수령 1,110년 천연기념물 제30호)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나무의 수명은 동물과 달리 평균수명 계산이 불가능할 것이며

대체로 빨리 자라는 나무는 수명이 짧고,

더디 자라는 나무는 비교적 수명이 긴 편이라고 짐작된다.

(은행나무, 소나무, 향나무, 주목, 느티나무, 팽나무, 잣나무, 삼나무, 메타쉐콰이어 등)

 

전세계적으로나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수 백년 이상된 나무를 보고

오래 사는 나무 종류를 짐작할 뿐이며

나머지 수종은 대부분 수 십년 정도의 수명을 가지고 있다고 짐작할 수 밖에 없다.

 

그러면 나무는 주변환경이 좋은 곳에서 오래 살까? 척박한 곳에서 더 오래 살까?

 

동일한 수종의 나무라면 당연히 환경이 좋은 곳에서 뿌리를 내리는 나무가 오래 살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만,

제반 환경 (기후, 온도, 바람, 강우량, 일조량(.낮의 길이) 등은 나무가 어느 정도 극복이 가능하지만

생물 생태학적인 위험요소(병충해,버섯 등)는 스스로 극복하기가 불가능하므로

이러한 위험요소를 여하히 방지하느냐가 수명의 관건이기도 할 것으로 생각든다.

 

 

일례로 나무의 태생 자체가 춥고 척박한 곳에서 자라는 나무를 따뜻하고 양분 많은 곳에

뿌리를 내리게 하면 더 오래 살 수 있을까?  사실 장담할 수가 없다.

 

나무의 생명은 영양분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수분을 구하느냐에 달려 있다.

가지나 잎이 많을수록 수분을 많이 사용하여야 하고 수분 증.발산량도 많아진다.

, 뿌리가 먹여 살려야 하는 식구가 많아진다는 것이다.

 

따라서 가지나 잎을 별로 달지 않고 몸통 자체를 뿌리로 이루어야 오래 살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형형 색색의 나뭇잎과 복잡하고 우거진 가지 등 화려한 외모를 가진 나무는 과소비이며

겉치레 낭비 요소가 많아 당연히 오래 살기가 어렵게 될 터이다.

 

또 중요한 사항은 나무의 뿌리가 어디에 터를 잡느냐에 따라 나무의 미래가 결정되는 건 당연하다.

뿌리가 넓게 깊고 견고하게 자리를 잡아야 어떠한 어려운 주변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는 것도 사실일 것이다.

 

그러면 세계적으로 오래 살고 있는 현존하는 나무들의 환경은 과연 어떠한가?

어느 보고서에 따르면 공통적인 특징은 이러하다.

  고산지대이며 기온이 차고 바람이 심하다.

 

토양이 메마르다.

성장할 수 있는 여름철이 짧다.

껍질이 두껍고 효과적으로 병충해, 박테리아를 방어하고 있다.

 

역설적이긴 하지만 자연 그대로의 원시 천연림에서는 어려운 환경하에서 고생하며 크는 나무가

질기게 오래 사는 모양이다. 어쩌면 나무도 인간이 사는 세상과 다를 바가 없는 듯하다.

 

그러면 나무가 오래 사는 이유를 나무의 구조와 생태학적인 접근방법으로

좀 더 과학적인 근거에 입각하여 살펴 보기로 하자.

 

 

동물의 기관은 근본적으로 복잡한 구조(유일한 기관과 기능, 복잡한 물질대사 기능)를 가지고 있으며

한번(어릴 때) 만들어 지면 평생 사용해야 하므로 세월이 감에 따라 노쇠의 길을 걷게 되나,

나무는 기관구조가 단순하며(, 줄기, 뿌리, , 열매, 씨앗) 어릴 때 한꺼번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 마다(혹은 매년, 주기적) 각 기관이 새로이 만들어지고

노쇠한 기관은 죽은 채로(98%) 안고 가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 동물은 특별한(독자적인) 기능을 가진 세포(, 신경세포, 감각세포, 근육세포 등)가 존재하여

그 세포가 죽으면 해당 생명체 자체가 죽고 말지만,

나무의 조직은 생명에 아주 치명적인 기능화된 조직(세포)으로 만들어져 있지 않고

객체화 되어 있으며 오히려 어느 부위에서나 완전하게 스스로를 재생할 수 있는 능력(기능)을 갖추도록

디자인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자기복제를 하는 나무도 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죽는다는 것은 세포가 노화되어 더 이상 살아가기 힘들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죽지 않으려면 노화된 세포를 주기적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세포로 교체해 주어야 한다.

나무의 노화된 세포 (오래된 줄기)는 죽은 상태를 유지하면서 목질부(심재) 혹은 두꺼운 나무껍질로 무장하여

새 세포를 보호해 주고 나무를 지탱해 주며 온갖 병충해 및 재해로부터 방어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나무는 끊임없이 생기는 생장점과 형성층에서 새 세포를 지속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노화될 틈이 없게 되어

생육환경만 적절하게 유지되면 동물과 같은 수명이 없기 때문에 오래 살 수 있는 것이다.

나무는 기관이 노화하여 죽는 것이 아니라

나무가 뿌리 채 뽑혀져 버리거나, 병충해의 침입으로 서서히 부패하여

수분과 양분의 이동이 중단되는 경우에만 결국 죽게 되는 것이다.

 

나무가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시간을 두고 천천히 죽는 순간까지 평생을 두고 생장을 한다.

1년생 나무이건 천년이 된 나무이건 똑같이 세포분열을 하고 새로운 아기세포를 생성한다는 것이다.

나무는 몸통(줄기) 안쪽일수록 죽은 세포이며 나무의 키가 크는 것은 줄기와 가지 끝에 있는

생장점에서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고(속도의 차이는 있지만)

굵어지는 것은 수피 바로 아래의 형성층에서 새로운 세포를 계속(혹은 한번) 만들기 때문이다.

물론 뿌리도 매일 죽고 매일 새로운 가는뿌리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나무는 생명이 하나가 아니라 가지(생장점)마다, 뿌리(생장점)마다, 수피 안쪽의 형성층마다

수백, 수천 개의 목숨을 가지고 있어 설사 한두 개가 죽는다 해도

바로 생을 마감하지도 않을 뿐더러 바로 죽지도 않고 죽는데 까지도 수년, 수십 년이 걸릴 수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나무는 항산화 (노화 방지하는 생체 방어 기능) 성분을 쉬지 않고 만들고 있으며

수종에 따라 새 살을 만들어 상처를 덮어 치료하는 능력(은행나무, 느티나무, 회화나무),

목부가 부패하지 않도록 특수 화학물질을 축적하는 능력(소나무, 향나무, 주목) 등도 가지고 있다.

 

 

나무가 자연재해나, 자신의 몸무게를 지탱하지 못하여 어느 한곳이 부러지거나 (꺾여지거나)

쓰러지더라도 죽지 않는 이유는 살아 있는 다른 조직을 통해 수분, 영양분, 이산화탄소 등이 공급된다면

생명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나무가 2%의 살아 있는 세포와 98%의 죽은 세포로 생명을 유지하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러고 보면 사실 죽기도 힘든 게 바로 나무란 생각이 든다.

 

나무 자신만 생각한다면 척박하고 어려운 환경에 부딪히는 경우, 진즉 생을 마감해 버릴 수도 있겠지만

나무는 한번도 자신이 태어난 곳을 억울해 하거나 원망하거나 삶을 포기하질 않는다고 한다.

 

자기와의 경쟁으로, 자기만의 세계를 스스로가 개척해 가는 나무의 특성상 자신을 의존하여 사는

수많은 생명체들(, 곤충, 미생물, 조류, 균류 등) 때문에

함부로 죽을 수도 없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번식을 위해서는 가족간의 생존경쟁을 피해 씨앗을 멀리 보내긴 하지만

(사실 비슷한 환경에서 살도록 하기 위해 아주 멀리 보내지는 않음)

 

더불어 사는 이웃을 위해 나무는 함부로 죽을 수도 없고, 죽어가면서도

또 죽어서도 새로운 생명의 밑거름이 되고 있는 나무야말로 어느 생명체보다

오래 살아야 될 이유가 충분하다 하겠다.

 

 

*** 상기 내용을 참고하여 인공조림을 할 때 나무를 좀 더 오래 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면 ?

 

- 일단 토양조건이 좋은 곳에 뿌리를 내리게 하며 몸집을 서서히 키우면서 가지치기를 주기적으로 하여

한 개의 원줄기를 중심으로 수형을 균형있게 유지하도록 한다.

더불어 토양표면을 변경시키지 않으며 뿌리를 건드리지 않아야 나무를 좀더 오래 살 수 있게 하는 것이다.

 

- 가장 중요한 사항은

나무가 살아가면서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이 나무 자체가 뿌리 채 뽑히거나 병충해, 균류에 의해

서서히 부패해 가는 것으로 사전에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나무를 오래 살게 하는 비결이라 할 수 있겠다.

 

 

*** 노거수 (老巨樹)

- 기준 : 몸통 둘레 1.5m  수령 200년 이상

- 수령 100년 이상 10만그루, 천연기념물 지정수 51 143

- 143(2005년말 기준)의 천연기념물 노거수를 수종 별로 분류하면

 

은행나무가 21건으로 가장 많고,

나무 20그루,

느티나무 16그루,

향나무 10그루,

이팝나무7,

곰솔 7,

반송 6건 순 이다.

 

 

*** 풍수지리적인 관점에서 오래 살고 있는 나무(노거수 老巨樹))를 살펴보면

 

지금까지 나무는 단지 사람이 이용하는 자원이며 환경자원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산림자원의 중요성과 지역별 생태연구가 활발해지면서 나무가 생태이며

역사인 동시에 문화재, 관광, 의료 자원으로 범위가 점차 넓어 지게 되었다.

 

노거수가 묘목이었을 당시 주변에는 같은 종류의 나무들이 여러 그루 함께 자랐을 것이다.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 다른 나무는 대부분 죽었는데

그 나무만 살아 남아있다는 것은 노거수가 위치한 땅이 다른 곳에 비해

주변환경이 양호(수분이 적당, 양분이 풍부, 햇빛도 적당 등)하고 비교적 잘 관리 되었다고 볼 수 있다.

 

 

, 움직이지 못하고 수백, 천년을 살았으니

그 곳은 나무가 건강하게 생명 활동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요소와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곳이라 볼 수 있다.

 

- 수맥이 흐르지 않으면서

땅속이 곱고도 견밀한 흙의 상태를 유지(너무 습하면 뿌리가 넓게 뻗지 않으니 태풍 등에 쓰러질 위험이 있음)

 

- 바람이 순행하는 곳이 좋다.

- 노거수 일수록 잎과 가지가 줄기에 비해 빈약하다.

 

만약, 그곳이 주거공간이었다면

사람 역시 장수와 만복을 누렸을 거라는 예상도 가능하다.

결국, 노거수가 입지한 터는 생기가 충만한 풍수적 길지로 볼 수 있으며

풍수지리학에서 찾는 명당이란 등식이 성립한다.

 

 

이러한 노거수들은 마을숲의 핵심으로 우리 민족의 얼과 혼을 간직하여

神木, 堂山木, 名木, 靈木 등으로 불리어지는,

오랜 세월 모진 풍상을 헤치고 살아 남아 자연적 기념물과 역사성을 함께 지닌 나무들이다.

 

또한 마을의 중요한 경관요소로 자연유산적 가치와 문화유산적 가치를 함께 지닌

복합유산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는 식물문화재인 것이다.

 

- 향토성 짙은 전설과 선조의 유혼이 깃들어져 있다.

- 풍수적으로 길지에 해당하며 노거수 자체의 의미보다는

사람이 가장 살 만한 집과 마을의 지형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우리나라에서 노거수의 수종

 

느티나무, 팽나무, 은행나무, 소나무, 회화나무, 버드나무, 느릅나무, 굴참나무,

서어나무, 시무나무, 음나무, 밤나무, 향나무, 곰솔, 잣나무, 배나무, 이팝나무

 

**** 세계적으로 오랜 살고 있는 나무들

- General Sherman 세퀘이어 2,300~700년 미국 캘리포니아 쉐퀘이어국립공원

높이 84m(27층 높이) 둘레 31m 가장 거대한 나무

 

- Methuselah  4775살 미국 캘리포니아 인요국립공원 정확한 나이를 아는 나무

- 사브에 아바쿠 4,000~4,500   사이프러스나무 이란 아바쿠

- 란저니우 주목나무  3,000~4,000년 영국 웨일즈 란저니우

- 알러스 나무  3,620  칠레 안데스산맥

- 조몬수기 삼나무 2,000~7,000  일본 야쿠시마섬

 

(인터넷 자료와 여러 관련 서적에서 인용함) 

 

 

 

 

가래나무

쪽잎 - 호두나무(5-7개), 가래나무(9-17개)

가시나무

아까시나무(턱잎), 장미(껍질), 대추나무 탱자나무(줄기), 주엽나무(가지)

갈참나무

잎자루가 길고 잎 뒷면에 털이 있어 희게 보인다

개벚나무

열매가 까맣게 익으나 매우 떫어 먹지는 못한다

개별꽃

별꽃과는 달리 숲 속의 양지바르고 물이 졸졸 흐르는 곳을 좋아함

개복숭아나무

수액을 딱정벌레가 좋아함

개살구나무

수피에 코르크 발달

개오동나무

꽃은 능소화를 닮고 꿀이 많다. 꽃개오동나무와 혼동. 꽃개오동나무는 잎이 난형, 개오동나무는 3-5각형으로 각이 져 있다

거제수나무

재앙을 물리치는 물의 나무. 엄나무와 같이 벽사의 의미. 흔히 자작나무로 오인. 자작나무와 같이 수피가 가로로 종잇장처럼 벗겨지지만 열매가 위로 향하고 잎이 난형이다

계요등

닭오줌 냄새가 나는 덩굴

고로쇠나무

수액은 이온 음료 수준의 약효

고욤나무

감나무 - 어린 가지에 털이 있다. 고욤나무 - 털이 없다.

고추나무

봄에 새싹을 나물로 먹고, 잎이 고춧잎과 같아서 고추나무. 열매가 겨울에도 달려있다. 물을 좋아해 물가에 많다.

곰딸기

잎이 석 장. 잎 뒷면이 하얗고 줄기와 잎자루에 붉은 털이 빽빽하다

광대싸리

싸리나무도 아닌 것이 싸리인 척해서 ‘광대’가 붙었다. 암수딴그루.

구상나무

한라산,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 같은 남부의 높은 산에만 분포

굴참나무

참나무 중에서 가장 오래 산다. 천연기념물 참나무는 모두 굴참나무.

굴피나무

굴피집은 굴피나무가 아니라 굴참나무의 껍질로 만들었다하여 굴피집. 경기도 이남에서 자라는 가래나무과의 낙엽지는 큰 키 나무

귀룽나무

줄기가 나이를 먹으면 용트림하듯 꼬인다고 하여 구룡목. 봄에 제일 먼저 잎이 나오는 부지런한 나무. 끝이 아래로 처지고 물가에서 자라 버드나무로 오인.

까치박달나무

잎맥이 오목오목 들어가 있어 빨래판 연상. 겨울철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아 또르르 말려 있다

낙우송

낙우송 - 가지와 잎이 어긋난다. 뿌리가 숨쉬기 위해 죽순처럼 불뚝불뚝 솟아오름. 메타세쿼이어 - 가지와 잎이 마주 난다

노랑제비꽃

높은 산 햇볕이 잘 쬐는 경사면에 모여 산다

노린재나무

천연염색할 때 매염제로 쓰이는 나무. 태운 재의 잿물이 누런 빛을 띤다하여 ‘노린재’

누리장나무

잎에서 누린내가 난다하여 누리장나무. 잎의 모양이나 가지의 생김새가 오동나무와 비슷하고 냄새가 난다하여 취오동. 나무의 속명이 cleros(운명) +dendron(나무) ‘운명의 나무’다.

누린내풀

누린내가 난다하여 누린내풀. 원줄기는 사각형. 암술 수술이 길게 밖으로 나옴

다릅나무

새순이 하얀 솜털을 뽀얗게 쓰고 나온다. 껍질이 종이처럼 또르르 말린다. 콩과식물로 잎이 아카시잎 같지만 좀더 두겁고 짙은 녹색이다.

단풍나무

당단풍, 시닥, 청시닥, 산겨릅, 복자기, 복장, 고로쇠, 부게꽃나무

댕댕이덩굴

줄기를 이용해 바구니를 만들던 나무

등칡

칡 - 잎이 석 장, 등칡 - 잎이 한 장. 둥글고 뾰족한 심장 모양. 꽃에서 독특한 냄새

떡갈나무

습도가 높은 것을 좋아함. 예전엔 녹비로 쓰였던 나무.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에서 갈잎이 떡갈나무. 겨울에 떨켜가 발달하지 못해 서걱거리는 잎을 달고 있다. 잎으로 떡을 싸서 져먹었다고 하여 떡갈나무

마가목

원래 이름은 마아목, 말의 이빨 나무란 뜻이다. 새순이 막 펴질 때의 모습이 말 이빨 모습.

말채나무

잎 뒷면에 흰빛. 열매는 검게 익는다. 가지 끝이 말의 채찍과 같다하여 말채나무. 잎 측맥 - 말채나무(4-5쌍), 층층나무(7-10쌍)

물푸레나무

희끗희끗한 무늬가 많고 밑동에서부터 여러 가지가 자란다

미역줄나무

새로 난 가지가 적갈색이고 옴 같은 돌기가 있고 줄기의 단면이 오각형. 줄기의 굵기가 15cm이상 되는 것도 있다

병꽃나무

꽃이 필 때는 황록색이지만 지면서 붉은색으로 변한다

복자기

털북숭이 날개를 단 열매. 한 개의 잎자루에 3개의 소엽. 단풍나무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

분비나무

추운 곳을 좋아해 강원도 이북 높은 곳에서만 자란다. 나무껍질이 갈라지지 않고 회백색. 비슷한 나무로 전나무, 구상나무

붉나무

가지에 오배자라는 벌레집. 붉나무혹응애가 잎 뒷면에 기생하여 생긴 잎 표면의 돌기

비목나무

잎이 반짝거려 상록수로 혼동하기도 하는데, 가을에 생강나무처럼 샛노란 단풍이 든다. 일명 보얀목. 잎이 유난히 길쭉해서 새의 혓바닥같다.

사람주나무

가지와 잎을 자르면 흰 유액이 나온다

사스레나무

추운 곳을 좋아해 높은 산에 주로 자란다. 지리산, 설악산, 한라산, 소백산, 팔공산, 태백산 등.

사시나무

잎자루가 길어 바람이 없는 날에도 흔드려 ‘사시나무 떨듯 한다’. 은사시나무, 미루나무, 양버들과 같은 포플러의 한 종류. 성냥개비, 젓가락, 나무도시락 등을 만든 나무

산겨릅나무

잘 드는 칼로 껍질을 엷게 저민 것같이 세로로 검은 줄무늬. 단풍나무 중 수피가 가장 아름답다

산딸나무

나무 밑동의 굵기가 20cm 이상 되면 껍질이 벗겨지기 시작한다

산사나무

열매에 꽃받침잎이 달려 있고, 자잘한 점이 박혀 있다. 강원도, 경기도에서는 알광나무.

산수국

물기를 좋아함. 돌이 많은 지대에 많이 자람. 가장자리꽃은 씨앗을 맺지 못하는 무성화.

산수국

물기를 좋아함. 북사면에 물이 짤박짤박 흐르는 곳

산죽

조릿대. 뿌리가 사방으로 뻗으며 영토 확장

삼지구엽초

산꿩의다리나 연잎꿩의다리를 삼지구엽초로 많이 오인

새삼

스스로 제 끊고 다른 식물에 뿌리를 내려 양분을 흡수한다

서어나무

헬스클럽에 다니는 건장한 사람처럼 근육질을 자랑

서어나무

잎 측맥 - 서어나무(10-12쌍), 까치박달나무(12-20쌍)

서어나무

분포의 중심이 우리나라다. 극상림을 이루는 나무. 공해에 약하다. 군락을 이루어 살아간다

소나무

양수 수종인 소나무는 1년에 한 마디밖에 자랄 수 없으나 음수 수종인 넓은잎나무들은 많이 자란다. 결국 소나무는 자리를 빼앗기고 위로 위로 쫓겨나게 된다. 줄기가 불룩하게 튀어나온 것은 소나무혹병. 소나무혹병균은 소나무와 참나무를 번갈아가며 사는 균. 소나무, 참나무를 같이 심으면 안된다.

나무 중에서 가장 우두머리인 ‘수리’라는 말이 술에서 솔로 변했다는

풀이도 있다

소사나무

해안가를 따라 자라는 나무. 어디를 잘라도 순이 나오기 때문에 수형 잡기가 좋아 분재인들에게 인기있는 수종

소태나무

잎, 줄기가 소태처럼 쓰다. 봄 새싹은 쓰지만 가을로 접어들수록 쓴맛이 없어진다

쉬땅나무

수수이삭 같다고 해서 ‘쉬땅’. 강원도 산골짝 사람이 다니는 냇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낙엽지는 키 작은나무

신갈나무

떡갈나무와 달리 잎 뒷면에 갈색 털이 없다

야광나무

하얀 꽃이 피면 밤에 난다하여 야광나무. 열매 식용. 신맛.

엄나무

어릴 때는 가시를 많이 달고 있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가시가 없어짐

연리수

때죽나무, 쪽동백나무, 복자기, 당단풍, 고로쇠, 까치박달나무 등 수피가 얇은 나무들 사이에서 흔하다

올괴불나무

일찍 꽃을 피운다 하여 ‘올’이 붙었다. 이른 봄 가지 끝에 연한 홍색의 꽃이 2개씩 달린다. 키가 1m내외.

옻나무

옻나무 - 열매에 털이 없고, 겹잎이 7-11매.

개옻나무 - 열매에 단단한 털이 빽빽이 덮여 있고, 겹잎이 13-17매

으름덩굴

임하부인이라고 불린다.

은행나무

중생대 이후 진화하지 않고 본래 모습을 유지하는 것은 도롱뇽, 바퀴벌레, 은행나무. 외형적인 형태는 넓은잎나무고 속내는 바늘잎나무다. 공기뿌리 역할을 하는 유주가 달린다.

이깔나무

남한에는 세 그루밖에 없는 낙엽송

이팝나무

봄에 하얀 꽃이 뭉쳐서 피는 모습이 쌀밥을 닮았다하여 이밥이 이팝이 되었다. 소담스럽게 잘 피면 풍년, 그렇지 않으면 흉년을 점쳤던 나무.

자작나무

자작 껍질에다 사랑을 고백하여 보내면 잘 이루어진다는 속설

잣나무

잎 뒷면에 하얀 숨구멍이 열을 지어 있어 멀리서 보면 희끗희끗하게 보인다. 우리나라 특산 수종.

전나무

정유(피톤치드) 함량

- 삼나무>편백>구상나무>분비나무>전나무>잣나무>소나무>낙엽송

족두리풀

가늘고 긴 뿌리는 혀끝이 얼얼할 정도로 맵다.(세신)

주목

해발 1000m 이상의 높고 추운 곳에서 자람. 속이 유난히 붉어 ‘주목’

주엽나무

주엽나무 - 열매 꼬투리(한 뼘이 넘는다)가 비틀리고 가시의 단면이 편평. 조각자나무 - 열매 꼬투리가 곧고 가시의 단면이 둥글다

중국굴피나무

잎은 붉나무처럼 엽축에 날개

중국단풍

다산성과 높은 발아율은 생태계를 교란하기에 충분하다. 수피가 울퉁불퉁.

쪽동백나무

자갈색의 수피가 미끈하다. 가을 열매가 조그만 달걀처럼 앙증맞다.

참나무

참나무 가지가 잘려서 떨어져 있는 이유 → 도토리거위벌레의 짓. 도토리에 알을 낳고 가지를 잘라 떨어뜨려서 20일 후에 유충이 도토리에서 탈출. 참나무순혹벌의 충영 → 가장 약한 나무에만 집중적으로 생김

참죽나무

봄에 새순을 두릅처럼 먹기도 하고, 여름 별미식으로 먹는다. 가죽나무만큼 흔하지 않다.

참회나무

참회나무 - 열매에 5개의 줄. 날개가 없다.

회나무 - 열매에 5개의 능선이 날개로 되어 있다

철쭉

철쭉 - 잎이 주걱처럼 넓고 가지 끝에 4-5개의 잎이 모여 난다.

산철쭉 - 잎이 좁고 긴 장타원형이고 어린 가지와 잎에 갈색털

햇볕을 좋아하여 숲 속 음지에서는 잘 자라지 않음.

덩굴이 지면에서 30m이상 뻗지 않음

콩배나무

열매는 작지만 배나무처럼 점이 박혀 있고 어린 가지에 흰색 피목과 가시

파초

바나나와 사촌지간. 바나나는 잎 뒷면에 백색 분말

팥배나무

열매 크기가 팥알만하고 배처럼 점이 박혀 ‘팥배’나무

풍게나무

나무줄기가 느티나무와 비슷

피나무

피나무는 잎 뒷면이 녹색, 찰피나무는 흰빛이 돈다

함박꽃나무

꽃 향기가 좋다. 일명 산목련. 목련, 자목련, 백목련, 일본목련, 태산목, 함박꽃나무 중 목련, 함박꽃나무만 우리 토종나무

향유

꽃대 - 향유(5-10mm), 꽃향유(2-5mm)

헛개나무

열매가 눈 온 다음 바람이 불면 저절로 떨어진다. 잘못된 상식으로 헛개나무 줄기와 가지를 베어간다. 잎은 대추나무 잎을 확대해 놓은 모양. 열매 자루는 꼭지가 울퉁불퉁하고 달아서 먹을 수 있다.

황벽나무

따뜻함은 황벽나무의 존재감이다. ‘따뜻함이 흐른다.’ 수피에 코르크질 발달.

히어리

일가 피붙이가 없는 1속 1종. 개암나무처럼 밑동에서 여러 줄기가 올라와 사방으로 퍼지고 잎 또한 개암잎과 유사. 잎 뒷면이 회백색으로 개암과 다르다.

 

<발췌: 숲해설 아카데미 카페, 김준석>

 

대나무

 

1. 줄기가 꼿꼿하고 둥글며 속이 비어 있다.

2. 땅 속 줄기가 옆으로 뻗어 마디에서 뿌리와 순이 나와 자연 번식한다.

3. 잎은 좁고 길다.
4. 습기가 많은 땅을 좋아하고 생장이 빠르다.
5, 1년에 다 자라며 마디 생장을 하므로 나이테가 없다.
6. 좀처럼 꽃이 피지 않지만, 필 경우에는 전 대나무밭에서 일제히 핀다.

 

단풍나무

 

단풍나무의 씨앗은 마치 바람개비 모양으로서 나무에서 떨어질땐 뱅그르르 돌면서

미풍을 타고 되도록 퍼저나갑니다.

이 나무들의 번식하는 특징으로서
각기 독특한 번식방법이 있는데, 도깨비바늘 처럼 지나가는 짐승의 털에 붙어서 잘 떨어지지 않다가,

어느만큼 짐승이 활동하다가 한가할때에야 일부러 떨어 버리므로,

상당한 거리를두고 번식을 하는식의 기생형이있고,

과육을 먹음직하게 하여 짐승으로 여금 맛있게 먹도록하고

그 씨앗이 배설물에 섞여나와서, 바로 그 배설물을 밑 거름 으로하여 번식하는

상부상조형이 있는가하면, 민들레처럼 미풍에 실리어서 멀리 날아가는 여행형도 있습니다.

어느 경우이든 그렇게 하여 번식하는 이유는,

바로 식물 자체로는 움직이지를 못하므로, 만약 씨앗을 바로 밑에 뿌리게 된다면

마치 콩나물처럼 되어서 성장을 할 수 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단풍나무도 나름의 번식 수단으로서, 씨앗에 날개를 달고 있는 것이며,

특히 바람이 불때에야 떨어질만큼의 질긴상태로 매달려 있는것입니다,

그러다가 바람이 불면 한둘....날려서 되도록 멀리 떨어저가는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식물의 천이현상으로서, 식물 자체로서는 한발작도 스스로 옮기지 못하므로

여러가지의 옮기는 수단을 사용하는 것이며,

어떠한 경우도 자연조건을 벗어나지는 못하는 것이므로 자세히 살펴보면 아주 흥미가 있습니다,

즉, 단풍나무도 만약 성공율이 높다면 씨앗은 열개 이내라도 충분하지만,

그 많은 씨앗을 맺고 퍼뜨려도, 실제로 생존하는 확률은 아주 희박합니다.

어느정도의 성공으로 많은 씨앗이 싹을 틔우기는 하지만,

역시 생존 조건이 맞지 않으면 말라죽거나 너무 밀집하여있으면,

생존경쟁에서 도태 되거나하여 최종으로 살아남는것은 아주 드믄것입니다,

그래도 그러한 방법은 인간이 보기엔 너무도 느리지만 차츰차츰 생존조건이 좋은곳으로 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마침내 군락을 이룰만한 좋은곳에 다다르면,

많은 생존을 하며 집단으로 번식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그것을 식물의 천이라고 합니다.

우리 인간이나 동물등도 그와 같은 식으로 적성에 맞는 곳으로 이동을 하는 것이며 차이가 있다면

인간이나 동물은 스스로 움직일수가 있으므로 원하는 곳을 선택하고 갈수가 있는것입니다.

 

참나무(도토리나무)

우리나라에서 제일 흔한 나무로 도토리나 상수리가 열리는 나무의 총칭이며

떡갈나무,신갈나무,상수리나무,굴참나무,갈참나무,졸참나무,물참나무등 여러 종류가 있으며

잎과 껍질,열매가 약으로 쓴다.

열매는 구황식물로 이용하기도 하였고 도토리묵을 쑤어 먹는다. 줄기는 목탄의 재료로 이용하고 있다.

 

신갈나무

수고 30m 에 달하며 수피는 회갈색 또는 암회색으로 세로로 갈라지며 어린 가지에 털이 없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가지 끝에서는 모여 나는 것처럼 보이며 잎자루가 거의 없고 도란형으로

가장자리에 파상의 톱니가 있다. 잎의 기부는 점점 좁아지며 귀모양을 한다.

 

 암수한그루로 4~5월 잎과 함께 꽃이 핀다.

수꽃이삭은 아래로 늘어지고 암꽃은 1~3개씩 위로 달린다.

 반구형의 각두는 기왓장처럼 포개진 형태로 견과의 1/3 정도를 덮는다.

견과는 장타원형으로 9월에 익는다.

 잎이 떡갈나무와 비슷하나 뒷면에 갈색의 털이 없다는 점이 다르다.
우리나라 전도의 산지 중턱 이상에서 자라는 낙엽활엽교목이다.

국외로는 중국, 사할린, 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무궁화나무

 

생김새 높이 3~4m. 잎지는 작은키나무. 줄기는 회색으로 곧게 서며 가지가 많음.
어린 가지에는 잔털이 많으나 점차 없어짐.
어긋나기. 마름모 모양. 마디마다 자라고 얕게 3갈래로 갈라지며 무딘 톱니가 있음.
잎 뒷면에 털이 있음. 잎자루가 짧음.

7~9월에 종 모양으로 가지 끝과 새로 자란 잎겨드랑이에서 피어남. 빛깔은 연분홍색, 흰색, 분홍색, 다홍색, 보라색 등 다양함. 5장의 꽃잎과 20~40개의 수술, 1개의 암술로 이루어짐.

 

열매

삭과로 10월에 익음.긴 타원형으로 편평함.다섯 갈래로 갈라지며 긴 털이 있는 씨앗이 있다

뿌리 곧은뿌리
용도

식용, 약용, 관상용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또다른연인(김혜영) | 작성시간 13.04.09 대나무 꽃을 보면 행운이 온다던데요. ㅎㅎ보기 힘든 경우라서 그렇게죠...
  • 답댓글 작성자금태산(박주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4.09 산에 댕기면 더러 보입니다. ^^*
    나무에게 배울게 많습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