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나임 [Mahanaim] : ‘두 진영(陣營)’, ‘하늘(하나님)의 군대들’(천사들, 창 32:2)이란 뜻

작성자7교구카페운영자|작성시간20.02.26|조회수2,474 목록 댓글 0

* 마하나임 [Mahanaim]

 

두 진영(陣營)’, ‘하늘(하나님)의 군대들’(천사들, 32:2)이란 뜻. 야곱이 도피 생활을 마치고 가나안으로 오던 도중 그곳에서 하나님의 군대(천사)를 만난 데서 유래된 지명이다(32:2).

 

브니엘 동쪽 10지점으로 추정된다. 이곳은 원래 므낫세 지파와의 경계선에 위치한 갓 지파의 땅이었으나(13:26, 30), 길르앗에 있는 라못과 함께 레위 지파의 므라리 자손에게 할당되었다(21:38; 대상 6:80). 사울과 요나단이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전사한 후 잠시 동안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 왕국의 임시 수도가 되기도 했고(삼하 2:8), 다윗은 압살롬의 반란을 피해 이곳으로 피신하기도 했다(삼하 17:24, 27-29; 19:32).

 

그리고 솔로몬 때는 12행정 구역 중 하나로 잇도의 아들 아히나답이 이곳의 지방 관장으로 있었다(왕상 4:14)

 

[네이버 지식백과] 마하나임 [Mahanaim] (라이프성경사전, 2006. 8. 15., 가스펠서브)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 야곱의 용기를 북돋우다'

[창세기 32:1-2]

1 야곱이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2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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