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인물] 사도 바울 ④ 제1차 전도여행(A.D 44-48년) - 소아시아지역

작성자안현상|작성시간09.12.04|조회수3,402 목록 댓글 0

[성경인물] 사도 바울 ④ 제1차 전도여행(A.D 44-48년)-소아시아지역


제1차 전도여행 [A.D 44 ~ 48(?)년]

 

 

 

 

 

 

* 전도일지 (행13:1-14:28)

   1. 안디옥(시리아) > 실루기아 > 살라미

      안디옥 교회에서 안수받고 전도목사로 파송받아 1차 전도여행을 떠남.

  2. 바보

      거짓 선지자 바예수를 소경이 되게 함. 총독이 복음을 받아들임.

   3. 버가(밤빌리아)

      동행한 마가 요한이 떠나 예루살렘으로 귀환함.

   4. 안디옥(비시디아)

      일부 유대인들의 시기로 바나바와 함께 핍박받음.

   5. 이고니온

      돌에 맞을 뻔함.

   6. 루스드라

     나면서 앉은뱅이된 자를 고침. 돌에 맞아 죽을 뻔하다 살아남.

  7. 더베

  8. 이고니온과 안디옥

     제자들을 격려하고 교회의 장로를 세움.

  9. 비시디아 지역 >버가 >앗달리아

10.  안디옥 도착

     전도여행을 보고함.


바울의 대 전도여행은 안디옥 교회의 선지자들과 교사들에게 대한 성령의 지시에 의해 시작되었다(행 13:1-3). 교회는 이 지시에 따라 바나바와 바울을 전도사로 파송하게 되었다. 요한 마가가 조수로 동행하였다. 

 

 

이들은 먼저 구브로 섬에 건너가 섬 전체를 순회하고 그 후 소아시아에 건너가 밤빌리아의 버가, 비시디아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등을 돌아다니면서 전도하였다. 이것이 소위 제1차 전도여행인데, 사도행전 13장, 14장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바울이 왜 이 코스를 취하였는지에 대해서는 바울이 이때 소아시아의 남해안을 따라 전도할 계획이어었는데, 버가에서 풍토병인 말라리아에 걸렸으므로 건조한 고원 지방인 갈라디아 지방으로 발길을 돌렸다는 설이 있는가 하면, 어떤 학자는 바울이 지금까지 전도한 수리아, 길리기아의 주변 지방으로 전도의 범위를 확대하는 뜻으로 이 여정을 택했다고 한다. 이 전도여행의 구체적인 내용은 사도행전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으므로 생략하고 일반적 고찰을 시도해 보고자 한다.


그는 어떤 도시에 들어가면 먼저 유대인의 회당에서 전도했다. 이것은


첫째, 동포를 구원하려는 생각에서였으나,

둘째, 유대인 회당에 출입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 즉 경건한 이방인 구도자를 인도하기 위해서였다고 믿어진다. 초대 기독교가 눈부신 발전을 할 수 있었던 큰 원인 중의 하나는 이미 유대교에 의해 종교적 윤리적으로 양육되고 있던 이방인 구도자가 계속 기독교로 개종한 데 있다. 바울은 재빨리이 점에 착안했던 것이다.


바울은 단순히 설교하고 신도를 만들 뿐만 아니라 교회를 조직하고, 장로를 세우고성도의 교제를 유지시키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가 귀로에 자연스럽고 안전한 더베 다소 안디옥의 코스를 택하지 않고 지금까지 더듬어 온 길을 다시 순회한 것은 이와 같은 교회 조직을 촉진시키고 굳건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여기서 열렬한 전도자임과 동시에 용의주도한 목자인 바울의 면목을 엿볼 수 있다. 이 전도여행 후 바울과 바나바안디옥 교회 교인들에게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말하고 감사했다. (인터넷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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