놋뱀(bronze snake)과 불뱀(Veno-mous snake) *놋뱀의 효력,놋뱀과 십자가 ->히스기야왕이 수백년전통으로 숭배해 온 모세의 놋뱀을 파괴하다

작성자안현상|작성시간12.11.22|조회수917 목록 댓글 0

놋뱀(bronze snake)

 

모세에 의해 주물로 만든 뱀 모양의 청동 상()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아랏 족속과의 싸움에서 대승을 거두었지만

(21:1-3)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했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보내어 그들을

물게 하셨다(21:6). 고통을 견디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에게 자기들이

원망과 불평의 죄악을 범했음을 인정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뱀들이 떠나가게

해달라고 간청했다(21:7).

 

사도 바울은 이 사건을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화를 당한 것으로 말하고 있다

(고전 10:9). 이에 모세는 전에도 그러했던 것처럼(11:2; 12:11-13) 백성을 위한

중보 기도를 드렸고, 여호와께서는 놋뱀을 장대 위에 달라고 명하시면서, 그것을

바라보는 자는 누구든지 살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모세가 놋뱀(구리 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고 난 후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것을 쳐다본 자는 누구든

생명을 건질 수 있었다(21:4-9).

 

그런데 이 놋뱀이 후에 우상숭배의 한 상징물로 바뀌고 말자 히스기야는 종교개혁을

단행하면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구리 조각이라는 뜻)이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다

(왕하 18:4).

 

 

불뱀(Veno-mous snake)

 

광야 여정에서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했던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벌로 보내셨던

뱀이다(21:6). 불뱀은 물렸을 때 마치 같은 고통을 받다가 죽기 때문에

붙여진 것으로, 오늘날 아라바 광야에 서식하는 독을 품은 뱀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8:15).

 

출애굽 여정 중 호르 산을 떠나 광야를 행진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올려서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고”(21:5)라며 원망하자,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 불뱀을 백성들에게 보내

물게 하셨다.

불뱀에 물린 백성들은 즉각적으로 회개하며 모세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하였고,

하나님이 지시하신 대로 불뱀을 만들어 장대에 달자 그 놋뱀을 쳐다본 사람은

모두 고침을 받게 되었다(21:8-9).

 

그후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놋뱀은 백성들에게 있어 우상과 같은 존재가 되고

말았는데 히스기야 왕은 종교개혁 때 이를 파괴하여 없애버렸다(왕하 18:4).

놋뱀이 한때 신앙의 상징이었으나 그 신앙을 잃고 변질되어 우상이 되어버렸기

때문이었다.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에서 자신을 장대 위에 달렸던 놋뱀에 비유하셨다

(3:13-15). 놋뱀을 쳐다보는 자마다 생명을 얻었던 것처럼 십자가의 예수님이

나의 죄 때문에 돌아가셨음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진리를 보여 주신 것이다.

바로 놋뱀은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였다(3:14-15).

 

 

놋뱀의 효력

 

하나님은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불뱀을 보내 물게 하셨다(21:4-6).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하자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셨다.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아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는 말씀처럼 장대 위의 놋뱀을 쳐다본 사람은

모두 살았다(21:8). 후에 예수님은 자신을 장대 위에 달렸던 놋뱀에 비유하셨다

(3:14-15). 놋뱀을 쳐다보는 자마다 생명을 얻었던 것처럼, 십자가의 예수님이

나의 죄 때문에 돌아가셨음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진리를 보여 주신 것이다.

 

 

놋뱀과 십자가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3:14-15에서 놋뱀의 표상을 자신에게 적용하심으로써,

구원의 의미를 말씀하셨다. 즉 그의 다가오는 십자가 처형을 이스라엘 진중에

놋뱀을 세웠던 역사적인 사건과 비교하신 것이다. 광야에서 모세가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는데, 그것은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었다

(3:14-15). 놋뱀을 바라본 이스라엘 백성은 모두 죽음에서 건짐을 받았듯이,

갈보리의 십자가에서 들림을 받으셨던 구주를 바라보는 모든 사람들은 영생을

얻게 될 것이다.

 

[출처] 두란노비전성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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