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산(Bashan)
길르앗과 헬몬 산의 중간 지대에 있는 비옥한 땅으로 얍복 강 북쪽 갈릴리 바다
동편까지의 지역을 말한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향해 갈 때 바산 왕 옥은 이스라엘
백성을 공격하였다(민 21:33). 그러나 바산 왕 옥은 도리어 헤스본 왕국을 정복한
(신 2:26-37 참고) 이스라엘에게 패하고 그의 영토를 빼앗기고 말았다(민 21:34-35;
신 3:1-11). 이전에 ‘르바임의 땅’이라고 불렸던 바산 지역은 므낫세 반지파에게
분배되었다(신 3:13).
이 지역은 양질의 밀을 생산하여 팔레스타인의 곡창지대로 불렸고, 우수한 목축지대
(신 32:14;시 22:12; 암 4:1)이기도 했다. 또 상수리 나무로 유명한 삼림지대
(사 2:13)여서 여기서 나오는 상수리 나무로 배의 노를 만들었다(겔 27:6).
주민의 일부는 아모리인이었고 거인들이었으며 바산 왕 옥도 거인이었다
(신 2:10-12; 3:11).
‘바산의 암소’
아모스는 이스라엘의 부유한 여인들에 대해 ‘바산의 암소‘라고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암 4:1). 바산은 살진 가축으로 유명한 풍성한 목축지였고 아모스는 이스라엘의
가난한 자들에 대해 관심이 없는 이스라엘의 부유한 여인들을 살찌고 태평한 암소들로
비유했던 것이다. 아모스는 이 여인들의 삶의 모습을 “가난한 이웃들이 기아로
허덕이는 동안에 상아 침대에 누우며, 술을 마시고 또 맛있는 것들을 먹는다”고
표현했다(암 4:1).
[여의도침례교회-오늘의 경건말씀]
2013.3.26(화) 시편22장1-18절
1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2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하지 아니하오나 응답하지
아니하시나이다
3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나이다
4 우리 조상들이 주께 의뢰하고 의뢰하였으므로 그들을 건지셨나이다
5 그들이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였나이다
6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 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
7 나를 보는 자는 다 나를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거리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8 "그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 걸, 그를 기뻐하시니 건지실 걸 하나이다"
9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10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나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11 나를 멀리 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까우나 도울 자 없나이다
12 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러쌌으며
13 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으며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
14 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밀랍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15 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입천장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죽음의 진토 속에 두셨나이다
16 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17 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주목하여 보고
18 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뽑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