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므레(Mamre) 마므레 상수리나무
인명:
아모리 족속으로 에스골의 형제이자 아넬의 형제이다. 아브라함과 동맹하여
(창 14:13) 아브라함이 그돌라오멜에게 빼앗긴 재물과 롯과 그의 재물, 부녀와
사람들을 되찾아 오는 일을 협력하였다(창 14:13-16). 이것 때문에
아브라함에게 그의 분깃을 받았다(창 14:24).
지명:
상수리 수풀로 유명한 헤브론 근처의 지명으로 헤브론과 같은 곳으로 기록되기도
하였다(창 13:18; 23:19; 35:27). 아브라함과 동맹을 맺은 아모리 족속
‘마므레’의 이름을 따서 지은 지명으로 보인다(창 14:13). 아브라함은 이곳에 거하며
하나님께 단을 쌓았으며(창 13:18) 이삭도 이곳에서 살았다(창 35:27).
아브라함이 이곳에서 장막을 치고 살던 중 하나님의 두 천사를 극진하게 대접하였고
(창 18:1-8) 그에게 아들이 태어날 것이라는 약속과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에 대한
말씀을 들었다(창 18:9-21).
이곳에는‘아브라함의 상수리 나무’가 있었는데 지금은 말라 죽고 나무 기둥만
남아 있다. 여기서 초기 기독교 시대에 콘스탄티누스에 의해 세워졌던
소바실리카(성당 건축) 유물이 발견되었다.
상수리나무(Oak)
참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송으로 키가 크고 고대로부터 종교의식과 관련이 깊은
나무이다(호 4:13). 히브리어로는 ‘알라’('alla), ‘알론’('allon), ‘엘론’('elon),
‘엘라’('elah), ‘엘림’('elim) 등이 있다.
많은 학자들은 히브리어 ‘알론’(창 35:8; 사 2:13; 44:14; 겔 27:6; 암 2:9;
슥 11:2)이 상수리나무(oak)로 번역되었고 ‘알라’(수 24:26), ‘엘라’(창 35:4;
삿 6:11; 왕상 13:14; 대상 10:12; 사 6:13; 겔 6:13; 호 4:13), ‘엘론’(창 12:6;
13:18; 14:13; 18:1; 신 11:30; 수 19:33; 삿 4:11; 9:6; 삼상 10:3), ‘엘림’
(사 1:29; 57:5; 61:3)은 ‘테레빈 나무’(Terebinth)를 이르는 말로 보기도 한다.
그렇지만 ASV, RSV 같은 역본들에서는 ‘엘론’도 상수리(oak)로 번역되었고 난외
주에 ‘테레빈’(Terebinth)으로 표시되어 있다. ‘엘라’도 대부분의 역본에서는 ‘oak’로
번역되었다. 사무엘상 17:2에 나오는 엘라 골짜기는 상수리나무가 많은 곳이었을
것으로 추측한다.
개역성경에 상수리나무로 나오는 테레빈 나무는 키가 10-13m에 달하는 거대한
낙엽송이다. 이 나무는 포도 모양의 빨간 열매를 맺으며 줄기와 가지가 굵고
재질이 뛰어나 집을 짓거나 가구, 배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
상수리나무나 테레빈 나무는 이 나무들의 특성으로 인해 힘, 성실, 보호, 거짓
가르침에 대한 저항 등을 상징하는 데 인용되었다(암 2:9). 또 성경의 여러
곳에서 상수리나무 숲의 파괴는 재앙의 상징으로 묘사되었다(사 1:29-30; 6:13).
상수리나무와 관련된 성경의 사건들: 성경에 나오는 상수리나무는 종교의식과
연관되어 나타나며(창 13:18), 중요한 회의(수 24:26), 장사를 지내는 곳
(창 35:8)과 관련되어 언급되었다.
또한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단을 쌓았던 일(창 12:6), 아브라함이 천사들을 대접했던
일(창 18:1이하),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을 만난 일(삿 6:11), 아비멜렉을 왕으로
삼은 일(삿 9:6) 등 중요 사건도 함께 언급되었다.
모레(Moreh) 모레 상수리나무
1. 아브라함이 하란을 떠나 세겜 땅에 이르렀을 때 하나님을 만나고 여호와를
위해 단을 쌓은 곳이다(창 12:6-7). 이곳은 세겜에서 가까운 곳으로 이 명칭은
상수리 동산의 소유자 또는 이곳 제사장의 이름이었던 것이 지방의 이름으로
바뀐 것으로 보기도 한다.
또한 신명기 저자는 모레 상수리 나무가 에발 산과 그리심 산 근처에 있다고
적고 있다(신 11:30).
2. 모레 산은 기드온과 싸우던 미디안 군이 진을 쳤던 곳이다(삿 7:1). 이곳은
이스르엘 평원의 북서쪽에 위치했다고 본다.
스아(Seah)
고체량을 재는 단위로 약 7.3ℓ에 해당된다(창 18:6; 왕하 7:1, 16, 18).
‘세아’로 번역된 곳도 있다(삼상 25:18; 왕상 18:32).
세아(Seah)
고체의 양을 재는 단위로 약 7.3ℓ에 해당된다(삼상 25:18; 왕상 18:32).
‘스아’로 번역된 곳도 있다(창 18:6; 왕하 7:1, 16, 18).
[출처] 비전성경사전
[여의도침례교회-오늘의 경건말씀] 2014.9.20.(토) 창세기18:1-15
손님을 대접하는 아브라함
[손님을 환대하는 아브라함]
1.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3.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4.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5.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이르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6.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으로 가서 사라에게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7. 아브라함이 또 가축 떼 있는 곳으로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잡아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8. 아브라함이 엉긴 젖과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 앞에 차려 놓고 나무 아래에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이삭의 출생 예고와 사라의 웃음]
9.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대답하되 장막에 있나이다
10. 그가 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11. 아브라함과 사라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사라에게는 여성의 생리가 끊어졌는지라
12.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무슨 즐거움이 있으리요
1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
14.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15. 사라가 두려워서 부인하여 이르되 내가 웃지 아니하였나이다 이르시되 아니라 네가 웃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