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압 족속과 암몬 족속이 숭배한 신-그모스와 몰록(몰렉) ‘인신제사’

작성자7교구카페운영자|작성시간14.09.19|조회수1,615 목록 댓글 0

아브라함의 조카 롯의 아들인 모압 족속과 암몬 족속이 숭배한 신은

그모스와 몰록(몰렉)으로 인신제사로 숭배했다. 특히, 암몬 족속이 숭배한

몰록(몰렉)에게는 어린아이를 불태워 바치는 인신 제사가 행해졌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이같은 가증한 일을 하지말라고 명령했으며, 몰록(몰렉)을 숭배하는 자는

죽이라 명령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갈 때에는 어린아이를

인신 제사 제물로 바치는 몰렉 숭배가 퍼져 있었고 솔로몬 왕 때에는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여 몰렉을 섬기며 몰렉을 위한 제단까지 쌓는 죄를 범했다.

 

 

그모스(Chemosh)

 

모압 족속이 국가신으로 숭배한 전쟁 신이다. 이 때문에 모압 사람들은 그모스의

백성’(21:29; 48:46)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사사 입다는 그모스를 암몬의

신으로 말하였는데(11:24) 아마 암몬 사람들도 그모스를 숭배하였던 것 같다.

 

그모스에 대한 예배 중에는 인신 제사가 있었는데 모압 왕 메사는 이스라엘과의

전투에서 전세가 불리해지자 맏아들을 인신 제사로 드렸다(왕하 3:27). 또 솔로몬은

그모스를 숭배하는 모압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여 그모스를 위한 산당을 지었다

(왕상 11:7). 한때 요시야 왕은 종교개혁을 하여 솔로몬이 지은 그모스 산당을

훼파하기도 했으나(왕하 23:13) 그 후에도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인신 제사를 드리며 우상신 그모스를 섬겼다(왕하 17:17). 한편 예레미야는

그모스를 숭배하는 사람들과 그모스가 포로로 잡혀갈 것이며 수치를 당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48:7, 13).

 

 

몰록(Moloch)

 

암몬 족속이 섬기던 신으로 스데반의 설교 중에 이스라엘이 섬기던 우상 신의

이름으로 나온다(7:43). 몰렉을 참고하라.

 

몰렉(Molech)

 

암몬 사람들이 섬기던 우상 신으로(왕상 11:7) 사람의 몸에 황소 머리, 두 팔을

벌리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 ‘몰록’(왕상 11:7; 7:43), ‘밀곰’(왕상 11:5),

말감’(49:1)이라고도 불렸다.

 

몰렉 신에게 제사를 드릴 때 보통 어린아이를 불태워 바치는 인신 제사가 행해졌다

(32:35).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 몰렉 신에게

어린아이를 불태워 바치는 가증한 일을 하지 말라고 명령하셨다(18:21). 또한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몰렉 숭배를 하는 사람은 반드시 죽이라고 하셨다

(20:1-5). 하지만 이미 그들이 들어갈 가나안 땅에는 어린아이를 인신 제사

제물로 바치는 몰렉 숭배가 퍼져 있었다(12:31; 18:9). 그리고 솔로몬 왕 때에는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여 몰렉을 섬기며 몰렉을 위한 제단까지 쌓는 죄를

범했다(왕상 11:5, 7). 이러한 죄 때문에 솔로몬 사후 왕국이 분열되는 징계를 받았다

(왕상 11:9-13).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몰렉 제사를 계속하였다. 힌놈의

아들 골짜기 도벳 사당에서 인신 제사를 드렸으며(7:31) 아하스 왕(왕하 16:3;

대하 28:3), 므낫세 왕(왕하 21:6; 대하 33:6)도 인신 제사를 드렸다. 한때 요시야

왕은 몰렉 제사를 금하며 종교개혁을 단행했지만(왕하 23:10) 몰렉 숭배가 철저히

근절되지는 못했다. 그 후에도 계속해서 인신 제사가 드려졌던 것이다. 선지자들은

계속해서 몰렉 숭배 등 우상 숭배의 죄를 지적했다(32:35; 49:1, 3; 16:20;

20:26, 31; 23:37; 1:5).

결국 이러한 가증한 죄로 인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었다

(왕하 17:17-18).

 

[출처] 비전성경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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